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 의사라는게 왜 있는지 환자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가
"지금 응급실에 소아과 의사 선생님이 없어서 진료 안되요~" 라면서
환자 돌려 보내는데 ㅅㅂ 이게 뭔 개짓거리고?
내가 있는 병원이야 진짜 소아과 없어서 돌 즈음 되는 애기는 진료자체가 안된다만
나이 어린 소아 애기들은 어찌저찌 몸무게 확인하고 약을 처방하던가 복용법 설명이라도 해주는데
소아과가 있는 새끼들이 저딴 멘트로 진료도 못보고 환자 돌려보낼때마다 칼들고 찾아가고 싶다니깐
아니 응급실에서 처치하고 만에하나 소아가 응급상황이라도 발생했을시
당직의한테 연락해서 상태 설명하고 오더를 받거나 호출하면 되는걸
뭔 옘병천병났다고 지원금 받아 쳐먹으면서 진료를 안봐?
쌍넘 새키들......
이 추운 겨울 날씨에 열나는 애기들 대리고 왔다가 돌아가는 부모들 뒷모습 보면 그리 짠할수가 없는데
쌍넘 새키들......
Lapis Rosenberg
나는 ㅅㅂ 야간에 문의 전화도 받아봤는데 ㅅㅅ하다가 귀두랑 해면체 사이에 있는 줄기가 끊어져서 피가 난다고 진료 가능하냐는데 ㅅㅂ 비뇨기과 있는 병원이 전부 비뇨기과 의사 없다고 진료 안된다더라 너무 어이가 없어서 ㅅㅂ...
삭제된 댓글입니다.
들쥐의하루 Mk2
열났음?
들쥐의하루 Mk2
?????????????????? 근데 40분 방치연? 응급실에서 CPR이라도 터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