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vs 자막
한국과 달리 일본애니 더빙이 엄청 활발히 이뤄지다보니
이 부분에서 유독 갈등이 많이 나는 편
Anime는 장르다 vs 아니다
우리는 Anime를 일본애니로 번역하지만, 양덕들 사이서는 이걸 장르로 봐야하나 하는 논쟁이 있음
장르라는 사람들은 보통 아바타, 캐슬배니아 같은 작품도 Anime 취급함
매트릭스는 이세계물이다
이세계 = 다른 세계 라면, 매트릭스도 일단은 다른 세계를 만든거니 이세계로 봐야하는게 아니냐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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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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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에 속한 가상 세계가 워째 이세계여
그리고 사실 아니메는 서양에선 단순히 일본애니보단 '십덕'쪽 장르로 더 통하는 경향이 있긴 함... 우리가 보기에도 아키라 이런거랑 블루아카 이런거랑 다르듯
난 대체로 더빙 해주면 고맙던데 그만치 더 신경써준단 소리니까
소아온이랑 매트릭스가 어떻게 이세계야 ㅋㅋㅋㅋ
소아온은 이세계가 아니잖아
매트릭스는 그렇게 느끼는거지 가짜잖아
저쪽은 좀 이야기가 다른게... 더빙판을 아에 조져버렸을 가능성도 매우 높음. 쟤들은 신경써서 더빙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팔라면 더빙하는거에 가깝고, 그 와중에 원작을 완전히 작살내는 경우도 흔함.
현재 세계에 속한 가상 세계가 워째 이세계여
매트릭스가 이세계물이면 마블도 디씨도 이세계물이잖어 ㅋㅋ
소아온도 SF나 판타지로 취급하지 이세계물로 보는 사람이 있던가
마블도 디씨도 이세계물 요소가 있지. 포켓 디멘션 같이 우리 우주 이외의 차원도 국밥처럼 써먹으니까
소아온도 4부 경우에 이세계로 보기도하지 완전 다른 세계고 카야바도 그런거 만들려던거고
OwlBoot
그럴거면 무협도 이세계물이여;;
OwlBoot
가상세계의 육신으로 감각을 즐길 수 있다면 또 다른 신체를 하나 얻은거랑 마찬가지 아닐까 하는 시각도 있긴 하더라
일단은 이세계라고는 봄. 근본적으로 현실세계에 속해 있기는 하지만 매트릭스 속의 사람들은 현실 세계를 알지 못 하고 있음. 매트릭스 속 사람들에게는 현실세계가 이세계임. 현실세계의 사람이 죽으면 매트릭스 속 사람도 죽는 연관성은 있지만 그 외의 연관성은 없어 보임. 현실세계에서 돈을 벌거나 ㅅㅅ를 하는 것도 아니고, 매트릭스에서 재벌이라고 현실세계 재벌도 아니고. 매트릭스와 현실세계 양쪽에서 다른 편의 세계를 인지하지 못 하고 있고, 각 세계의 행위가 다른 세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이상 한 뿌리에서 나오기는 했는데 다른 이세계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함.
사이버 디스토피아
소아온은 이세계가 아니잖아
게임판타지는 이세계물 취급이긴 했어. 옛날 한국 판타지 소설에선 3세대 정도로 쳐줬고
그래서 제목에 논쟁이라고
대여점 시절 소설이면 겜판이랑 퓨전판타지로 나눠져서 이세계물은 보통 퓨전판타지 취급이지
ㅇㅇ 1세대를 정통판타지라고 부르면서 시작부터 주인공이 다른세계 사람으로 시작하고 2세대를 퓨전판타지라고 부르면서 주인공이 다른세계에 감으로 시작하고 3세대를 게임판타지라고 부르면서 주인공이 가상현실 게임으로 시작하는데, 애초에 3세대에 '가상현실게임'에 주목한 이유는 그거임. 2세대는 결국 이세계는 가기도 힘들고 돌아오기도 힘들어서, 현실 가족의 문제라던가 친구라던가 쌓은 명성이나 힘이 현실에 돌아오면 의미가 없어지거나 하는거. 그래서 그런 단점을 보완하고자 쉽게 갈수있고, 현실과의 단절도 없고, 오히려 현실에서도 이득을 가져오는 이세계라는 개념으로 나온쪽임.
