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미래는 천번 연습해도 미친 골키퍼에 다 막혔다!
전반 몰아치는 방법 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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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중에 구자철 해설하면서 한 말로는 애초에 상당수는 승부차기 생각 안한다고 하더라 어차피 승부차기까지 갈 가능성 자체가 낮다고
승부치기를 염두에 두고 하면 체력 소모가 커서 불리하기는 하지
솔직히 브라질 상대로도 막아내는 거 보면 효과가 얼마나 있을 지 모르는 승부차기 대비할 시간에 필드플레이 연습하기도 바빴을 것
근데 이번에 크로아티아는 확실히 마무리해줄 공격진 상태가 좋진않아서 승부차기까지 갈 생각했을거같긴함.
"아니 막을 방법은 있는데 뚫을 방법이 없다니까요"
일반 리그라면 구자철 말이 맞음. 일반적인 리그 경기에서 누가 승부차기 연습하냐. 그런데 토너먼트 대회 그것도 월드컵이라면 그래 연습은 안하더라도 그런 상황을 가정해서 키커 리스크 정돈 감독이 준비해야지. 그것 조차 안 했다는 건 감독의 준비부족이 맞다고 본다.
중계중에 구자철 해설하면서 한 말로는 애초에 상당수는 승부차기 생각 안한다고 하더라 어차피 승부차기까지 갈 가능성 자체가 낮다고
아무리 그래도 감독이 “누가 먼저 찰래?” 이렇게 해서 5명 뽑는건 너무했지. 그렇게 뽑으면 선수들이 모든 책임을 다 져야해서 부담감이 급상승한대 뭐 감독은 져도 자기책임을 덜 지게 되겠지만 감독이 그러면 안돼
그건 말이 안되는게 월드컵 토너먼트전은 강팀이든 약팀이든 연장전 승부차기까지 생각함 강팀은 만에하나라도 약팀은 어떻게해서든 모리야스 승부차기 방식이 어떻든 그건 둘째문제고 어떤상황이든 생각하는게 월드컵이지 구자철말은 뇌피셜임
본인부터가 한일전 3연벙 경험자인데 글쎄...
국가대표 경험까지 있는 사람한테 뇌피셜이라니.. 혹시 본인도 국대 경험이 있음?
2011아시안컵 일본과4강전 박지성 마지막 국대시절 경험자는 맞지만 그래서 페널티킥 연습을 안했을까 국제대회 토너먼트전에서 마지막까지 간다는 가정하에 승부차기를 연습안하고 생각안한다고?
경험있는거랑 현실은 다르지 월드컵에 나서는 국가중에 승부차기 연습을 안하고 생각을 안한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당시 박지성 회고 보면 특별히 정한건 없는거같음 자기가 자원 안하고 너무 어린애들한테만 맡겼다고 후회한다 그런거 보면
아 그래서 경험은 없지만 본인이 현실을 더 잘 안단 거구나
그때감독이 누구였지? 감독이 썩었네 국내감독인가
현실적으로 월드컵에 나가고 토너먼트에 진출한 국가중에서 만에하나라도 승부차기를 준비안한다는게 이해가 됨? 브라질이 크로아티랑 승부차기까지 갈꺼라곤 누구도 예상못했겠지 네이마르까지도 그렇다한들 재들이 훈련때 페널티킥 연습을 안하고 승부차기에 끼어들었을꺼라고 생각하나?
선수들은 생각 안 할 수 있음. 그런데 감독은 준비해야 함. 브라질의 패배도 감독의 책임이 가장 큼. 역으로 크로아티아의 승리는 감독의 공이 크고.
승부치기를 염두에 두고 하면 체력 소모가 커서 불리하기는 하지
솔직히 브라질 상대로도 막아내는 거 보면 효과가 얼마나 있을 지 모르는 승부차기 대비할 시간에 필드플레이 연습하기도 바빴을 것
근데 이번에 크로아티아는 확실히 마무리해줄 공격진 상태가 좋진않아서 승부차기까지 갈 생각했을거같긴함.
"아니 막을 방법은 있는데 뚫을 방법이 없다니까요"
의미없는 가정이지만 만약 한국대크로아티아 브라질대일본이었으면 결과는 어떻게댔을까? 둘다 떡실신 했겠지
일반 리그라면 구자철 말이 맞음. 일반적인 리그 경기에서 누가 승부차기 연습하냐. 그런데 토너먼트 대회 그것도 월드컵이라면 그래 연습은 안하더라도 그런 상황을 가정해서 키커 리스크 정돈 감독이 준비해야지. 그것 조차 안 했다는 건 감독의 준비부족이 맞다고 본다.
월드컵 역사를 보면 승부차기로 울고 웃은 케이스가 수도 없이 쏟아지는데. 아무리 호의적으로 보더라도 구자철의 경험은 자기 국대에 한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