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병장월급130씩 주는 시대에 누가 200받고 28개월 시간버리려고 하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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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 왤까요?? ㅎㅎㅎ(알면서 대책 안세움)
군 수뇌부도 답을 알고있음 근데 자기들 파이 쪼개서 나눠줄바에야 그냥 젊은 세대들 책임감 열정 운운하면서 삿대질하고 비난하는게 편하니까 그러는것 뿐임
이제 병사 월급도 어느정도 올랐고 핸드폰까지 쓸수있는데 누가 미쳤다고 간부하겠냐고
작년까진 장기복무 지원 및 선발이 5년차 이상만 되었거든 그래서 연장 한 적 없는 단기하사들은 장기지원 자체가 안됐는데 이젠 연장여부 상관없이 3년차부터 지원가능함 3년차(복무기간 2년 약간넘음)를 바로 받겠다는게 무슨의미냐? 애들이 정신차리기 전에 미리 장기복무로 납치하겠다는 것 장기복무 하면 최소복무기간이 7년이거든 ㅋㅋㅋ
근데 대책이 없음 지금 병사들 월급 올리는것도 예산 없어서 단계적으로 하는건데 거기에 간부까지 같이 올리기는 힘들지 둘 중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억지로 끌려가는 병사가 우선되야 하는게 맞고
간부도 최저시급이상 줘야지 솔직히 주5일도 아니고 야간당직도 있는데 하사초봉 250은되야지
초급간부 월급인상하면 자연스럽게 일행직 등 공무원도 인상하는 도미노 펼쳐질 수 밖에 없는데 그걸 경계하는거지 뭐
국방부 : 왤까요?? ㅎㅎㅎ(알면서 대책 안세움)
알고, 대책도 세우는데 기재부세서 컽 하는게 문제 국방외 국정 전체적으로 보았을땐 시급한 문제가 아니다~ 싶은거지.. 이것은 정부 성향과 무관히 항상 그럼
(골프장 예산을 늘리며)
이제 병사 월급도 어느정도 올랐고 핸드폰까지 쓸수있는데 누가 미쳤다고 간부하겠냐고
이것도 그렇고 요새 대학생들 알바 잘 안하는 것의 연장선이기도 함. 알바해서 100만원 버느니 그 시간에 공부하고 스펙 쌓아서 초봉 100만원 올리는게 낫다는 개념.. 소령, 상사 못 달면 군생활이 공무원 월급 받고 시간 삭제시키는건데 요새 이런 선택을 잘 안 함..
그치 ㅋㅋ 참고로 09군번인데 진짜 부사관 부러운건 핸드폰+월급+주말외출 이었는데 지금 병사들은 그걸 다 누리고 있으니...
간부도 그냥 2년만 하면 될 듯
코나미맨
병장들은 수가 많고..표가 되고.. 3년하고 ㅂㅂㅇ 할 초급간부들은 별로 없으니까
코나미맨
정확히는 국방부측에서는 간부 급여,지원책 올려달라고 예산 책정했는데 기재부에서 자름
간부도 최저시급이상 줘야지 솔직히 주5일도 아니고 야간당직도 있는데 하사초봉 250은되야지
하사는 9급하고 수당 거의 비슷할거임. 근데 시발 솔직히 일반수당보다 시간외랑 당직수당이 개 애바임. 당직수당 시발 1회에 만원에 시간외는 경우에따라서 철야를 할수도있는데 몇시간 이상초과한것에 대해서는 인정이 아예 안됨. 즉 무보수로 일하는꼴임
당직수당 시간당 만원도 아니고 한번 당직서면 만원인데 주말은 2만원인가 그럼. 주말 24시간 근무서고 2만원 받는거임
그러니까 공무원이랑 둘다 올려야지 주말/휴일당직은 시간당 2만원씩처서 24정도 나와야지 후려치기 ㅈㄹ심함
의도는 알겠는데 공무원들 초과근무랑 당직 근태를 보는 입장에선 그돈 못준다
?? : 요오오오즘 애들 하는 꼴 보면 최저시급 주는것도 아깝다고욧!!
그래서 2만원 받는만큼만 서는거잖아
편의점 꼰대 사장이 하는 소리랑 똑같은거 알지? 최저시급은 일을 열심히 하느냐를 넘어서 한명의 대한민국 국민을 1시간동안 잡아두고 있으면 무조건 줘야하는 돈이야
최저시급은 법으로 정해놓은거지 마음에 안든다고 안주는게 아니에용~
군 수뇌부도 답을 알고있음 근데 자기들 파이 쪼개서 나눠줄바에야 그냥 젊은 세대들 책임감 열정 운운하면서 삿대질하고 비난하는게 편하니까 그러는것 뿐임
장군이 한 3만명 있으면 모르겠는데 초급 간부들을 월급 주고 붙잡으려면 장군 빤쓰 고무줄까지 벗겨 팔아도 안 되지... 결국 세금 쓸어넣기 밖에 답이 없는 스케일이 된 문제여
간부 급여 안 올리냐 미친 놈들아!