근데 게임세계관으로 들어간 이세계물하고 로그아웃 못하는 강제겜창하고 같은가?
결국 '현실과 또다른 세상'이라는 존재라는 점에서 딱히 다를바가 없음. 그 다른 세상의 대하는법 차이일 뿐이지.
난 대체로 더빙 해주면 고맙던데 그만치 더 신경써준단 소리니까
연예인더빙 말고는 훨씬 몰입 잘돼서 더빙있음 더빙으로 봄ㅋ
10년전쯤엔 더빙 자체에 이악물던 사람들 많았었지
아동용 아닌 이상 더빙/자막을 둘다 볼 수 있는 선택권도 주다보니, 이득이면 이득이지 자막만 보는 사람에게도 딱히 손해도 없음.
루리웹-2809288201
저쪽은 좀 이야기가 다른게... 더빙판을 아에 조져버렸을 가능성도 매우 높음. 쟤들은 신경써서 더빙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팔라면 더빙하는거에 가깝고, 그 와중에 원작을 완전히 작살내는 경우도 흔함.
성격이나 외모가 아에 다른 히로인 두명 성우, 연기톤이 똑같은 대참사 같은 일이 종종 일어나는 수준이라.
4kids나 학교괴담같은거 학교괴담은 성우 감독이 의도적으로 마음대로 하랬으니
최근에 주술회전 극장판 더빙하는데 고작 10~20만원밖에 안받았다는 폭로가 나왔지. 참고로 일본은 극장판 찍을때마다 최소 100만원 받음.
더빙된 작품은 DVD같은걸로 볼 때 더빙판 원판 다 들어있어서 한번은 원판으로보고 다음 한번은 더빙판으로 보면서 두배로 즐길 수 있어서 좋음 ㅎㅎ 요즘엔 OTT에서 설정으로 더빙/원판 둘 다 볼 수 있어서 이렇게 즐기면 재미있고 가끔 영어더빙도 있으면 그걸로 즐겨도 되고 같은 작품인데도 더빙에 따라 느낌도 달라져서 괜찮더라 ㅎㅎ
세번째는 제법 재밌는 주제 같은데?
그리고 사실 아니메는 서양에선 단순히 일본애니보단 '십덕'쪽 장르로 더 통하는 경향이 있긴 함... 우리가 보기에도 아키라 이런거랑 블루아카 이런거랑 다르듯
물론 엄밀히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일본에서는 아니메라고 하긴 함
즉 너 씹덕이라고 박으려는거 방어한단건가
그 기준이 싸움의 주제가 되는 거니까. 아바타만 봐도 일본 아니메랑 뭐가 다름? 다르다! 이걸로 싸우잖음
사실 학술적으로 파고 들어가면 어려운 거고, 원산지인 일본에선 아니메 하면 지들 애니메이션으로 정의하긴 할거임 그런데 아니메란 장르가 애니메이션으로만 소비되는 게 아니다 보니 스팀만 봐도 잘 알듯이 '아니메'란 장르의 게임들이 통용되기도 함... 우리가 먹는 김치랑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김치랑 다른 것과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매트릭스는 그렇게 느끼는거지 가짜잖아
이건 원래있던세계도잘챙기려고하던 옛날이세계랑 그냥그런세계로 떨어져서 잘먹고잘사려고하는 요즘이세계 다른것도 고려해야한다
소아온이랑 매트릭스가 어떻게 이세계야 ㅋㅋㅋㅋ
겜판류는 계보상 이세계물에서 갈라져나온 장르로 봄. 겜판이 이세계물이면, 매트릭스도 이세계물이냐? 는 이야기.
