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릴 때 아버지에게 괴롬힘당하는 줄 알았던 어머니.jpg

[Zeroed]

어릴적 여름방학이 되면 해마다 수많은 친척들이 모이는 아버지의 시골집에서 지냈습니다.

다만 째째했던 아버지가 "어른은 교통비가 비싸다"라는 이유로 항상 어머님 혼자 집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래도 아무 불평없이 웃으면서 저희를 배웅해주는 어머니가 저는 가엾게 느껴졌습니다.

그후 30년.

저도 결혼하고 부모가 되어보니 당시 어머님의 심정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웃음이 나올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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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다 더한 가부장의 나라에서 저렇게 하는 남자라니..

[不知火舞]

멋져

[악룡]

애처가

[밀착포용]

진정한 상남자

[늙어버린소년]

진정한 스윗가이신 아버님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상남자네

[아아, 그것도나다.]

여기에 금태양이 등장하면....,.

[요리해드릴께요]

[곰방냥]

[나츠이로마츠리]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Ntr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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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태양이 어머님의 늦잠을 축복하실 거에요

[면먹는하마]

크 상남자

[면먹는하마]

어머니가 웃으시는이유? 진짜 좋아서다

[DrRED]

스윗허셨네 ㄷㄷㄷㄷ 시대를 앞서간 상남자셨네

[똥이나먹어랏]

아빠가 애들 데리고 큰집가고 엄마는 집에서 쉰다는거지?

[오그레이트]

ㅇㅇ

그것도 남편 일가친척이 우글거리는......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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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것도 쉬는거지만
우리도 30년 전 시댁살이면 쌍욕 터져나오는 스트레스의 현장 그 자체임

[멸샷의 체코]

쉰다는데 의미가 있다기 보다는 지옥같은 곳에 안 데려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네.

[베ㄹr모드]

[금발 미소녀]

크으으으

[grief0]

어머니의 웃음은 찐 웃음이었던걸로 ㄷㄷ

[칼반지]

아버지가 큰집가서 얼마나 쿠사리 먹었을 지 안 봐도 블루레이네 진짜

[핥쨗]

저런 정도의 사람이면 쿠사리 먹어도 응 니미~하면서 씹어버렸을 가능성 농후

[룻벼]

남자들이랑 웃어른들은 뭐라 하는데
여자들은 자꾸 사과하나 더 챙겨주고 애들 과자한개 더 쥐어주고 그랬을거야 ㅋㅋ

[칼반지]

가족들끼리 모이는데 왜 니 와이프만 빠지냐는 둥 제수씨 보고싶었는데 안타깝다는 둥 온갖 말로 에둘러서 왜 안 데려왔냐고 압박 넣는게 진짜 귓가에 웅웅거림ㅋㅋㅋ

[쿨찐만보면무는개]

아부지가 참 스윗하시네. 교통비는 핑계고 와이프 고생 안시킬라고 그런거 아냐?

[루리웹-6696729724]

그 이유 아니면 없지
가면 여자들은 진짜 개고생 오지게 하는거니

[피식피식]

아빠가 서윗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