???: 그거왜하냐 그것보다 골프장짓고 호의호식하는게 더꿀이라고
급여보다 중사, 대위 전역도 연금을 소액이나마 받을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이거 하려면 윗대가리들 파이 잘라줘야 함..
초급간부 월급인상하면 자연스럽게 일행직 등 공무원도 인상하는 도미노 펼쳐질 수 밖에 없는데 그걸 경계하는거지 뭐
간부급여 인상해야되니까 국방세 신설하겠습니다. 하면 그래 이제 그럴 때 됐지 누가 하겠음? 당연히 ~~~에서 절약하고 그 돈으로 줘라라는 소리나 하겠지. 월급인상시켜주라는 말은 쉽지 현실적으로는 다 문제가 따르는 법
애초에 직업군인과 공무원 월급체계를 똑같이해놓은거 자체가 이해가안됨. 둘이 업무하는게 아예 다른데 왜 수당지급방식이 같냐?
그 누수되는 세금 도둑들 잡으라고 뽑아놓은 것들이 제대로 일을 안해서 모자라는 돈도 있지 않을까?
애초에 군인이랑 일반 공무원이랑 월급쳬계가 같다란것이 문제인거임 업무 환경이 완전 다른대 동일 임금? ㅅㅂ 대가리 빈거 아닌 이상에야 어느 누가 군대 들어가겠음 고생이란 고생을 졸라 하는대 그렇다고 안정적인 직업도 아니고 진급 시험 못보면 걍 강 강제 전역행이라 바로 경력 단절되는대 실질적으로 수지타산이 안맞는 직업이니 점점 부사관이고 장교고 추노하는거지
근데 대책이 없음 지금 병사들 월급 올리는것도 예산 없어서 단계적으로 하는건데 거기에 간부까지 같이 올리기는 힘들지 둘 중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억지로 끌려가는 병사가 우선되야 하는게 맞고
초급간부들도 '의무'복무긴 함
예산이란게 도깨비 방망이 들고 돈나와라 뚝딱! 거리면 나오는게 아님
간부들은 적어도 선택해서 가는거니까
세금 더 내라하면 거품 물거면서 참 말들은 쉽게 함. 키보드만 두드리면 나는 좋은 사람되고 정부가 쓰레기되는거니 쉬운 장사지
이것도 위 기사랑은 안맞는거임 ROTC면 의무복무로 가는 경향이 있으니
그 예산 방산비리만 척결해도 하고도 남아요. 전국 병사들 생활관이 쾌적하게 신식으로 싹다 갈아 치우는것도 가능한 수준인대 그만큼 방산비리로 새어나가는 돈이 어마어마함
너는 선택해서간 직장에서 월급 조금줘도 아 내가 선택한 직장이지 ㅎㅎ 하고 연봉협상 하지 마라 ㅋㅋ
알고 갔으면 간놈이 책임져야지ㅋㅋㅋㅋㅋ
이런놈들을ㅋㅋㅋㅋ
작년까진 장기복무 지원 및 선발이 5년차 이상만 되었거든 그래서 연장 한 적 없는 단기하사들은 장기지원 자체가 안됐는데 이젠 연장여부 상관없이 3년차부터 지원가능함 3년차(복무기간 2년 약간넘음)를 바로 받겠다는게 무슨의미냐? 애들이 정신차리기 전에 미리 장기복무로 납치하겠다는 것 장기복무 하면 최소복무기간이 7년이거든 ㅋㅋㅋ
더 웃긴건 연장복무를 1년이라도 안했으면 퇴직금이 사실상 없음 월마다 20씩 뜯어가서 4년 복무하고 전역할때 800만원 주는 양아치짓을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하고있는거임 ㅋㅋㅋ
이건 무슨소리야??
하사 의무단기복무가 4년이 기본인데 장기할려면 예전에는 4년에다가 연장복무 2년정도(총6년) 했을때부터 심사가 들어갔었음 지금은 지원자가 없어서 3년 의무복무 기간 지나면 신청이 되나봄
아니 퇴직금이 없다는 게 무슨 소리임??
