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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인생에 정답이 없으니
못이룰 꿈에 매몰되는것만큼 추해지는게 또 없더라 그래도 불특정 다수에게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맞는말도 조심했어야했음 맞는말도 누군가에겐 폭력이니까
어머니께 혼난건 어쩔 수 없지
정답이 하고 싶은 걸 하는거랑 할 수 있는 걸 하는 것 사이에 있다보니 충분히 고민이 필요한 이야기이긴 함. 전현무의 말은 냉정하고 꿈이 없지만 한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선 같은 길의 수십 수백명의 실패가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남이 뭐라하기 보단 개인의 선택의 영역으로 남겨두는게 좋음.
일단 뭘하든 돈이 많아야
나는 애매하게 있는게 젤 안좋다생각함
자기 상황에 맞게 생각해야 된다고 봄. 저런 말들은 각자의 인생에서 다 다르게 들리는 말들이라...정답이 없지
애초에 인생에 정답이 없으니
40년 중반을 살아보니 어머니님 말씀이 백번 옳다고 생각함...100을 꿈꿔야 70이라도 이룰수 있는거... 일단 꿈일 가졌다는건 방향은 잡았다는 것일수도 있는거니까...
어머니께 혼난건 어쩔 수 없지
못이룰 꿈에 매몰되는것만큼 추해지는게 또 없더라 그래도 불특정 다수에게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맞는말도 조심했어야했음 맞는말도 누군가에겐 폭력이니까
나는 애매하게 있는게 젤 안좋다생각함
일단 뭘하든 돈이 많아야
정답이 하고 싶은 걸 하는거랑 할 수 있는 걸 하는 것 사이에 있다보니 충분히 고민이 필요한 이야기이긴 함. 전현무의 말은 냉정하고 꿈이 없지만 한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선 같은 길의 수십 수백명의 실패가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남이 뭐라하기 보단 개인의 선택의 영역으로 남겨두는게 좋음.
ㅊㅊ 남을 평가한다는건 정말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걸 입밖으로 낸다는건 더욱...
어머님께서 교육자신가...
꿈과 목표라는게 미묘한 어감의 차이가 있지.
딘딘 16강 발언이전에 전현무가 있었네 ㅋㅋ
그러니 모두 TS 미소녀가 되는 꿈을 잃지 말자
아무대나 들이대는건 페도들 특징임?
저 아저씨 말도 틀린건 아님 다만 너무 부정적으로 말한걸 지적하는거 꿈은 꿈이니깐 굳이 포기는하지말고 현실을 살면서 꾸라는거겠지
때에 따라선 정답이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말 같음
꿈을 좇는 과정이 곧 인생이다 라는 어머님 말씀에 난 공감함 결국 뭔가를 해내는 건 이상을 꿈꿔야 해내는 거지 자포자기하고 낙담하기엔 아직 이른 사람들이 너무 일찍 비관해버림 또 사회가 아무리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저 말이 그럴듯해 보인다 한들 교육자, 방송인 같이 타인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은 이상을 추구하도록 격려하는 게 옳은거라고 생각함 물론 사적으로는 뭐라 말해도 상관없지만
할만큼 해보고, 진짜 이악물고 해봤는데도 안된거면 낙담하고 비관해도 어쩔 수 없겠지만 현실은 대다수가 자신의 진짜 최선을 다해보기도 전에 현실적이니 머니 하면서 일찌감치 포기해버림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113062405
꿈이란 게 항상 확고하고 일관적인게 아님 흔들리고 고민하고 있는 중이던 사람들에겐 저런 말에 일침 들은 느낌이 들고 비관해버릴 수 있음
루리웹-0113062405
무너진 당사자한테는 '그런 말 한마디'가 아닐 수 있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가 결정타가 저 한마디가 될 수도 있어서. 반대로 저 한마디로 감화된 사람이 다른 사람의 꿈을 꺾어 누를 수도 있어서. 방송인이라는 직업이, 대중 매체라는 장소가, 저런 말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책임이 막대함.
