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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란게 결국 살 사람이 있어야하는데 인구절벽 가까운데 집만 잔뜩 지어봐야 그게 가격 유지가 되겠냐고...
근데 금리로 박살난 시세를 대출규제 풀어서 올리는건 먼가 잘못된거 같은데 무슨 규제 쎄게해서 급락한거마냥 대처하네
코로나 이전 가격으로 돌아가야 정상화기는 하지. 그때도 그게 '거품이 낀' 가격이었으니까.
중개거래임
제가격 찾아가는 중
어 더떨어져
코로나 버블 깨지고 18년 가격까지는 뭐 거의 왔고, 코로나 이전 급등기였던 17-18년도 거슬러갈지 말지 하는 단계라고 보면 되려나.
저건 누가봐도 증여잖아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중개거래임
근데 그뒤로는 다시 8억대라는데
그건 호가고
어느ㅁㅊㄴ이 증여하는데 중개끼고하냐
증여를 저따위로 하면 국세청에서 몽둥이들고 찾아감
매물이 나와있을 뿐, 거래가 됐다는 말은 없음. 결국 실제 가격은 8억보다 한참 아래임. 8억이 적정가면 이미 팔렸을테니까.
매물이 그가격에 나온거랑 거래가 된거랑은 다르지 8억에 아무도 안 사니까 급한 사람 먼저 5억에 팔고 손턴거잖아
집 안에서 재산 다툼 보면 중개사 한명씩 끼고 다 하던데
공인중개사를 왜껴;; 변호사를끼지
땅있으면 이쪽에선 얼마라 그러던데 하고 아니던데 저쪽에선 얼마라 그러던데 하면서 싸움 그리고 재판가면 결국 땅값으로 다 녹으니까 될 수 있으면 법으로 안감
그런건 공시지가로 하는데 공인중개사가 낄 여지가 없음, 그런식으로 하면 본인 주장하는 호가가 가격이 되버리는데
돌아가시기전에 팔아서 그 돈으로 나누자는거지
그건 증여지 상속이 아님
그니까 여기서 말하는것도 증여잖아
공인중개사가 꼇으면 거래지 증여가 아니야;;
거래단계부터 이미 증여하려고 하는거라서 서로 공인중개사 데려와서 쇼부치고 언더계약 터서 남는거 먹을라고 하는거임 가족인데 이렇게까지 일 수도 있지만 적어도 우리 부모님 양가는 첫째들이 다 공인중개사 데려와서 공시지가보다 쬐금 높게 잡고 팔려고 해서 다른 친척들이 다른 공인중개사 데려와서 그가격 아니던데 ㅅㅍ 제대로 견적내라 ㅇㅈㄹ임
뭔 드라마를 봣는지 모르겠는데, 세상에 거래수수료도 내고 세금도 더 많이내면서 거래의 형태로 증여를 하는 빡대가리가 있으면 얼굴 한번 보고싶네; 게다가 공시지가보다 비정상적으로 낮은 거래는 공정위에서 찾아와 게다가 이미 증여나 그런식의 개인거래가 성립하는 시점에서, 남이 더 비싸고 말고 할 여지는 없어 왜 쟤한테만 주냐 이러지 누가 많이받고 적게받고는 상속싸움이야 이곳저곳에서 본게 뇌안에서 막 섞여잇는 것 같은데
공정위가 모든걸 다 확인못해 게다가 시골땅이면 진짜 가격이 뭔지 측정도 못함 그리고 니가 말한대로 왜 거래를 첫째가 다하냐고 외가에서 개싸움 남
그리고 언더계약이라니까 현금으로 걍 가격깎으면서 세금도 덜내면서 한다니까?
시골땅이야 그러겠지, 아파트 언더계약을 어떻게하냐. 같은 아파트 주민도 들고일어날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진하네 지금 님 아파트에서 다른 호수 계약한 사람 이름은 암? 공인중개사들이 이시간에 뭐하고있는지 암? 공정위 직원들이 수만명이라도 되서 전국에 거래를 전부 본다고 생각하시네
왜 아파트 가격이 급락하는데도 거래가 일어날까? 단순히 빚때문일까? 아님 이때다 싶어서 반값때려서 세금 할인하고 언더로 뽀찌 좀 더 주고 거래한걸까?
급급매는 언제나 있다. 저러다가도 안팔리면 경매 넘어갈 물건들 부지기수.
과연 다 그럴거냐고 다 급급매일꺼냐고
코로나 버블 깨지고 18년 가격까지는 뭐 거의 왔고, 코로나 이전 급등기였던 17-18년도 거슬러갈지 말지 하는 단계라고 보면 되려나.