이세계물이 실전으로 실력이 쌓여 수준이 올랐다는 게 아니라, 막타만 쳐도 경험치로 레벨업~ 상태창~ 을 당연시 여기는, 사실상의 겜판물인 이상 소아온과 매트릭스도 이세계물 맞을듯. ㅋㅋ
매트릭스는 이세계보단 겜판소 느낌이 드는 ㅋㅋ
미래 지구 배경의 가상현실 겜판이지
난 더빙해주면 좋은게 애니를 두번볼수있어
이세계를 환상향으로 본다고 생각하면 소아온을 이세계라 보는 표현은 이상하진 않긴 함
매트릭스는 그냥 가짜아닐까?
더빙은 어디든 같구나.. 이제는 대놓고 일색 짙은거 아니면 더빙하는거 좋더라 애니 틀고 청소하면서 볼때도 약간의 상상도 가능한데 일본어로 하면 이제는 좀 피곤함 ㅋ
미국은 더빙은 곧 원작파괴란 이미지가 있다보니까 ㅎㅎ 한국만큼 정성껏 해주면 저소리 안나오죠 ㅎ
소아온이랑 매트릭스는 가상현실 장르지
1 2번은 별결 다 신경쓴다는 느낌인데
신경쓸 이유가 있어! 가 오덕의 기본 소양이잖아
1번은 한국에서 원어충 갈등은 항상 있어왔고 2번은 당장 근근웹에서 JRPG의 정의에 관한 주제를 꺼내면 바로 아레나열린다
더빙 싫어하는 비율은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크게 다르지는 않겠지, 근데 비율을 따지는게 아니라 절대값을 따지면 더빙 좋아하는 사람의 비율도 무시할수 없을테니까
앞의 두개는 어찌보면 농담거리 수준인데 마지막이 왜 핵폭탄이냐
근데 프리코네도 매트릭스랑 같은거니까 이세계 아닌건가?
가상현실인가? O 가상현실 속 사람들은 가상현실임을 인지못하는가? O 사람들이 강제로, 타의로 가상현실 속에 갇혀있는가? O 가상현실임을 인지하거나 이 사실을 전파하려고 시도하면 시스템적인 제재가 들어오는가? O 주기적, 비정기적으로 특정한 목적을 위해 가상현실에서 벗어나 현실에서 활동하는 인물이 있는가? O 매트릭스 맞네
아니메 장르 맞는 거 같은데.. 자기들도 '일본풍' 애니메이션 만드니.
문제는 캐릭터 디자인은 일본느낌은 나지만 특유의 감성은 미국식이라 '캐릭터만 일본식 캐릭터면 다 Anime냐! 일본애니의 연출이나 일본어 더빙도 없는데!' 같은 느낌인거지. k-pop이라고 하면서, 한국인도 없고 한국가사도 없는데 패션이나 분위기만 낸것도 k-pop이냐 같은 문제
뭐 아니메 그 자체가 '재패니메이션'이란 건 아닌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으니까. 말 그대로 장르화 중이지. ㅎㅎ 당장 소녀전선이나 원신 같은 중국에서 쏟아내는 캐릭터물, 미국인에게 구분 지으라 하면 못 할 거임.
그건 반대로 일본 특유의 연출같은걸 넣는데다가 일본어 더빙 안놓치고 넣잖아? 그래서 전혀 이야기가 안나오는거고. 아바타같은건 캐릭터만 일본식. 그것도 눈 비율 정도만이지 표정이나 다른 연출에선 확실히 미국센스가 섞이기 때문에 그러는거.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혹은 팔란디어 라는 작품이 게임판타지인가 아닌가가 저기에 답이 될듯.
내가 개인적으로 둔 이세계물 기준은 반드시 다른 세계에 지구인이 가야함 그렇기에 단순 판타지는 이세계물은 아니고 가상현실 겜인 소아온도 겜판이지 이세계물은 아니라 생각함 매트릭스도 마찬가지고
환생, 빙의는 그냥 판타지로 친다는 거네
이세계 간다는게 몸 성히 그대로가 아니라 지구 시절 기억 가지면 이세계물로 봄 그어니 환생, 빙의물도 이세계물로 침
아니메가 장르면 kpop도 장르 인정해야지
매트릭스는 겜판 아닐까?
