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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었다 와 겨울이었다 느낌이 확 다르군
20분동안 말도 못꺼내고 듣고만 있었다는 것에서 얼마나 쏘아댔는지 알 수 있다
민규 아버지:수학에도 영어 기호 들어가잖아!!!
서울대 들어간 이과라면 당연히 국어도 엄청 잘해야하니깐! 반대로 서울대 들어간 문과라면 수학을 문과생 전체중에서 잘해야할거고
아버지란 작자가 아들보다 성적만 보니 저렇게되지
수학 선생님이 이정도의 문장 구사력을?!
아 그래요? 그럼 수학에 대해 얘기하죠. ..또 20분 연장 되었다.
zzzzzzzzzzzzzzzzzz
민규 아버지:수학에도 영어 기호 들어가잖아!!!
문제가 한국어라고 국어 수업까지 하라고 하시죠?
그렇게 나는 두꺼운 전공서적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여름이었다 와 겨울이었다 느낌이 확 다르군
봄이었다 도 느낌이 확 다름
구미선생님이었어야했음
수학 선생님이 이정도의 문장 구사력을?!
기몐슈
서울대 들어간 이과라면 당연히 국어도 엄청 잘해야하니깐! 반대로 서울대 들어간 문과라면 수학을 문과생 전체중에서 잘해야할거고
편견입니다
수학은 논리의 문제라 말잘하는 이과생들은 말을 단순하고 깔끔하게 구사하더라.
이과생 평균 국어, 영어점수가 문과생 평균 국어, 영어점수보다 높다는 결과가 많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1113374985105 우리나라에서 문과는 상위권을 제외하고는 어느 순간부터 수학 못하는 학생들이 가는 곳이 되버렸음 평균적으로 수학 점수가 낮으면 다른 과목 점수도 낮고.
수학에도 영어가 필요하지ㅎㅎ
서울대 다니면 수학 말고도 영어도 잘하니까 그런거겠지
하지만 민규한테 가르치는 건 영어가 아니라 수학이엇는걸
영어는 가르치지 않는데 잘 하는거랑 상관없쥬 ㅋㅋㅋㅋ
20분동안 말도 못꺼내고 듣고만 있었다는 것에서 얼마나 쏘아댔는지 알 수 있다
뭔가 눈에 그려짐 아버.. 아버님.. 아버님.. 이러면서 말도 못꺼낸듯
아버지란 작자가 아들보다 성적만 보니 저렇게되지
앗 힝 훅 엑 아이고 선생님 죄송합니다..
아버님 선생님에게도 관심을...
아 그래요? 그럼 수학에 대해 얘기하죠. ..또 20분 연장 되었다.
하긴 결국 수학이 3등급에서 정체중이란 말일테니...
누가 그러던데 아이 공부의 완성은 어머니의 학구열과 아버지의 지원 그리고 무관심이라고 ㅋㅋ.. 아버지가 관심을 끊으라는 게 아니라 아버지들 특유의 본인 고집이 강한 사람이 많아서 교육방향성에 대한 설득이 아예 안 되는 수준이라고
맞음 현직 강사인데 어머님들은 꼼꼼하게 학생들 숙제 잘 해갈수 있게 케어하는 애들이 숙제도 잘해오고 잘 따라오는 편인데, 부어라 죽어라 연락하고 전화해도 안해오는 애들은 안해옴. 근데 어느정도 지켜보고 차라리 무관심이 나은게 선생들한테 극성인 부모는 선생한테도 학생한테도 안좋음. 수업료 이상으로 퍼주고 알려주고 싶은거 부모들이 극성인 부모한테는 딱 선을 그으고 싶달까. 모르는 부모님들은 그걸 모름
아들 과목별 선생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화는 나고...
거짓말이다. 마지막 문장으로 미루어 보아 언어 선생이 확실하다.
애비가 그 모양이라
과목별 서울대과외선생을 둘정도로의 아버지의 재력이 부럽다..
회사 다닐때 과장이(연세대 졸업) 자기 과외 알바할때 레전드 학생이 중3인데 알파벳을 A부터 Z까지 끝까지 다 쓸줄 모르는 학생이었다고 들었었는데
공부는 어차피 유전싸움인데 자기가 가챠 실패한걸 선생 탓 하는건 머리가 나쁜거 고로 아들이 3등급인건 자연스러운 현상임
아버지가 하도 쏴대서 대꾸할 틈이 없이 들었는데 듣다보니 어디까지 지저귀나 끝까지 참아보고 피니쉬 날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