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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빠던 극혐 하는건 이해 하겠는데 그럼 투수도 3진 잡고 초상집 분위기로 내려가야지 무슨 전쟁터 함성도 아니고
한국에서 스포츠 세레머니는 상대 팀에 대한 조롱이 아니고 팬 서비스라는 개념이 더 강해서 그런 거야.
옹호가아니라 당연하다싶을정도로 크보에선 하나의 문화임;;외국인임?
이제 이해했지 외국인아
금지는 아니고 불문율같은거임 도발키눌렀으면 공격을 각오해라 뭐 그런거
뭔 걔집애도 아니고 빠따 좀 던지는걸로 징징대
믈브는 비공식룰이 너무많아서 그래도 요샌 한정적빠던 허용하잖아ㅋㅋ
암튼 이건 믈브가 ㅈㄴ특이한거지 서양이 이상한게아님
00년대 이후로 야구는 빠던보는맛에 보는데 mlb 보면 빠던없어서 좀 밋밋하긴 했었음...
난 빠던이 투수에 대한 티배깅이라 생각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상하게 국내 야구팬들은 빠던도 경기의 일부라고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냥 평범하게 배트 던지고 어퍼컷하는거정돈 이해하는데 아래짤같은 배트플립은 진짜 ㅋㅋ
도끼수집가
옹호가아니라 당연하다싶을정도로 크보에선 하나의 문화임;;외국인임?
크보에서 하나의 문화인건 인정하는데 나는 별로 안좋게 느낀다고? 빠던 싫어하면 다 외국인임??
한국야구 관심없으니까 그렇지
도끼수집가
한국에서 스포츠 세레머니는 상대 팀에 대한 조롱이 아니고 팬 서비스라는 개념이 더 강해서 그런 거야.
도끼수집가
이제 이해했지 외국인아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상관없는데 의견 다른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싸잡아서 취급하니까 욕먹는 거 아님?
아까 축구글에서는 상대팀 존중은 뭐하러하고, 상대팀 기분을 뭐하러 생각해줘야하냐고 하던 놈이 빠던으로 상대팀 기분상할 건 존나 생각해주시네 그려 ㅋㅋㅋㅋㅋ
댓글 읽긴했냐? 내가 그런다는게 아니라 여기 댓글 보면 알겠지만 국내 야구팬들 대부분이 빠던같은건 상대방에 대한 조롱이 아니라 팬서비스고 당연히 할수있는거라고 하자나 그래서 그런부분에서 브라질하고 한국이 비슷한 정서같아서 티배깅도 그냥 암생각없이 넘긴거같다는거였는데 이해를 못하게 쓴 내 잘못도있는데 굳이 다른글에서 자기랑 생각 달랐다고 또 끌고옴?
그러네 나랑 다르다고 이상하다고 적은건 내 잘못 맞음
어련하시겠어~
할말없으니 비꼬는거까지 진짜 쿨찐이었네 ㅋㅋㅋ
외국인이라 그런가 말을 못알아먹네
죄송합니다만 도끼 수집한것좀 보여주세요.ㅠㅠ
왕은 왜 찾음?
한국은 능력주의가 강해서 그런거 아닐까? 능력이 있으면 뭔가 용서 되는 그런 느낌?
능력주의는 외국이 더 강하지 않겠음? 당장 자기 하는 거 잘 하면 대마를 피든 광란의 야스파티를 하든 우리새끼 잘한다 어가둥둥 해주는데
그런거 보다 믈브가 좀 십선비 마인드에 엄근진한 분위기라 그런거
이기면 뭘 해도 돼 돈 많으면 뭘 해도 돼 시험 잘치면 뭘 해도 돼 부모 잘 만나면 뭘 해도 돼 이런거에 염증 느껴서 극혐 하는 사람들 많아지는 건 아는데, 아직도 기본 기조는 저런 것 같아. 심지어 저런거 극혐 하는 애들도 게임에서 티배깅 하는건 당연하게 생각하는 걸 보면, 걔들도 자기가 그 위치에 가면 서슴치 않고 저렇게 할 거 같아.
