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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죠랑 아세요는 어감이 너무 다르잖아
저거 사전섭외 안하는거 같던데 그냥 막 들이대는게 좀 그렇더라
그러니까 컨셉은 컨셉이더라도 남 폐끼치는 컨셉이라 애초에 컨셉을 잘 못 만들었다구요!!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을 소개할때는 개그우먼 박나래라고 밝힙니다 그것이 박나래의 자기소개니까
그게 컨셉인데 사전동의없는 탈의실 문열기 몰카마냥 폐를 어어엄청나게 끼치니까 그렇지
그러니까 그 컨셉이 좇같다구
아시겠죠랑 아세요는 어감이 너무 다르잖아
저때부터 오만했네
그게 아니라 이 글 올린 작성자가 제목으로 어그로 끈걸 지적한거
끄덕
기생충 개봉후 몇달뒤 없어진 프로 아마 코로나 때문에도 그렇고
저거 사전섭외 안하는거 같던데 그냥 막 들이대는게 좀 그렇더라
그게 컨셉인데 뭐 사전섭외하면 사전섭외했다고 또 뭐라 하잖아
리지드리그레션
그러니까 컨셉은 컨셉이더라도 남 폐끼치는 컨셉이라 애초에 컨셉을 잘 못 만들었다구요!!
이런걸 설명드려야해욧!?
리지드리그레션
그게 컨셉인데 사전동의없는 탈의실 문열기 몰카마냥 폐를 어어엄청나게 끼치니까 그렇지
리지드리그레션
그러니까 그 컨셉이 좇같다구
사전섭외 안하는거 같던데... 집 구석까지 카메라 구도가 나오는거 보면 이미 섭외는 된거 아닐까?
이건 두끼 아님?
니뽄도면 노모어것네
오
한끼줍쇼가 일본예능을 본딴거였구나 했는데 좌측 위에 잇뽄도? --;; 저거 다 먹고 난 후의 결말 좀 알려주삼..ㅋㅋ
뭐야 ㅇㄷ인줄 알았는데 예능이었어?
아니야 ㅇㄷ 맞아 밑에 로고를 봐
그지ㅋㅋㅋㅋㅋㅋ 박나래겠지ㅋㅋㅋㅋㅋㅋ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을 소개할때는 개그우먼 박나래라고 밝힙니다 그것이 박나래의 자기소개니까
관심없구요 ㅋㅋ
90년대 초중반이면 몰라도 솔직히 섭외없이 저러면 사람에 따라 전혀 모르는 사람이 문 앞에서 저러는거에 공포를 느끼는 사람도 있을건데
카메라 그런거 극꺼리는 사람도 많지
강호동을 보는 집 안 사람 시점
진지하게 박나래가 내 집앞에서 저러면. 나 님 싫어함. 이라고 말할수 있음 ㅋㅋ
그러면 통편집되서 나오지도 않음 ㅋㅋㅋㅋ
난 그냥 연예인들 우월의식에서 나온 프로그램 같음, 나알지? 이런 느낌.
미방분 봤는데 반응 겁나 싸하거나 짜증내는 사람들도 ㅈㄴ많더라 ㅎㅎ
ㅋㅋㅋㅋ 저 홍길동인데요- 혹시 저 누군지 아세요? 어 홍길동이라며 ㅋㅋ
어차피 폐국 된거자너
미리 전날이나 사전에 협의해서 홍보 좀 하고 하는건지 식사 시간 되서 불쑥 모르는 사람이 남의집 가서 밥좀 주쇼 이러는게 매우 실례되는 행동같아 보이는데 막상 연예인이라고 해도 뭔가 무섭기도 하고
연예인 한명도 아니고 여럿이면 거기 딸려 들어오는 촬영스탭들도 엄청 많아 집안 엉망돨거 뻔한데 호의적이지 않을수도 있지 ㄹㅇ
실제 경험자 중 불편하다는 글은 한번도 본적없는데 커뮤에서는 맨날 관심법으로 불편하다는 프로그램..
저렇게 오는게 불편한 사람은 거절을 해서 아예 촬영을 안했을거고 집안까지 들여서 촬영 성공적으로 마친 사람은 불만이 없으니 당연한 거 아닐까 싶은데;;
그럼 뭐가 불편하다는거죠? 사람들이 문두드리는게 불편하다는건데 거절했어도 불만글 올라올만 하지 않나? 저거 꽤 오래했었는데..
내가 저 프로그램을 안보는데다가 촬영방식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저런게 촬영을 하면 그 지역에 이러이러한 촬영 한다고 대충 공지나 알림을 할테니 문을 두드려도 아 그거 왔구나 근데 난 안할래 가 될테니 거절하는 입장에서도 딱히 불만이 생길 구석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아예 무대뽀로 하면야 불편이 있겠지만) 뭐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사전에 무슨 조치가 취해졌는지 알수가 없고, '저렇게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집에 우르르 몰려온다' 라는 행동을 보는 것 자체가 불편할 수도 있겠죠.(감정 이입이라고 해야할지...)
제목이 악질 어그로네 박나래는 누군지 아시겠죠가 아니라 혹시 저 아세요? 라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