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글 오른 한국군이 초소근무할 때 군화 벗었단 일화를 소개했던 아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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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녹끼리 아재도 언급하지만 이상하게 흰색은 표백만 인지도가 있던데 흰색 염료도 엄밀히 존재했었음. - 근데 확실히 인지도가 마이너하더라..
값이 높은 축에 때가 잘 타는 만큼 자주 염색해야 해서 딴 색 좀 입으라고 나라에서 어명을 내려 장려할 정도
비슷한 댓글들이 달리자 당사자의 반론.
트위터 좢문가가 또 지럴이네 ㅋㅋㅋ
.....뭔 개소리여 저게. 백색만들려고 오만 개지랄하던게 조선시댄데;
ㅋㅋㅋㅋ 흰 옷이 그냥 뚝딱 만들어지는 줄 아나? 학력 인증도 못 하는 학력 위조충 ㅈ문가 새끼 ㅋㅋㅋ
의상학 전공인데 평점 1점대 뭐 이런가보지
가정 교과서나 역사책 펴도 모시나 삼베색 보면 견적 나오는데..
쳐 잤나 ㅂㅈ. 우리 과도 학술회 때 한 놈이 효소식품(실상은 청)라고 과제물 내놓았다가 쌍욕 먹었는데...
가난한 평민이야 옷감 원색옷 입었겠지만 색동저고리<- 이게 뭘 의미하는지만 알아도...
트위터 좢문가가 또 지럴이네 ㅋㅋㅋ
.....뭔 개소리여 저게. 백색만들려고 오만 개지랄하던게 조선시댄데;
가정 교과서나 역사책 펴도 모시나 삼베색 보면 견적 나오는데..
삼베는 기본적으로 상아색이지. 애초에 순백색 내려면 염색 혹은 표백기술이 쩔어줘야함 ㅅㅂ ㅋㅋㅋ
서양에서 검은색 만들려고 ㄱㅈㄹ 떨때 흰색 만드려고 ㄱㅈㄹ떨던 나랔ㅋㅋㅋㅋㅋ
한지도 백색 만들려고 진짜 오만 개지랄 떨었지 ㅋㅋ
하도 흰옷만 고집해서 아낙내들 죽어난다고 색옷좀 입으라는 논의가 조정에 올라올정도인데
닉은왜 밀다 말았음 ㅋㅋ bluestocking
앗 실수.
ㅋㅋㅋㅋ 흰 옷이 그냥 뚝딱 만들어지는 줄 아나? 학력 인증도 못 하는 학력 위조충 ㅈ문가 새끼 ㅋㅋㅋ
쳐 잤나 ㅂㅈ. 우리 과도 학술회 때 한 놈이 효소식품(실상은 청)라고 과제물 내놓았다가 쌍욕 먹었는데...
흰 옷이 그냥 뚝딱 만들어지는 줄 아나? -> 흰 옷은 그냥 목화같은 것에서 뜯어내면 되는 줄 알았던 모양 ㅎㅎㅎ 솔직히 지금도 그렇지만, 그냥 흰 옷 만드는 재료(원단이라고 하는 게 맞나?)조차도 대충 봐도 누리끼리한 빛이 돈다는데 말이지.
걍 이대로 나오는 줄 안 건가...
매우 높은 확률로 이게 맞을 듯.
의상학 전공한 사람이 관련역사 모르는게 더 문제 아니냐?
보고싶은것만 본다
의상학 전공인데 평점 1점대 뭐 이런가보지
일본어학과입니다 일본어 모르는놈들 졸업할때까지도 모르는놈들 많슴니다
전공을 모르는 산시타놈들... 하이쿠를 읊어라!
애초에 의상학 전공이 아니겠지. 할말 없으니까 나 의상학과임. 하고 결국 증거는 아무것도 없잖아
의외로 나무위키 정독을 전공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ㅈㄴ 많다
진짜 의상학과 나온놈이라면 적어도 우리나라 의상학과는 아닌가 봄.
그놈의 공부하세요는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난한 평민이야 옷감 원색옷 입었겠지만 색동저고리<- 이게 뭘 의미하는지만 알아도...
당시 중국쪽 상인들이 조선의 염료 기술이 탁월해서 몇필씩 사갔다는 기록도 있는걸로 아는데
우매함의 봉우리
미친 ㅋㅋㅋㅋㅋ 아!! 아니라고요 근거는 공부하시고 오세요 수준 ㅋㅋㅋ
리얼화이트/리얼블랙은 룩딸러 최후의 경지다
흰 옷도 염색한거 아닌가?원본 누리끼리한 옷으로 알고있는데
애초에 한지도 존나 누리끼리한거 개지롤해서 희게만든거아니야?