루리웹-0113062405
말씀하신 대로, 진짜로 희망 없이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발언인건 인정함. 근데, 솔직히 저 문장을 보고 포기하는 경우는 '난 어차피 안되니까'라는 생각 밖에 못할거 같음. 희망이 아니라 절망을 불러일으키는 발언이라는 점에서는 확실하게 잘못됬다고 봄. 그래서 저 말을 한 장본인도 사과문을 올린거라고 봄. 본인의 의도와는 관계 없이, 방송에서 '꿈을 포기해라'라고 말하는데 희망적으로 볼 사람은 없을테니까.
자기 상황에 맞게 생각해야 된다고 봄. 저런 말들은 각자의 인생에서 다 다르게 들리는 말들이라...정답이 없지
전현무 말이 훨씬 좋고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이건 어머니께서 오버하신듯....
저게 좋고 나쁘고는 정말 아 다르고 어 다른거라 일반적인 꿈에 대한 말은 어머님말이 맞지만 전현무의 말은 진짜 성취 가능설이 어려운걸 붙잡느라 인생 자체를 허비하는 경우의 것인거같음. 예를 들어 10수하고 있는데 서울대 의대 들어간다고 노력하는게 과연 성취가 가능하고 그 성취의 도달점이 무엇인가 하는 식으로. 그런 기준이 명확하지않아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는듯
어릴때는 꿈을 보고 따라가지만 나이먹다보면 현실을 보고 포기하지...
예를 들어 최고의 포켓몬 마스터가 될꺼야 정도의 꿈은 내려놓으라는건가?
둘다 맞는 말이긴 하지. 나는 세계 1등이 될수는 없어. 하고 꿈을 포기하는것과, 프로의 레벨이 되지 못하는 실력으로 계속 프로를 꿈꾸는것과. 무엇이 옳은지는 그때의 상황과 능력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보통 꿈은 직업으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꿈을 직업 레벨로 이루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지만. 보통은 취미레벨로 가져 가야 하는게 올바른 세상 살이가 아닐까 싶음.
꿈은 여유가 있을때 가져라
피규어에 혼이 깃들라고 부두술에 매달리는 수준의 허황된 꿈이 아니면 어머님이 맞는 이야기지
꿈을 위해 열심히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꿈에만 매달리며 현실을 외면한 사람도 있을테니까 아마 전현무는 후자를 이야기한거겠지만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을 사람도 있다는거겠지
꿈을 쫓으면서 자기 자신이 오롯이 책임을 질 수 있으면 괜찮은데, 보통 현실을 외면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끼치니까 문제인 거지
둘 다 맞는 말이지 세상은 유토피아가 아니고 취미가 아닌 이상 꿈의 분야에 재능이 없는걸 알았을때 놓을줄 아는 용기도 필요함
꿈을 그냥 막연히 붙들고 있는것과 어머니가 말하셨듯이 꿈을향해 노력하는것과의 차이라고 봄. 후자라면 꿈을 100%이루지 못하더라도 반드시 뭔가 얻어지는것은 있음.
전현무 어머니가 아니라 라디오 애청자와 대화에 한 어머니께서 전현무 꾸짖은 일 있었음. 전현무의 굿모닝 fm
10년간 공시생을 한다든가, 10몇 년을 가수 지망생만 하고 있다든가 그런 경우 말하는거 아닌가?
꿈이 없는 것은 비참하다 안되는 꿈을 붙잡고 있는 것 또한 비참하다 그렇기에 꿈으로 달려가는 이들이 더욱 빛난다. 작은 꿈을 그러모으며 큰 꿈으로 달려가는 인생을 살고 싶다.
자기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인지…
이래라저래라한거아님 자기생각는 그렇다는거지 어떻게 사람들마다 다 같은생각을할수있겟음?
근데 왜 갑자기 전현무가 존니 옛날에 방송에 말한 것이 왜 다시 언급이 되었나요? 최근에 전현무 무슨 이슈 있나요? 아님 대상 타서 그런가요??
추신수랑 닮아서?