이기면 '뭘 해도 돼' 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고 말 그대로 '세리머니'니까 기분 좋은 거 표현하는 걸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거 아닐까?
모탈컴뱃 게임에선 이기면 상대를 입맛대로 죽여도 된다구!
근데 진짜 금지하는 이유가 뭐임??
상대편의 대한 예의라고 하던데
leonheart8
금지는 아니고 불문율같은거임 도발키눌렀으면 공격을 각오해라 뭐 그런거
투수들 멘탈 흔들리게 해서 스포츠정신위배된다고 하면 안된다고 하는ㄱ니
티베깅 비매너
그러면 투스는 직구만 던져서 타자 멘탈 지켜줘야지;;
대신 우리나라에서는 운전하다가 클락션 울리는걸 도발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보면 나라마다 문화는 다른거겠지.
근데 웃긴게 외국선수들 빠던가지고 데드볼 던지면 삼진잡고 환호하면 빠따로 맞아야 되는거 아닌가
미국이 빠던 극혐 하는건 이해 하겠는데 그럼 투수도 3진 잡고 초상집 분위기로 내려가야지 무슨 전쟁터 함성도 아니고
미국에서 생각하는 야구의 주인공은 투수이고 주인공은 영웅같은 존재니까. 존중해라. 뭐 이런 문화인 거 같음.
투수도 과도한 세레머니하면 타석에 설 경우 몸으로 공 날라옴 지명타자 쓰는 리그의 경우 다음 첫타석 타자한테 공 날라옴 불문율임
투수는 "실수로" 헤드샷 날릴 수 있는데 타자는 못하거든 머리에 총 겨누고 있는 놈이 조롱하면 받아들여야지 어쩔 수 없음
'니 세레머니 잘 봤다.'
근데 빠던논리가 이상한게 정작 투수는 삼진잡고 세레머니 취하잖아 그건 티배깅이 아님?
저게 야구 초창기 아마추어 모아서 경기할때 아무도 재밋대가리 없는 투수 포지션 안해주니까 예의삼아 타자는 잘해도 아가리하고 내려가자고 굳어진거라는데 요즘 세상에 굳이 뭐하러. 그럴거면 세레머니 자체를 금지해야지. 난 솔까 스포츠경기 일일이 찾아보는 펜이 아니라서 이런 의견인지는 몰라도 무슨 역사적 금기를 범하는 수준이 아닌 이상은 전부 허용해야 맞다고 봄,
야구에 타자 세레모니 금지하는 불문율있는 이유는 원래 핏쳐는 쓰로워가 아니기때문임. 이게 뭔말이냐면 초창기 야구는 타자가 칠때까지 투수가 공을 던져줘야했음. 그러니까 치기 어렵게 어깨위로 공을 던지는 쓰로우는 규칙상 금지되고 언더핸드로만 던지는 피치만 허용되어 있었음. 그래서 하루종일 공 던져주는 투수에대한 예의로 세레모니가 금지된거임.
Lapis Rosenberg
최초로 명문화된 야구규칙이자 현대야구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니커보커 룰에 9번째로 유명한 문장임. The ball must be pitched, not thrown, for the bat.
세레모니는 승자가 쟁취한 권리 같은 거 아닐까?
한국 빠던은 대부분이 스윙 동작 끝에서 자연스럽게 나가던데 그라서 별 생각 없이 받아들이는 거 같음
뭔 걔집애도 아니고 빠따 좀 던지는걸로 징징대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춘리 캐릭터가 KO따내면 방방뛰는것도 눈꼴시리시겠어 아주?
빠던 함부러 하지마라 좋아하는 형님 꼴레발 빠던 하다가 부끄러워서 벤치로 돌아가셨다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믈브 보면 제일 이해안되는게 빠던을 비롯한 수많은 불문율들. 공식적인 룰도 아니고 지들끼리 그럴거면 아예 룰로 공식제정하던가.. 투수가 일부러 빈볼을 맞춰야되는 상황같은것도 존나 웃김 맞으면 타자를 비롯한 선수단들은 벤치 클리어링 해야되고 ㅋㅋㅋ
딴건 몰라도 벤치클리어링은 안나가면 KBO든 MLB든 벌금내야한다고 명시되어 있음 ㅋㅋ
규정에 명시된 거 맞나? 그냥 선수단끼리 불문율이나 내부 규칙같은 거 아님?