나도 염료 있다고 책으로 접했는데, 표백해서 만드는 것도 있나봄
ㅇㅇ 맞음. 위에도 썼는데, 나랑 비슷한 다큐나 정보 영상을 봤나 보네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지하500m암반수
원래 공부는 하면 할수록 본인이 부족함을 느끼는데, 핥아만 본새끼가 자신감은 더 넘쳐서
지하500m암반수
공부한사람은 내가 아직 배울게 많은걸 알아서 난알고 넌모른다고 안하거든 ㅋㅋㅋ
나도 컴공과지만 코딩 잘못해 ㅋㅋㅋ
어...그건 그럴수 있...ㅋㅋㅋㅋㅋㅋ
졸업만 하고 다시는 그쪽 안 볼거야.... 졸작 하나 완성했다 ㅈ나 초라하지만....
뭐 애초에 (비단 인터넷 커뮤가 아니어도) 모든 논란을 몰라서 터지는 게 아닌, 모르는데도 당당하게, 혹은 어디서 주워들은 정보를 마치 사실인양 나불거리는 것에서 터지는 거니까. 곰곰이는 전혀 상관없지! 그리고 본인 스스로 초라하다 했으니, 나름 괜찮은 작품이겠군.
수천년전의 로마도 표백의 개념이 있어서 오줌 모으고 그랬지 않나
몇년이 지나도 저지럴은 안끝나네ㅋㅋㅋㅋㅋ 할말없으면 인증하지도 못하는 엥? 나 전문가임ㅋㅋ;; ㅇㅈㄹ
전근대에 표백? 은 모를 수 있다고 쳐도 전근대에 빨래? 는 또 뭔 소리임 ㅋㅋㅋ 빨래 안하고 불에 태움?
찾아볼 생각도 안했다는거지
패스트패션 선구주자였나보지
설마 손빨래를 안해봐서 세탁기 발명 전까지는 인간들이 옷도 안빨아 입었다 생각하나ㅋㅋ
아아, 이건 빨래라는 거다. 더러워진 옷을 다시 깨끗하게 해서 입을 수 있지
이게 맞네. 왜 "양"잿물이라고 부르는지도 모를듯 ㅋㅋㅋ
세종 시기에 백성들이 너무 까리한 염색옷 입는다고 상소문도 날아온게 조선인데...
의상학을 전공했다(증명 없음) 님보다 훨씬 잘 안다(근거 없음) 공부 좀 하세요(당신의 논리에 반박할 수 없으니 당신을 인신공격하겠다)
하얀티를 입고 나가도 온갓 신경을 다 써야하는데 전신을 치렁치렁한 흰색 두루마기를 입고 다니던 시절은 ㅋㅋㅋ진짜 흰옷만입던 조선시대는 패션적 광기가 있다.
쪽빛이다 뭐다 하면서 온갖 염색이 판치던게 조선시대 아니었나...?
아 저 트위터 보고싶다. 얼마나 무식한 광대인지 구경가고싶딘.
찾아가봣는데 정신승리중ㅋㅋㅋㅋ 주장은 하는데 사료하나 못가고오넼ㅋㅋㅋ
의상학이라고 치면 바로 나옴ㅋㅋㅋㅋ
단오에 창포물에 쪽빛내기
직물이든 베든 누에든 보통 그냥 뽑으면 약간 누렇게 나올텐데?
목화가 흰색이라고 면도 흰색인거로 아는걸까
자연 직물로 흰색이 나올리가 업잖아.
사실 찾아보면 많음. 그래서 단정조는 좋지 않음.
그렇다고 쟤가 맞다는 건 아니지만 암튼 그럼.
자연직물로 표백 없이 흰색을 뽑으려면 누리끼리한 색이 나옴 완전한 흰색을 자연직물로 얻는게 많을리가 없는데;
의상은 모르겠고 지능이란 옷은 좀 더 입으셔야할듯
흰색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그릇도 백자야. ㅎㅎㅎㅎㅎ
흑흑 전공 분야에대해서 ㅈ도 모르는것은 부끄러운게 아니라는 사실에 오늘도 용기를 얻고갑니다
아~ 의상학 전공한 양반이 미염색원단 색깔도 모르는구나? 거 어디 의상학과 다녔슈? 당신 공상속의 의류전문대학?
바보 아님? 저 시대에도 염색이라는게 당연 존제 했는데... 흰색만 입는건 외출복으로 흰색만한게 없지. 선비들 그 청렴한 모습 나타내려면 그렇고 집에서는 화려한거 입었겠지. 용포봐라. 얼마나 개 지리나. 고려시대에도 염색해서 용포 개 지리는데 그런거 한번도 안봤나 보네
또또 ㅈ문가가
근데 쟤 지금도 계속 헛소리중이네ㅋㅋㅋ
안 보련다...
허나 거절한다. 넌 봐야할 것이다!
그러면 빨랫거리를 방망이로 두드리는 이유 풀 먹이는 이유 인두라는 물건이 사용된 이유 이걸 전혀 모른다는 이야기군 ......진짜 멍청함도 정도가 있지
ㅈㄴ 웃어도 되냨ㅋㅋㅋ 고려시대때 부터 관료들 옷색으로 직급 표시했는뎈ㅋㅋㅋ 지 주장 입증하려면 처음부터 빨간색,초록색, 노랑색,자주색인 천부터 가져오면 되겠넼ㅋㅋㅋ 일단 위의 색들이 고려시대때 부터 쓴 역사적 근거는 있으니 염색의 개념이 없다면 천 자체가 그런 색을 가졌어야지?
