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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에서 손 떼라 = 네 앞일 생각해서 그러는거야
큰일 날까봐 맡긴거도 대단함
쏴 죽였는데 어케 시말서로 끝냌ㅋㅋㅋㅋ
사람을 죽여서 과실치사가 되더라도 시말서로는 끝나지 않습니다.
군자의 복수는 (이하생략)
이야 맏기기 힘들었을껀데 진짜 대단하다, 나같으면 동일범이란거 숨기고 찾아서 쏴죽이고 과실이라고 시말서좀 쓰고 말았을꺼 같은데
시카고PD 애청자심?
집념의 승리다
사건에서 손 떼라 = 네 앞일 생각해서 그러는거야
영화에서 보통 이러면 수뇌부가 뇌물받고 죽기전에 다쳐라 이런건데 긍정적은 사건에서 손때라였네 ㅋㅋㅋ
앞길 창창한 녀석이 저딴 살인자 때문에 인생망치면 쓰나
13년간 부모의 원수를 찾다가 눈 앞에서 그 놈을 마주치면 솔직히 눈 돌아갈 것 같긴 함 수뇌부의 냉철한 판단
군자의 복수는 (이하생략)
이야 맏기기 힘들었을껀데 진짜 대단하다, 나같으면 동일범이란거 숨기고 찾아서 쏴죽이고 과실이라고 시말서좀 쓰고 말았을꺼 같은데
이타콰
쏴 죽였는데 어케 시말서로 끝냌ㅋㅋㅋㅋ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13년 전 미결사건이면 누가 찾아서 보는게 아닌 이상 모를꺼고 자기혼자 대면해서 범인이 흉기를 들고 반항해서 어쩔수 없이 발포했다고 하면 시말서or감봉 둘중 하나나 둘다 당하고 끝날거같은데? 우리나라 형사들 권총 가급적이면 안쓰지만 흉기들고 반항하면 쏠때도 있어서 버디 없는 찰나에 이렇게 해버리면 CCTV 찍히지 않는이상 몰라
이타콰
시카고PD 애청자심?
이타콰
사람을 죽여서 과실치사가 되더라도 시말서로는 끝나지 않습니다.
현실과 드라마를 구분을 못하네 ㅋㅋ
내가 중딩때 했던 생각하고 똑같네
틀린말이 많지는 않은데 일단 발포 프로세스 안지킨 걸로 많이 걸려서 중징계 받을 확율이 높아 보임. 버디 없는 찰라 인데 그럼 시간이 짧다는건데 그동안에 발포 프로세스 3번경고 공포탄 발사 다리나 팔에 쏴서 무력화 사격 후 몸통 발사 거든. 덤벼들어서 어쩔수 없었다 해도 팔다리 안쏘고 죽인거에서 걸릴 확율이 높고... 사람 죽은거에서 일단 미PD들 마냥 시말서 한장 툭 쓰고 넘어갈 일이 아니긴 함.
dadi!
대법원 2004.3.25.선고, 2003도3842 판례 찾아왓다 ㅅㅍ 사격해서 죽여도 무죄나오는경우 있구만
ㅋㅋㅋㅋ 그게 상부에서 너 사고칠거니 빠지라고 경고한 상황에서 저지른 건이야? 진짜 사고지 그건 ㅋㅋㅋ 인증 좀 그만하고 드라마 좀 그만 보쇼
3심까지 갔다는 건데 이게 시말서랑 같냐ㅋㅋ
잘려. 안잘려도 공직이 걍 끝나
그러니까 전제가 틀렸잔아, 13년 전 사건은 미재 사건일껀데 범인이 모친 살인사건의 동일범이란걸 안알리면 상부에서 빠지라고 할 일도 없을거아니냐
시말서로 끝낸다면서 시말서로 안 끝난 사건들이잖아요…ㅋㅋ
사건과 관련이 없는 쪽으로 만드려면 애초에 범인은 커녕 용의자조차 아닐텐데 무슨 사유로 대면해서 총격까지 했다고 주장을 한다는 건가요.