누가 어떤 경험을 하던 존재하면 살아가야 하는데 누구 말이 맞다 할 수 없지
누구나 자신이 조연이고 어렸을때 생각처럼 빛나지 못한다는걸 인정하는 순간이 오기마련.. 그럴때 자신을 위로해 주는게 자식 아닌가 싶다.. 빛나지 못하면 어때 이렇게 이쁜 내새끼가 있는데.. 유전자가 조작하는 최면이라고 해도 충분히 행복함
대표적인게 공무원공부가 아닌지 빡세게 2년정도 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빨리 탈출해야됨 본인 돈이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대부분 부모님돈으로 하는사람들이니
너 자신을 알라 내 사전의 불가능은 없다 이처럼 명언이라도 서로 상충되는 말들이 있음 결국은 자기 상황에 맞게 하란거...
저건 누구 말이 맞다가 아니고 남 의견에 흔들리지말고 자기 의지로 가는게 맞다고 봄 남말 듣고 후회할빠엔 자기가 선택하고 후회하는 게 낫지 선택도 책임도 본인의 몫
사람따라 상황따라 다른듯 예전에 어떤 배우지망생인가.. 그사람은 노력도 뭣도 안하면서 유명해질 꿈만꾸더라
얘 이 비슷한 뉘앙스의 이야기를 라디오에서도 해서 청취자한테 혼남.
누구 말이 맞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지 않나? 전현무는 공인이라 내뱉은 말이 단순한 잡담 한마디가 아니라 전국에 퍼지는 메시지가 되는 거라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는 느낌인데
나도 꿈은 좋은 가장이 되는거였지
사석에서는 전현무가 하는 말이 맞을 수도 있는데 공인이 티비 나와서 그런 얘기 하면 저런 말을 들을 수도 있음
혹시 이거 확실하게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저거 전현무님 친어머니가 아니라 예전에 라디오 진행할 때도 저 발언을 했다가 한 자녀의 어머니였던 청취자분이 저렇게 말하고 전현무가 사과했던 걸로 알고 있어서요. 벌써 7~8년 정도 지난 일이라 가물가물해서 왜곡 됐을 수도 있다 보니..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15/03/2112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라디오 진행 중 한 청취자의 어머니에게 호된 질책을 받았다. 4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는 “라디오 방송 듣는 것을 어머니가 싫어한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이 접수됐다. 전현무는 이 사연을 접하고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이내 들려온 목소리는 청취자의 어머니였다.전현무는 이 어머니에게 “왜 제 방송을 싫어하시냐”고 물었다. 어머니는 “전현무가 말하는 게 얄밉다”며 “(방송에서) 꿈을 빨리 버리는 게 낫다고 했는데 젊은이들한테 꿈은 이루어지든 안 이루어지든 품고 가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꿈과 희망을 가지라고 해야 하는 게 방송인으로서 의무”라며 “방송을 한두 사람이 듣는 것도 아닌데, 방송인이라면 그런 책임감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아이들이 암울해 있는데 ‘꿈을 가지라’고 해야지 ‘꿈을 버리라’고 그러냐”고 꾸짖었다. 전현무는 “꿈을 버리라는 게 아니라 안 되는 꿈을 계속 잡고 있는 것을”이라고 해명하려 했지만 어머니의 기세에 눌리고 말았다. 이 어머니는 “안 되는 꿈이라도 잡고 있어야 되는 것이고 꿈이라는 건 꼭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좇아가야 한다. 그 과정이 인생”이라며 “어떻게 목표 달성만 하고자 인간이 달려갈 수 있겠나. 꿈을 갖고 있는 것 자체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전현무는 모든 지적을 받아들이고 “참고할 말씀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예쁜 말, 고운 말 열심히 하고, 어머니 말씀 명심하겠다. 어머니 사랑합니다”라고 통화를 맺었다. 찾아 보니 맞는 것 같은데... 전현무 어머니도 한 소리 하셨던 건지, 어느 누가 착각하고 저렇게 글을 올린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