의복 유지라는 개념이 세탁기 보급 이후에...걍 어질어질하다
세탁기 보급 안했을때는 빨래 안하고 살았냐? 뭔 말도 되지도 않는소리하냐 ㅋㅋㅋ
아앗 고대에도 상수도를 가지고 있던 로마님 역시 팩트로 전근대 야만인설을 분쇄해주시는군요
염색기술이 없었음 군인들 칼라군복은 어디서 났냐? 진지하게 이딴소리하는 놈이 있음?
트위터에서는 윽박지르는 놈이 이기는 해괴망측한 구도가 더 극단화되더라고 저 사례처럼
개처맞으면서 여전히 정신승리 중
ㅋㅋㅋㅋ 저새끼는 의상학이거 뭐고 근처에도 안갔을꺼임
저시대 직물원색은 누리끼리한색아님? 하얗게 만드는거 빡신걸로아는데.
자연적으로는 흰색이 더 만들기 힘들어 ㅋㅋㅋ
아 몰랑~ 난 의상학 전공햇다고 !
님이 전문가면 어쩌라구요.. 자료와 근거로 얘기를 해야지 엥? 내가 전문가니 내 말이 맞는데요? 하면 아 그렇구나 할까봐?
할머니한테 무명 빨래하는 얘기만 들어도 기겁할텐데....
흰색이 염색한거야...
청출어람이 뭔말인지 모르니 염색이 없네 하는 소리를 진지하게 하지.
람이라고 하는게 바로 남색 할때의 그 남이고 남색을 우리말로 쓰면 '쪽빛'임. 쪽을 가지고 염색을 했으니 그게 남색이란거고 영어로는 그게 바로 청바지의 인디고 블루다.
구경하러 가보니까 가관이넼ㅋㅋㅋㅋ 국뽕러들이 한다는게 조선왕조실록 읽는거밖에 없고 들을생각도 볼생각도 없다고 써놓고 같이 올려놓은게 흑백사진임 ㅋㅋㅋㅋㅋㅋㅋ
이런애들은 조리돌림 시키고 글삭튀 만들게 이름 가리지 않아야 한다고 본다
글삭튀 안 할걸? 아직도 싸우는 중이야 ㅋㅋㅋ
그럼 중동의 아랍인들은 염료기술이 없어서 흰옷에다 흰터번 두르고 다녔냐?....ㅎㅎ
트위터에 널리고 널린게 사학전공인데 왜 지 전공지식은 한치의 의심도 없이 받아들이면서 남들 전공은 아 아무튼 그거아님 이지랄함? 진짜 존나웃김
그리고 시발ㅋㅋㅋㅋ학부생이 뭔 지식이 있어
의류 유지라는게 세탁기 보급후에 이뤄졌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의류과 학부생일리가 없잖음 패션학과 교수님 고혈압으로 실려나가겠음
확실히 학사학위는 그닥 의미없다는게 저기서 보여주네 서글픈 인생
학위는 신뢰해준다니 아량이 넓으시군
쟤 뭘 모르나본데.. 삼베옷은 흰색이 아님.. 염색해야 흰색이 나오고 원래는 누리끼리한 색임..
자연적으로는 누런색이 흰색보다 더 잘 발생하지 않나?
의상학? 보통 의류디자인전공이라 그러지않나?
우리 할아버지가 밭에 일나가실때도 하얀 한복입고 나가셨는데 할머니 작은엄마 고모 셋이서 진짜 거의 항상 빨래하셨음 두들겨 빨고 헹구고 말려서 다리고 풀먹여서 또 다리고 동정 달고 명칭은 모르겠는데 동정안에 대는 대나무같은거 있거든 그거 뜨거운물에 불려서 휘어서 모양 잡고 근데 진짜 멋지셨었음 당시 키가 170넘으셔서 동네 할아버지들중에서 가장큰편이셨고 머리도 흰머리 하나 없이 새까맣고 숱많으신데 포마드 발라서 잘빗어 넘기시고 옷이 사람을 만들고 옷이 날개라고 가시는곳 마다 대우 받으셨고 하다못해 구판장에 담배를 사러 가셔도 구판장 아줌마가 문밖까지 나와 인사하고 배웅하셨음 할아버지 손잡고 논두렁 밭두렁 놀러다니면 논에 무릎까지 빠져서 일하시던 분들이 전부 뛰어나와서 인사하셨음
트위터 가보니 쟤는 걍 국까 일ㅁㅁ같은데
저기 트위터 가서 구경해 보니까 저렇게 사료까지 들고 와서 하는 비판에는 입꾹닫하고 만만해 보이는 애들 상대로만 키워짓 하고 있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