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가 꿈꾸는 정의의 사자에 근접한 여친.
시로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자 연민/애증의 대상.
정의의 사자를 꿈꾸는 시로의 인생에서
초기롤모델 or 인생멘토가 되어주었다.
세이버만큼은 아니지만 평소의 이미지때문에
어느정도 동경했을 것으로 추측되는 동급생.
물론 속은 시커멓지만 시로의 성격상
철저하게 적으로 대할수없는 찐친구.
자신을 아처라는 잘못된길로 빠지지않게
막아줄 진정한 인연.
시로가 구해준 인생.
그러나 그녀와의 사랑에 빠지면서 시로는
정의의 사자라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살인자인 사쿠라를 위해 살아가기로 결심하게됨.
시로 자신도 인지하고있었던 정의의 사자라는
꿈의 모순을 증폭시키다못해 박살내버린 비운의 히로인.
그러나 시로는 사쿠라에 대한 사랑이 위선임을 알고도
좋아하는 대상을 지키기 위해 살아간다는
가장 인간적인 감정을 되찾게됨.
이리야도 히로인이라고요?
누나랑 어떻게 ㅅㅅ를 해 이 오타쿠야!!!
누나가 아니라 인형이겠지!
뭐어때 피는 단 한방울도 이어저있지않잖아
누나가 아니라 인형이겠지!
제로 투
오...?
이복 누나랑 ㅅㅅ는 페이트가 나오기 한참 전부터 미연시에서는 당연한거였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