애초에 가상현실은 이세계보다는 sf나 겜판으로 별개로봐야되는거아녀?ㅋㅋㅋㅋ
그 일본 이세계물이 말만 이세계물이지 사실상 겜판 쪽에 가까워서 서양쪽에서도 헷갈리는 모양. ㅋㅋㅋ
가상세계랑 이세계는 본질적으로 다르지않나..
본질적으론 오히려 같음. 현대생활에서 벗어난 다른 세계라는 점에서. 작중에서 쓰임새도 똑같고. 단지 이세계는 쉽게 돌아올수 없다는 그 무게감이 심하고, 현실과 이세계간의 괴리감. 특히 이세계의 명예를 현실에 가져갈수없다는 무력감이 커서 그 단점들을 해결한게 '가볍게 갈수있고' '현실에도 명예를 줄수있는' '간단한 이세계' 라는 연출로 등장한게 게임판타지 쪽임.
본질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거 같은데 존재론적 관점에서 다르다는 얘기임. 육신과 정신세계의 분리가 가상세계라는 요소의 본질이고 익히 알고있는 이세계는 육신과 정신의 분리를 다루지는 않음.
딱히? 육신과 정신세계의 분리가 가상세계의 본질이라고 하면 소아온부터 굳이 시작을 '자기 몸을 아바타'로 시작하지 않음. 굳이 실제와 다른 아바타를 실제 몸으로 바꾸는 연출을 넣은 이유가 오히려 '육체과 가상세계의 분리하지 않는다' 쪽임. 반대로 환생물쪽은 정신과 육체가 본질적으로 다른 상황이 많이 나옴. 아저씨가 소녀라던가 같은 상황으로. 아니면 빙의물도 얼마든지 있고. 그러니까 존재론적 관점이라는 놈을 한정하면 얼마든지 예외가 많음. 이런걸 본질을 이야기 하려면 이야기로서 '연출'에서 봐야함
확실히 이세계물도 환생물은 전생의 기억으로 현생과 분리하는 경향이 있긴 한거 같긴한데 소아온의 경우는 현실과 가상세계를 철저하게 분리하는편 아님? 연출이야 현실을 참고한 아바타를 가상에서 쓴다던가 하는 점은 현실의 연장선적인 측면에서 동일하지만 육신이 현실의 스펙을 따르지는 않으며, 아바타가 속한 가상세계 조차도 현실의 지배를 받거나, 유우키 같은 경우는 반대로 현실과 가상세계를 분리해서 바램을 실현하는 모습을 '연출'하는거 보면 철저하게 다른세계이면서도 서로 영향을 주는 세계라는 인식이 맞는거 같은데
내가 잘 이해한건지 모르겠는데 이야기로서의 연출이 이야기에서의 기능이 맞음?
그러니까 결국 현실의 사람이 쉽게 감정이입할수있는 다른종류의 '이세계'인거지 네가 말하는 본질적으로 다른종류가 아님.
그러니까 너가 말하는건 이야기에서의 기능이 같기 때문에 이세계는 가상세계의 대체제에 가까운 거고 장르적 본질에서 같다는거?
가상세계의 대체제라기보단 '현실과는 다른세계'라는 본질이 같다는거. 해리포터의 마법세계는 현실과 같은 차원에 존재하지만 현실과 다른곳에 숨어있는 다른세계고 사이케델리아라던가 코노스바같은 이세계는 아예 현실에 분리된 다른세계인거고 마찬가지로 레이센이든 소아온같은 게임판타지는 그냥 대중적인 다른세계를 표현한거.
미국 카툰 애니랑 일본 애니랑은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서 장르 나눌 수 있다 보는뎅. 난 카툰 애니가 좋더랑 스토리 신경 안쓰고 봐도 되니. 뭐 실제로 미국은 정주행 힘든 환경이고 제작비 줄이려고 카툰체가 된거라지?
뭐 틴타이탄 팬들이 SD화 되어버린, 일본이나 중국쪽 막간 애니나 짤막한 SD 번외물 수준의 저렴한 품질이 되어버린 거 비판하니 깜짝 등신대 작화(그리고 예산이 는 건 아니라 안 움직임)로 팬들 놀려먹듯 안타깝게도 서양쪽 작화 비용 절감의 결과물..ㅋㅋ
확실한건 매트릭스는 이세계가 아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거 더빙 잘해주면 감사는 못할망정 으이?