그래 님말대로 아무도 모르는 채 출동했다 치자. 판결문 보면 상대가 무기 소지하고 있을 정황+공포탄 쏴도 개무시+경찰죽이려고 폭행 그상황에 총쐈는데도 대법원 전까지 다 유죄 떴구만 되긴 뭐가 된다는 거임
학폭만 터져도 관련 학생들이랑 교사, 학폭 위원들이 사적인 관계 없는지 짚고 가는데 사람을 쏴죽인 사건을 '저 모르는 사람인데요'하면 그렇구나하면서 넘어갈거라고 생각하는거 보면 중학교 2학년쯤 되는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총알 한 발 한 발이 관리가 들어가는 나라인데 총으로 사람을 쏴죽였는데 시말서로 끝날 거라 생각함? ㅋㅋ
큰일 날까봐 맡긴거도 대단함
자기 부모님의 원수인데 진짜 패거나 자기도 그 범인 죽여버릴 것 같아서 정말 냉정하게 보신 듯.
드라마 12화 쯤에 나오는 이야기네
진짜 합법적인 공권력이되서 원수에게 복수했네. 거기다가 합법적인 처벌까지.... 진짜 완벽한 복수였어!!!
저기 윗선도 대단하네 수사를 막진 않고 사람 챙겨주면서 할 건 다 하는 거 보면
부모님의 복수인데 합법적인 선까진 막는건 인간으로서의 도리가 아니지
와... 진짜 대단하다. 형사님 어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도 모르게 스삭 할 거 같으니... 나중에 일터져서 경찰 욕 받이 할거 같으니
윗선:어머니의 복수는 이해한다. 하지만 감정에 휩쓸리면 일을 그르칠수 있다. 그러니 휴가를 줄테니 우리에게 맡겨다오
원수를 용서하는건 아니지만, 법이 허락하는 선에서, 자신이 피해 ㅂㅈ 않고, 동료들의 도움으로 복수에 성공. 이런게 진짜 복수지...
얼마나 큰 자제력을 발휘했을지... 마음 같으면 떡이 되도록 패죽이고 싶었을텐데
진짜 범인 보는 순간 눈돌아 갈듯 한데...잘 참고 현명하게 대처했네요...그 살인범은 꼭 중형 받기를...
형량 씨게 받았을려나 그게 궁금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9139700053 무기징역으로 종결.
이야 ㄱㅅ 속이 후련하다
아쉽게도 사형 때려봐야 1997년 이후 집행한 적이 없어 실질적인 사형제 폐지임.
사람 한명만 죽인게 아닌가보네
ㅇㅇ 2004년 건으로 조사받던 중 2009년 범행도 인정함.
진짜 대단한사람이었을거같다 대부분의 사람이면 복수때문에 죽이거나 상해입혔을텐데
형사님의 어머님이 살해 당한 당시 현장에 남은 dna랑 형사님이 강도 사건 범인이 담배를 엄청 피는 cctv를 보고 쓰레기통을 뒤지자는 제안을 해서 찾은 담배꽁초 dna가 같아서 잡았다는 그 사건인가보네
교도소에서 사람 시켜서 죽이는 게 더 쉽기는 하지.
영화 나는 살인범이다 보면 결국 정재영이 죽여버리잖아
좋은 동료다
그냥 죽여야하는데 저런놈들
저거 끈질긴 수사가 아니라 다른사건에서 그 아들이 주변 담배 꽁초 검사 해보자 했는데 거기서 우연찮게 자신 어머니 살해범 dna가 나온거 아니었나? 그래서 하늘의 심판이라는거고
같은 범인이고 나머지 이야기는 같은거로 아는데
저걸 그냥 넘긴거보면 대단하시긴 하다 내가 가능한 입장 이였음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을것 같은데
부모를 잃은 아들로서가 아니고 경찰로서 사건을 마무리했네. 참경찰이군.
왠지 범인체포후 주위동료들이 서로 안으면서 고생 많았다고 격려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