월20씩 공제해서 퇴직할때 돌려준다는 뜻임
원래 하사 의무복무 기간이 4년임 장기복무 지원은 5년차부터 가능했음 즉, 4년쯤 복무한 애들이 지원하는거였고 이건 1년 이상 연장복무 한 경우에만 지원가능했음 근데 이젠 연장복무 지원하기도 전에 장기복무 지원을 받음 왜냐, 장기복무 선발되면 의무복무기간이 7년으로 늘어남 이게 한 3년차까진 그냥 장기하겠다는 애들 많았다가도 1년 남은 시점에서 아 안하겠다 이러거나 1년 연장하고도 그냥 나가버리는 애들이 속출해서 그런거
내가 전문하사로 1년 6개월 더 복무하고 퇴직금 300받고 전역했는데 퇴직금이라고 주는거 걍 월급에서 다달히 공제해서 떼던거 돌려주는거임ㅋㅋ
저 위에 짤중에 기여금 항목 보이지? 그거 모아다가 준다는거임 퇴직금으로
정확히는 퇴직금 제도는 있음 근데 그 퇴직금이 어떻게 구성되느냐 위 댓글의 일반기여금 이라는걸 매월 뜯어가는데 5년 미만 복무자에겐 특수한 계산법이 적용되어서 4년복무 기준 퇴직금이 800만밖에 안됨 사실상 일반기여금으로 뜯어갔던 돈 그대로 돌려주는 수준 5년차부턴 정상적용되어서 5년차 기준 1500만정도 나옴
아하 이해했어 1년 차이 크네
1년 차이가 큰게 아니라 4년 이하 복무자들한테 퇴직금을 거의 안주는거.. 5년차 이상도 딱 1년당 월급 1달치에 일반기여금 냈건거만 돌려받음
대충 금액이 4년만 하면 기여금 낸 대략 800정도 주는데 5년차 되면 기여금 냈던거 + 국가에서 800(그동안 누적해서 국가가 줘야하는 금액) 이렇게줌
만일 부사관에서 장교로 임관하면 복무기간 아예 따로 세는거야?
의무복무는 다시 채워야할걸? 호봉은 쳐주겠지만
그건 실제로 본 적은 없어서 모르겠음
사회에선 월급 200만원짜리 직장 다니면 1년당 퇴직금 200만원씩 쌓이는 꼴인데 군대에선 월급 200만원짜리 면서 매달 추가로 20만원씩 떼가지만 퇴직금은 200만원만 준다는 소리니 사실상 퇴직금 안주는거나 마찬가지라는 소리인듯 ㄷㄷ 국가가 직접 저지르는 노동착취 ㅋㅋ
이래도 뻘갱이에게 안먹히는 군대가 대단한거 아니냐 ㅋㅋ 머리 싯누런 양놈들도 적어도 현역들에겐 아가리로라도 thank you for your service ㅇㅈㄹ 칸다는데. 이나라는 그냥 아주 서로 사슬자랑하기 바뻐 ㅋㅋ 공교육이 아주 잘 작동하고 있는 증거네 ㅋㅋ
그만큼 빨갱이가 존나 ↗밥이라 그런게 아닐까?
그런 빨갱이들 다 족쳐서 멸공 통일을 이룩해야하는 군대가 뻘갱이들이랑 급이 같다는게 통탄할 일이지
? 솔직히 급이 같다는건 개 애바지. 대한민국군대 돌아가는 꼬라지 죶병1신같은건 맞는데 아무리그래도 북한군따위랑 동급이라 하는건 애바지. 쟤들은 밥도 못먹고있는데
생각없이 정책을 짠것에 대한 반동이지 뭐 병사 월급은 당연히 올렸어야 하는데 이것에 맞춰서 간부들 월급도 인상을 좀 해줘야 이탈을 안하지 아무대책없이 병사만 달랑 올려놨으니 앞으로 간부들 이탈 더 심해질거다 안그래도 군대갈 인구수도 줄어드는 판에 어쩌겠음
ㄹㅇ 병 월급 올리는게 급하긴 했지만 너무 빨리올렸고 간부 급여는 지지부진 냅둔 결과가... 걍 안일했지
루리웹-2898369589
현실적인 요인을 따지자면 1. 언어의 문제로 지휘계통상 문제가 있음 2. 타국을 위해 목숨걸고 싸울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2가지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음
루리웹-2898369589
진짜로 하는 소리면 뇌가 좀 많이 빈건데 ㅋㅋㅋ 장군급이야 그렇다 쳐도 소위,하사급까지 다 미군으로 채워달라는 소린가
뭐 이거도 다 국민들이. 여론이 내심 바라던거잖아 병사들은 챙겨줘야하지만 간부들은 선택해서 온건데 참아라고 한게 몇번임. 추하게 이제와서 다른 탓하지말고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지 못 버티면 망하는거고.
