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얘기하자만 그냥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임
난 옛날 보따리상.
그러니까 슈패미때부터 게임을 해와서 그런지
90년대 후반에서 00년도 초반에도
스타오션, 4차슈로대,바하무트라군 이런건 언급할 필요도 없고
나 군대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샀던 슈로대임팩트 이런것도
걍 기본 10만 시작이었음
거기다 한정판 ?
사쿠라대전3 한정판 같은건 일본에서 흔했다지만 당시만해도 용산 보따리상들 가지고 들어오는게 말그대로 양손으로 꼽을 정도에 가까워서 부르는게 값이었고
그나마 그냥 패키지 곽만 한글화하고 게임내용 그대로 정발이라도해서 가격 잡히기 시작한거지
그 이전에는 흔히 얘기하는 대작게임 인기게임들
코에이프라이스나 다름없는 캐릭터위주 매니아게임들 가격이 다 저랬어
그렇다보니...난 그냥 그 가격에 적응되서 성장한 게이머라 그런지 그런가보다한다
나도 걍 그런갑다 함. 디아정도면 9만원 납득하고 살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