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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만 있지 관심은 없었던 예
저런 사람의 경우에는 "저 과외선생이 머쓱하겠군 내가 봐줘야겠네"라고 생각한다.. 머쓱하기 위해 전제되어야 하는 '자기 잘못의 자각'이 불가능함
...머쓱
관심이 없는데 애가 뭐가 약한지를 어찌 알아.. 저건 전화를 잘못 건 거다 라고 결론났던데 아까 글에선
아이사츠로 신상 확인부터 했으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앗!! 잉?? 엑!! 훅!!
그 말할틈도 안주고 다다다 쏘아댔겠지 뻔함
...머쓱
리엇
저런 사람의 경우에는 "저 과외선생이 머쓱하겠군 내가 봐줘야겠네"라고 생각한다.. 머쓱하기 위해 전제되어야 하는 '자기 잘못의 자각'이 불가능함
불만만 있지 관심은 없었던 예
슬리핑캣
관심이 없는데 애가 뭐가 약한지를 어찌 알아.. 저건 전화를 잘못 건 거다 라고 결론났던데 아까 글에선
“앗”
아이사츠로 신상 확인부터 했으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도-모 학부모=상. 수학선생입니다.
앗!! 잉?? 엑!! 훅!!
어쩐지 영어 성적이 안오르더라~~~~
과외를 여러개 받는데 잘못건거 아닐까?
아니 그냥 첨부터 말하면되잔아 ㅋㅋㅋ
루리웹-7041558396
그 말할틈도 안주고 다다다 쏘아댔겠지 뻔함
그건 그거대로 말 끊었다고 불이익을 당할수 있음.
아빠 : 영어문법도 수학적으로 보면 방정식 같은 거 아니냐!
저러면 꼴에 존심 때문에 미안하다는 말은 안하고 영어 선생 누구냐고 자기가 한 말 다 전하라고 수학 선생이면 영어 못해도 되냐고. 선생 어케 했냐고 개소리를 갈긴다
혹시 막줄 안 보여..?
다른 최악의 예시를 든건데?
(하지만 어떤 경우에) 저러면 꼴에 - 라고 내가 앞에 안 붙였다고 글을 이해 못한건 아니지?...
본문에 있지도 않은 잘못을 굳이 만들어서 화낼 필요가 없잖아
요즘 보면 안해도 되는 일에 분노 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많더라
구차하다 진짜. 뜻 자체가 달라지는데 저걸 생략한 척 하네.
이거 이영도 피를 마시는 새 보고 비슷하게 쓴 글 같은데... 약간 비슷한 느낌이 남 레콘 세명이 늪지대 갇힌 부분에
과외 하던 시절 느끼는건데 타고난지능+가정환경이 절반은 먹고들어감....어디 고등학생은 중학교 문제도 쩔쩔매는데 숙제 좀 내면 노는시간 줄어든다고 억울해하고 어디 교수네 초딩 아들래미는 암산으로 분수섞인 연립방정식 척척 푸는데다 여러 학원 숙제로 스케줄 꽉 잡혀있어도 애가 여유로움 ㅅㅂ ㅋㅋㅋㅋㅋ
그건 유전자가 이미 알고 있는것 아닐까 ㄷㄷ
그렇게 잘났으면 지가 가르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