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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 샀다가 산줄도 모르고 잊어먹은거나 용지를 잃어버렸거나...
뭐...당첨된지도모르고 잃어버리거나 발표전에 뒷주머리에 넣고 세탁기돌리다 다 말아먹거나 그런거겠지
부자보단 안타까운 경우가 태반임. 로또 산지 까먹었따거나, 아니면 세탁기에 로또종이랑 같이 옷을 빨아버렸다던가
1등은 어디어디 복권집에서 당첨됐다고 소문 많이 돌아서 자기가 삿던데 집 이야기 들리면 혹시~ 하면서 떠올릴 수 있는데 2등은 소문이 좀 덜 돌아서?
ㄹㅇ 이게 아니고서야 안찾는 이유를 모르겠다;;;;
예전에 로또 삿다가 1등 당첨된거 까먹은 사람이 방송에 나왔었지. 근데 아이러니한게 1년 지나면 못찾는데 찾은날이 딱 1년하고 하루 지난 날이었고, 그것도 용지가 하필 성경책에 끼어있었다고...
왤케 2등이 압도적으로 많은걸까
왤케 2등이 압도적으로 많은걸까
역사의 죄인
1등은 어디어디 복권집에서 당첨됐다고 소문 많이 돌아서 자기가 삿던데 집 이야기 들리면 혹시~ 하면서 떠올릴 수 있는데 2등은 소문이 좀 덜 돌아서?
부자들이 많구나
jinggirl
부자보단 안타까운 경우가 태반임. 로또 산지 까먹었따거나, 아니면 세탁기에 로또종이랑 같이 옷을 빨아버렸다던가
돈은 세탁기에 돌려도 말짱 한데.. 로또는 뭉친 휴지 됨 ㅠㅠ
당첨운을 댓가로 뒤졌을 수도 있지 ㅇㅇ 1등 되고 가족끼리 칼부림 나는 사례도 흔하고 ㅋㅋ
1등 안 찾아가는 건 개 아깝네
술김에 샀다가 산줄도 모르고 잊어먹은거나 용지를 잃어버렸거나...
살면서 3등 딱 한번 당첨됬음
난 2번.
용지 잃어버린걸지도
1등 안찾아갈거면 나주지 ㅋㅋㅋ
국고 : 개꿀ㅋ
뭐...당첨된지도모르고 잃어버리거나 발표전에 뒷주머리에 넣고 세탁기돌리다 다 말아먹거나 그런거겠지
ㅇㅇ 당첨된 로또 기준으로 보니까 엄청 아까워보이는거지, 로또 기대값이 대충 50%라고 하니 1000원짜리 잊어버리면 500원 날린거고, 5000원이면 2500원, 일상생활하면서 운나쁘면 충분히 깜빡할 수 있는 액수
나 줘!
저런건 대부분 종이분실이겠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으어아으아오우어
ㄹㅇ 이게 아니고서야 안찾는 이유를 모르겠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으어아으아오우어
예전에 로또 삿다가 1등 당첨된거 까먹은 사람이 방송에 나왔었지. 근데 아이러니한게 1년 지나면 못찾는데 찾은날이 딱 1년하고 하루 지난 날이었고, 그것도 용지가 하필 성경책에 끼어있었다고...
성경 마지막장에 딱....
잃어버려서 당첨된줄도 모르겠지
미래에서 타임패트롤이 납치해 간듯 ㅋㅋㅋ
나주지
로또깡?
1등 상금은 술 먹고 사놓고 산 걸 까먹았나.. .ㅋㅋ
술취하고 로또사고 집에와서 세탁기에 옷을 넣어 찢기거나 떡이되었겠지?
종이 분실했을 가능성이 높지.
미당첨금 참신기해
죽었을수도 있어
솔직히 나도 사놓고 확인하기전에 잃어버린 로또 좀 있음
자기는 1등 되려고 사는거라면서 하나 틀리자마자 버리는 사람도 있음......
당첨금 미수령으로 농협 본점 직원들 번거롭게 안할테니 이번주 로또 1등 독식 나 좀 ㅠㅠ 제바알 ㅠㅠ
20억;;
전회차로 확인해서 4등 됬는데 왜 안주냐며 고함지른 아조씨를 눈앞에서 본 기억이 있음 저 미수령들 중에서도 회차 잘못봐서 날린게 없진 않을듯...
순서도 맞아야 하는줄 알고 안찾아간 금액이 몇십억은 누적됐을걸?
울아버지 로또 1년 단위로 모아놨다가 한 번에 까시는데, 몇 년전에 한 번 맞추다가 기한 지난거 한 10만 원 어치 나왔던듯 ㅋㅋ
나줘 제발 ㅠㅠ
종이를 분실했거나, 산 기억이 사라지는 바람에 영영 못찾게 된걸려나...
내가 만약 로또 1등 당첨되었음 날마다 치킨쿠폰 뿌리고 다닌다 ㅎㅎ
확인좀 해봐야겄네
저번에 방송에 나왔잖어 성경에 꽂아 놨는데, 까먹고 나중에 보니 1등 1년 지났고
와 세상에
저런 미수령액은 나라에서 꿀꺽하지 말고 이월시켜서 뱉어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