ㄹㅇ 꼬우면 하지말라니 안하는건데 왜 이게 문젠지 모르겠음 당장 위에도 자원해서 가니 참으라는데 ㅋㅋ 못참겠다니 안하는건데 문제 있음? ㅋㅋ
사실 저 월급으로 유능한 장교 기대하기는 힘들긴 하다..동기부여도 돈이 좀 되야 생각하는거지
이젠 심지어 군의관 갈 인력도 병사로 빠질거임 ㅋㅋ 의대생 본과 가기전에 예과 시절에 미리 군대 18개월 딱 다녀오고 군의관 안갈 가능성이 매우 높음 군의관 가면 3년이상 복무인데 누가 가겠음
저 18개월 아껴서 월급의사라도 하면 소득만 해도 최소 5천이상 차이남
소득도 그렇고 의사생활 연속성 생각하면 군의관가는게 바보짓이 될 수도 있을듯
안정적이지도 않은데 돈도조금주고 워라밸없음 ㅋㅋㅋ
군대에 돈이 없으면 사회나왔을때 다른 정책적 혜택이라도 주면되는데 그럼 여성단체가 난리침ㅋㅋㅋ
근데 단순급여 문제도 문제지만 장기가 어렵다는게 제일 큰 문제 아닐까 싶다
장기는 요즘 걍 프리패스임 사고연루자들도 한다면 마지막 지원기회쯤에 시켜줌
장기 하나로 퉁쳐서 이야기한게 잘못이긴 한데 아직도 50~60세까지 정년 가기는 어렵지 않음?
장기는 쉬움 사후들의 중령 이상(연금 보장) 진급과 장기부사후들의 원사 진급이 힘들어서 그렇지
장교들은 문제긴 한데 부사관들은 어차피 상사 53세 원사 55세가 정년이라 원사 포기하고 한직만 돌아다니고 육아휴직 막 쓰는 상사들도 꽤 있음
상사까지는 어렵지 않게 진급되나보네
아무래도 근속진급 제도도 있으니 사고만 안치면 숨쉬고만 살아도 상사까진 되는편이지
그정도 까진 아니고 1.8:1정도?
그럼 여기선 진리의 부바부를 선언하고 턴을 마치지
ㄴㄴ 중사에서 거진 떨어져 나감 상사 달기도 힘듬
학군단 빠지는건 군대 가봐야 학군단이라고 차별 받고 장기는 거의 불가능 한데 월급은 개차반이니 안하는거지
장교,부사관도 급여 상승이 없다면 뭐하러 지원함? 육사 장교야 고위 장교의 꿈을 갖고 버틴다 해도, 그외 간부들은 글쎄?
돈도 안 주는데 장기 못 붙으면 리스크가 너무 큼
기사 요약의 어감이 좀... 그렇다고 그동안 병의 군복무에 대한 보상이 정상적이었던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병이나 간부나 군복무 자체에 대한 보상을 등한시하는 풍토가 잘못되었던게 아닌가
병이랑 간부나 따지고보면 국가의 노예고. 노예새끼들이 뭉쳐서 따지지 말게 하려고 서로 이간책 놓는 것 같은데. 병사 월급이 올라서 문제면 간부 월급도 올리던가. 솔직히 최신무기도 지휘할 사람이 멀쩡해야 써먹지.
의사전공자들 훈련생들 입대 후 신체검사 받는 곳에서 대위 계급장 달고 군생활 몇개월도 안한 놈이 김하사, 김중사 찾으면서 다, 까 같은 군대 말투는 쓰지도 않고 반말로 부사관들한테 하대하고 퇴근 후에 술한잔 하자는 둥 까불거리던 놈들이 이제 군생활 적어지고 월급 생기니까 다들 군의관 대신 병사로 입대하지 시대 참 많이 변했다
쏘련-러시아가 각종 무기 해외로 마구 유출된건 장교들 급여가 진짜 굶어죽을 수준이어서 그런거였지... 이제 국군도 머지않아 7~80년대식 보급품 팔아치우기 재등장할듯
이게 꼭 군인에 국한한게 아니라, 노동가능인구가 줄면서 모든 부분에서 심화될 문제인듯
+인플레. 물가 오르는 만큼 월급도 따라 오른 분야도 있고 최저 임금도 올렸지만 그거마저도 못 쫓아간 분야들, 특히 공공 부문 전체적으로 들끓을거임
병장월급 십만 이하일 땐 돈 벌겸 갔다지만 이제 130만이면 굳이 간부로 갈 필욘 없겠네 예비군도 더 길다고 들었는데
대책이 왜 없음 . 당나라 군대 하던것처럼 병장 월급 깍고 일반병 핸드폰 금지 때리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