더빙이나 원음이나 취향은 있겠지만 서로 싸우지만 않았으면 좋겠음.. 좋아하는거 듣는거지 왜 더빙함? 왜 굳이 일음으로 함? 이런 이야기 쓸데없어
매트릭스는 굳이 따지자면 게임판타지쪽에 가깝지 않을까…?
서양은 자막읽기 힘들어서 왠만하면 더빙 아니었나?
선어부빛취
인터넷 - Weaboo들의 최후의 안식처지
선어부빛취
현실에서 따당하니 인터넷에서 설치는겨
선어부빛취
오히려 씹덕물은 일본 본토보다 외국에서 더 만들어짐 언더테일이나 원신만 봐도... 일본 애니 요소들 가득하지
아니메가 십덕애니면 디즈니나 픽사는 뭐라고 불러?
Animation 우리가 망가랑 만화를 다르게 느끼는거랑 같음.
이세계의 중요 키워드가 현실과의 단절인데 가상현실을 결국 현실변화를 일으키는 주요 소재 아닌감? 우리나라 수많은 겜판 목적이 쌀먹해서 잘사는건데 ㅋㅋ
미국은 드래곤볼 빼면 더빙 싫어하는쪽이 더 많을걸.. 애니 하이라이트만봐도 자막이 많고 오죽하면 트로이베이커나 일본 애니 더빙했던 성우마저 자기 출연작 말고 일본 애니는 안본다고 함.
쓰레기같은 고민했구나 짤
Sf라던가 다른 장르로 표현할것도 많은데 이세계로 통폐합 하는건가? 펑크, 퓨전, 디스토피아 같은것도 있고 메트릭스는 이세계보단 차라리 나중가서 외계 나온다고하니 sf가 더 맞지 않을까? 자막 더빙은 개인적으로 해당 애니메이션 맞춰서 성우들 목소리가 어느톤으로 더 어올리고 입모양(말하는 길이 차이, 실제 발음을 따라 움직이게 하는가)에 따라 뭘로 보면 더 좋겠다 정도에 따라 다르게 보긴하는데
설정을 장르라하니 좀 그렇긴한데 쨋든 기존의 세계랑 다른 세계가 존재하거나 아예 판타지적 세계관에 대한거 그런것들? 너무 광범위 하게 보면 역사소설도 실제 역사 아니면 전부 이세계로 봐야한다 급이니 장르 구분을 없애는거 아닌가 싶은데
글코보니 미국 애니메이션 많이 보면서 그냥 아니메 라고 생각하고 있었구나;;;; 내가 좋아하는 12국기도 이세계물이지~ㅋ
원어를 없애고 더빙만 해주면 불만이 나오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공감하기 힘드네
우리야 1:1 대응이 많이 되는 편인데 저쪽은 번역하면서 뒤틀리는 게 많으니 더빙판을 극혐할 만 하지
여기서도 논쟁이 펼쳐지는구만.
서브 vs 더브 전쟁이네 딱.
매트릭스보고 이세계물이라고 하는 놈들은 그냥 작품을 제대로 안본거지. 총알피하고 슬로모션하는것만 봤나
난 한국 애니더빙은 요즘 물이올라서 까기힘들고 그냥 원하는데로 맛집 골라잡듯이 보고싶은거 보면된다생각하는데 게임쪽 더빙은 진짜 겁나 호불호갈리는데 난 좀 불호에 가까움.. 블리자드만큼 신들린듯한 더빙배역지정및 퀄리티아니고선 원음이 백만배나음
갓오브워...그립읍니다 퉁퉁토스
짱구나 연령대 낮은애니 더빙가지고 거품무는애들보면ㅋㅋㅋ더구나 더빙문제보다 로컬라이징 거품무는거보면 한심함 애초에 애들 위주 이해돕기위해 로컬라이징 이뤄지는것도 거품물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