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의 장녀인 장란이 아니라 (완결)
- TS소재 삼국지 대역물인데 무척이나 재밌었어요
강제로 방송이 열렸습니다 (완결)
- TS소재 현대물이고 흔히 많이들 쓰는 인방소재가 아니라 일상이 강제로 보여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주제인 성장 일상물이에요
감정묘사가 특히나 좋았어요
용사파티 탈퇴 이후의 세계 (완결)
- 후피집 장르인데 개연성 없는 후회로 점철된 후피집과 다르게 개연성이 있는게 좋았어요
다만 스토리는 좀 밋밋한 느낌도 들고 주인공이 워낙 먼치킨 캐릭터인점은 단점이지만
후회하는 부분이 좋고 세탁 요소 하렘 요소가 없는것도 좋았어요
미친 공포영화 속 살인마가 되었다 (완결)
- 공포영화속 살인마와 몸이 바뀌었다는 소재고 B급 감성이 충만해요
여러 공포 영화 패러디가 섞여있어서 공포 영화 매니아라면 더 재밌게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악역 영애와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연재중)
- 판타지 성장물? 무인도에서 귀족영애와 그녀의 집사였던 주인공이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점점 성장해가는 이야기가 재밌어요
피폐 태그가 있지만 주인공 일행이 피폐한게 아니라 재밌게 볼수 있어요
사망회귀 용사님, 때려칩니다 (연재중)
- 후피집 장르 히로인들이 진실을 알게 되는 과정이 개연성 없는 후회가 아닌 명확한 개연성을 가지고 있어서 좋아요
감정묘사도 좋고 계속 연재되면서 어떻게 될까 궁금해지는 소설중에 하나였어요
용파탈 중반까진 그럭저럭 재밌게 봤는데 비슷한 패턴 계속되니 물려서 하차했는데
넹넹 그게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밋밋해서 어떨지 보이는게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