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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서도 근로기준법은 잘 지켜내면서 명작 만듬 이게 천재가 아니고 무엇이냐
나작봉...ㅜㅜ
크리스 에반스가 감독직에도 관심 많아서 사실 저 발언은 배우로서의 입장의 발언보다는 영화 감독으로서 찬양 발언에 더 가깝지만 개쩌는 사람이긴 하지.
+ 봉준호가 배고프면 일을 못해서 밥은 다 먹고 일했다는 얘기가 있다. 다른데는 밥도 안먹고 계속 굴렸.....
봉준호 하면 입벌리고 핸드폰 카메라로 동영상 찍고 있던거 밖에 생각 안나 ㅋㅋㅋ
하지만 그런 그도 뭔가 애매할 때 송소로송송을 클로즈 업 하는걸로 때운다
촉법소년
나작봉...ㅜㅜ
마이프레셔스 리틀봉...☆
+ 봉준호가 배고프면 일을 못해서 밥은 다 먹고 일했다는 얘기가 있다. 다른데는 밥도 안먹고 계속 굴렸.....
촬영은 다시 찍으면 되지만 불은 면발은 되돌릴 수 없다
마성의 남자...
봉준호 하면 입벌리고 핸드폰 카메라로 동영상 찍고 있던거 밖에 생각 안나 ㅋㅋㅋ
히치콕이 저런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었다지
Botji워싱턴
핀처도 그렇고 멜릭 옹도 그렇고 원하는 샷이 나올 때까지 쥐어짜는 감독 타입이 있음 반대로 기술적으로 찍을 수 있도록 세팅만 끝나면 바로 끝내는 타입도 있고- 의외로 봉준호 감독같은 방식은 인디 영화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시간하고 예산이 없어서 한 큐에 끝내야 완성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살인의 추억보면 그래서 신기함 그 영환 세팅만으로 뽑을 수 있는 영화가 절대 아니거든... 뭐 당시 스탭들하고 배우들이 진짜 헬고생하긴 했다지만
관상 이었던가. 21트 했다잖아. 그래서 송강호 형님 개 빡쳐서 소리질렀다고.
하지만 그런 그도 뭔가 애매할 때 송소로송송을 클로즈 업 하는걸로 때운다
치트키를 가지고 있으면 쓰고싶어지는게 인지상정..
??? : 원래 몸 나쁜 애들이 머리 쓰는 거야
크리스 에반스가 감독직에도 관심 많아서 사실 저 발언은 배우로서의 입장의 발언보다는 영화 감독으로서 찬양 발언에 더 가깝지만 개쩌는 사람이긴 하지.
아 맞네 감독쪽으로도 욕심 있는 사람이니깐 보면서 많이 느끼고 배웠겠네
실제로 설국열차 영화 찍는 내내 봉준호한테 질문 엄청 하고 다녔다고 함
정작 크리스에반스가 감독인 영화는 폭망..
실제 성공한 덕후의 표본
나홍진이나 큐브릭처럼 같은 장면 수십번씩 찍는 완벽주의자 성향 감독보다 배우 입장에서 많이 편하긴 할 거임
힝, 하루종일 찍을 수 있는뎅…
저러면서도 근로기준법은 잘 지켜내면서 명작 만듬 이게 천재가 아니고 무엇이냐
근데 이 얘기 나올때 다른 배우 인터뷰 짤은 없고 맨날 얘 짤만 나오는데 얘만 이렇게 말한거임?
뭐 따로 집까지 초대해서 식사 대접까지 하던 틸다 스윈튼도 있음.
배우들이랑 친한가 가 아니라 '봉준호는 편집까지 머릿속에서 다 정해놓고 촬영해요' 얘기자너;
뭐 더 자세한 내용 바란다면야
서로에게 뮤즈라 극찬이네. 진짜설국열차에서 인상깊긴 했는데.
영화 엑스트라 경험 기준. 진짜 운좋게 원트 나오는 경우는 제외하고, 3트 안에 오케이 내는 감독이 최상위권이었다. 제일 악질은 '지금 그림이 안나오는데 밥 따지냐?(두 시간 오버)' 이 지랄 하는 색기.
필요한 장면만 촬영하고, 불필요한 재촬영도 없음 비전이 명확한 것도 있는데, 근무 환경으로서도 1티어
예술적인 감각도 유전인거같어 박태원이 외할아버지에 아버지도 엄청나..
쿠엔틴 타란티노랑 정반대네. 전설의 거장이지만 정작 배우들과 스테프들은 같이 일하기 힘들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