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플스나 스위치 한글화 타이틀 패키지 손익분기점이 보통 얼마나 됨??

[티파때문에플스재구매]

몇장정도 팔아야 됨??

라이브 어 라이브나 로맨싱 사가 같은건 손익분기는 넘었을라나.

[평범한 닭]

일단 정보 자체가 상당히 오래되었다는건 감안하고 들어주세요

일단 게임 번역 비용에는 게임 번역에 필요한 비용에 마케팅 비용 그리고 개발사에게 주는 라이센스 비용을 포함합니다.

이때문에 대형 타이틀일수록 가격이 크게 올라갑니다.

소위 말하는 B급 타이틀(초차원 게임 넵튠 시리즈)의 경우 5천장 에서 1만장을 손익 분기점으로 잡습니다.
GTA5 같은 AAA급타이틀의 경우 유통사 관계자가가 10만장은 넘겨야 손해는 안 볼꺼다 이런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위쳐 3의 경우 30만장이 팔렸는데 유통사에서 이런 저런 추가 비용때문에 손해는 ㅂㅈ 않았지만 큰 이득은 되지 않았다. 이런 뉘앙스의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 문제 때문에 순수 패키지 판매만 유통사에게 가고 디지털 판매(콘솔 PC포함) 수익은 개발사가 전부 가져간다는 식의 언급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계약서를 보기 전에 왜 그것이 발매가 안되는가는 알수 없지만 이런 부분을 통해서 어느정도 짐작은 가능합니다.

[티파때문에플스재구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