선수들 인터뷰 보면 벌금이라 그러던데 구단 룰이거나 그런듯
근데 한국 빠던이랑 미국 빠던 비교해 보면 미국에선 빠던을 퍼포먼스로서 하는 데, 한국은 하나의 타격시 습관인 경우가 많음
투수는 삼진잡고 세레머니하는건 괜찮다고함. 내로남불임 저거
퐂홓
NBA도 가비지에서 덩크하면 벤클난다 갈리나리 덩크에 르브론 ㅈㄹ한거 기억안남?
퐂홓
참고로 유럽은 그런거 없어서 벌어진 일이라 걍 미국이 이상한거임
야구 안봐서 모르는데 치고 나서 빠따 던지는 게 아니면 살포시 내려놓고 뜀?
그냥 툭 던지는걸로는 뭐라고 안함
저렇게 치고 옆이나 위로 던져버리는게 아니라 아래쪽에 대충 던져놓고 뜀
1. 빠따는 툭 내려놓고 2. 날아가는 타구를 ㅂㅈ 않고 3. 천천히 걷지 않고 뛰어서 돌아야 예의임 ㅋㅋㅋㅋㅋㅋ 배트 던진다? = 불문율 타구 구경한다? = 불문율 조깅한다? = 불문율 에 걸리게 된다
미국에선 하도 클리어링 싸움나서 야구를 신사적으로 하자 라고 하는 문화를 만듬 고로 신사적이고 예의 있게 행동 하라고 젊은 친구 라는 암묵적인 룰이 생김
애초에 인종차별 하면서 눈찢는 남미새끼들이 문제 ㅋㅋㅋ
승부랑 상관없는 것만 아니면 허용되는 문화가 있지 스타 1:1 이기고 "ㅋㅋ 개못하네" ==> 쒯.. 스타 1:1 이기고 "ㅋㅋ 니부모님이XXX~~" ==> ??뭔미친
야구는 무슨 불문률이 넘치고 넘쳐서 가끔 나오면 보기 싫음.....
특히 싫어하는 불문률중에 하나는 특정점수 이상 차이로 승부가 일찍 결정난 상황에서 이기는 팀 선수가 하는 도루. 이딴거보면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 시작이랑 말이 무색해지는거 같음. 그럴거면 그냥 기권시키든가.
미국에 가서 빠던 맛깔나게하면 바로 벤클이라메 ㅋㅋㅋ 야구좋아하는 친구가 빠던 그리 갈기는곳은 전세계에 한국밖에없다고 카더만
뭐 왜국도 점잖은거 챙기는 문화긴 하니까
// 타자는 빠던 하면 욕 쳐먹고 보복 당하는데 투수는 아웃 카운트 잡고 막 포효하고 오버 액션해도 그냥 넘어가는 건 왠지 모르겠음.
병현이형이 마운드 빠던 당하긴 했는데 기술적으로 어렵잖아
농구도 가비지 상황에서 노덩크 불문율 있더라 유럽은 그런거 없는데 서양이 아니라 미국이 특이한거임
요즘 메이쟈 젊은 선수들도 빠던 문화 관대해짐 중남미 선수 유입도 늘어났고 젊은층 인기 바닥치니까 메이쟈에서 빠던에 열받아하는 건 보는 투수들 특히 틀딱들임
맞음 사무국에서는 안말리더라
근데 빠던하면 보복구 들어오니까 하는 선수만함 하지만 인터뷰하면 이런 문화 왜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타자들 많음
미국은 뭔가 투수가 엄청 신성시 되는거 같음
옛날부터 내려오기를 놀이라고 하면 저잣거리에서 대놓고 임금을 까대도 허허허 웃고 넘어가던 나란데 빠던 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