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람: 마치 판의 미로를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동화이다.
의도: 판의 미로에서도 보여줬던 몽환적이고 동화적인 연출과 방향성이 느껴집니다. 이건 훌륭한 동화에요
받아들이는 사람: 피노키오가 귀뚜라미 잡아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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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기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 평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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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의 미로 같다 = 일단 잔혹동화같음
아니 근데 진짜 판의 미로가 판끼이야아아아악으로 이미지 박혀서 그렇지 잔혹함 섞은 동화적인 이야기로서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기예르모도 판의 미로 언급했고
데헷
판의 미로가 떠오르는 시대극+다크 판타지인 건 맞는데 판의 미로처럼 잔혹하지는 않고 훈훈해서 괜찮음 ㅋㅋ
참고로 피노키오는 진짜 가족끼리 봐도 되는 작품임
아름다운의 기준이 남달라
판 끼야야악이 문제아니냐 ㅋㅋㅋ
판의 미로 같다 = 일단 잔혹동화같음
King's
참고로 피노키오는 진짜 가족끼리 봐도 되는 작품임
그렇게 또 사기티는거지!
데드풀은 가족 영화다 와 동급이군
아름다운의 기준이 남달라
뭐 실수로 본거 아니면 델토로 팬들이 봤을테니
미친 잔혹동화구나
그러니까 끔찍한 장면이 나온다는거군
판의 미로가 떠오르는 시대극+다크 판타지인 건 맞는데 판의 미로처럼 잔혹하지는 않고 훈훈해서 괜찮음 ㅋㅋ
판의 미로랑 비교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fel
아니 근데 진짜 판의 미로가 판끼이야아아아악으로 이미지 박혀서 그렇지 잔혹함 섞은 동화적인 이야기로서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기예르모도 판의 미로 언급했고
십장새끼
판 끼야야악이 문제아니냐 ㅋㅋㅋ
저기.. ㅋㅋㅋㅋ 판끼이야아앜ㅋㅋㅋㅋㅋㅋ이 문제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판끼야아앜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의미로는 잔인하던데
잔인한 장면만 나오는게 아니라고(뒷목)
근데 얼굴 깨부수는 장면밖에 기언 안나는걸...
십장새끼
데헷
욤욤욤
근데 맛은 있다봐 머릴 뜯고 잠시 음미하는데
붕어빵은 역시 머리부터!...
판의 미로는 스토리 자체가 애들이 볼 만한게 절대 아님
저걸 극장에서 얘들이 봤을거 생각하면 어후;;;;;
연출만 기예르모고 내용은 그냥 피노키오 스토리 그대로라 디즈니 피노키오 보는 느낌으로 봐도 됨
어, 막짤 뒤에 보이는 손바닥 눈알 아재 또 나와?
판의 미로 재밌긴 했지... 병으로 안면축소술 할때부터 쎄하긴 했지만
???: 크로노스 같지 않으면 됐어.
이건 무슨 영화야?
기예르모 델 토로의 초기작. 할아버지와 손녀의 애뜻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거기에 론 펄먼을 추가하고, 흡혈귀도 첨가하고.
판의 미로는 광고를 너무... 애들영화처럼 해놨었어서 광고만 보고 들어가서 쇼크 많이받았음.. 그래서 저 감독 영화는 좀... 조심스럽게 접근하게됨..
아! 애들 보다가 울게하는 거라고요?
장점 - 판의미로같다 단점 - 판의미로같다
난 판의미로하면 아버지 눈앞에서 아들을 맥주병으로 찍어죽이는 나치장교가 계속 떠올라...
또다른 피노키오보다 괜찮으면 된 거겠지
봤는데 겁나 슬픔. 진짜 펑펑 울었다.
그리고 같은 감독 작품 중에 비교하자면 판의 미로보다는 악마의 등뼈 같은 느낌. 살짝 음울하거나 오싹한 부분 있지만, 기본적으론 동화 같고, 실제 정치/역사가 담겨있는 게.
악마의 등뼈는 스페인 내전이고, 이건 이탈리아 무솔리니 파시즘 정부지만.
아 그리고 의외로 프랑켄슈타인 오마주인 장면이 있다.
판의 미로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띵작이고 마지막에 너무 슬프더라... 이거 보면서 우리 제주4.3 사건이나 6.25때 양민학살 사건 같은거 판의 미로처럼 동화 형식으로 영화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생각해봄
ㅋㅋ나도 그런가 싶었는데 맞았구만
판의미로 = 요정 머리 뜯어 먹음
내용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인데 거기에 감독 특유의 불쾌함이 군데군데 묻어있음. 근데 그게 또 조화를 잘 이룸. 판의 미로에 나올법한 곤충괴물이 디즈니 피노키오의 귀뚜라미를 연기하는 느낌? 진짜 호평받을만한 작품이었음
판의미로 보다 담백하게 잘만듬
재밌어
판의 미로같다 =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 크러셔 다중반전 무비. 노약자나 심약자, 임산부는 관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애들 울고 난리난다!
제페토 영감이 도끼들고 쫓아옴
???: 피노키오야 집이 추운데 장작이 없구나. 그 장작이 어딜갔을까? 바로 여깄네! ㅎㅎㅎ
난 애초에 판의 미로 보면서 가장 충격먹은건 엔딩이었음...
판의미로랑 비교할만한 거면 이것도 명작이란 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