진짜 18년도에도 부동산 버블버블 타령하던 시기였는데 그 이후로 두배가 올라갔단게 웃기긴 하네
ㅇㅇ 실제로 뒤진다 뒤진다하는데 뒤지는 사람 거의 없음. 누차 말하지만, 결국 부동산 터지는건, 적어도 10%정도의 사람들이 담보 추가를 필요로 하는 시점이 와야 터지는데, 코로나 시국동안 채 1%도 안되는 거래로 가격이 2배가까이 뛴 곳이 대부분이라, 저런 곳은 50%빠져도 크게 문제가 안됨.. 애초에 50% 빠졌다고 뉴스나오는 아파트들 거래 보면, 다 저런식 거래는 거의 없고, 가격은 폭등한 곳들임. 빠지는게 당연한 곳에서 빠진거... 왜 이런말을 하냐면, 애초에 저렇게 빠졌다고 하는데, 서울 평균 집값은 그렇게 많이 빠지지도 않음... 결국 터무니 없이 오른곳 위주로 빠지는 것 뿐이라, 부동산 위기 올려면 멀었어...
https://www.reb.or.kr/r-one/cm/cntnts/cntntsView.do?mi=10112&cntntsId=1405 여기 보면 통계가 있는데, 2014.01.06 72.50 2015.01.05 74.50 2016.01.04 79.80 2017.01.02 81.50 2018.01.01 83.80 2019.01.07 86.20 2020.01.06 86.20 2021.01.04 92.90 2022.01.03 107.80 2023.01.09 96.50 평균은 이럼... 님이 말한 17-18년 폭등기는 애초에 없음.. 전체로 보면, 그냥 예전이랑 비교해도 평균적으로 오른거임.. 코로나때 진짜 폭등한거, 아직 코로나 전으로 돌아가지도 않았고...
부동산으로 정치 엮어서 말하거나 사회 문제로 엮어서 폭등 폭락 하는거, 진짜 존나게 부풀려서 개소리 하는 거임.. 2년에 100%가까이 오른곳은 경제 안좋은 시기에 50% 떨어지는게 당연한거지.
그야 강남 3구, 마용성, 판교, 분당 등 핵심지가 주로 올랐던 시기니까.
제가격 찾아가는 중
한달만에 3억빠지면 증여지..
보다가 말았구나. 직거래 아니고 중개거래로 -3억.
증여를 미쳤다고 중개로해
내용 제대로 안보고 똑똑한척 하는 애들 왤케 많지
집있냐 ㅋㅋㅋㅋ
코로나 이전 가격으로 돌아가야 정상화기는 하지. 그때도 그게 '거품이 낀' 가격이었으니까.
생각해보니까 아파트 가격이 너무 말도 안되게 높은 거였구나...부동산은 절대로 내려가지 않는다는 분위기도 있었는데
토지불패신화는 50-60년 단위로 보고 하는 말인데 이걸 20년만 지나도 감가상각으로 너덜너덜해지는 아파트 같은 거에 붙여넣고 우겨대는 사람들이 선동한거
어 더떨어져
인구감소 생각해보면 5년 전 가격보다 더 아래로 떨어지는 상황 올 수도...
집이란게 결국 살 사람이 있어야하는데 인구절벽 가까운데 집만 잔뜩 지어봐야 그게 가격 유지가 되겠냐고...
서울 공화국 특성상 수도권은 어느정도 유지될진 몰라도 거리 멀어질수록 집값 유지는 물 건너 간거지
사실 우리나라가 뻔히 그러면 다 뒤질 거 알면서도 서울로 인구 모으는 이유임. 수도권은 과밀을 유지 시켜야 그쪽만이라도 부동산 시세를 유지할 수 있거든.
그건 너무갔고... 인구 = 표라서 국익보다 주민 눈치보기 하는게 분명 있긴 한데 부동산 때문에 과밀 유지는 너무 멀리 갔다
사울 집값은 어떻게 유지한다고 쳐도 경상도 전라도 집값은 아예 박살을 내겠다는 계획이 아니면 저 정책이 나올 수 없음. 지금 대구 신축 아파트는 분양이 전부 미달임
집만 짓고 전세 놀음 할려고 집만 사대면 사실상 사람 없는 집이니까 안나가면 몇년뒤 흉가 단지 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인구가 명확하게 빠지고 있어서 선택과 집중을 하는 수 밖에 없음. ㅋㅋ 어차피 '우선해 지켜야할 부'는 수도권에 있다는 판단이니까.
ㅋㅋㅋㅋㅋ그래서 모으냐
단순 물량으로만 따지는 것도 좀 안맞긴 함 우리 지역에 아파트 물량으로만 따져도 부족한데 이 숫자 대부분이 20년 10년 이상 된 아파트들임 신축은 당연히 수요가 높으니 가격이 오른건데 이 가격에 맞춰 구축이 따라간거지 아파트 불패신화가 깨지면 그만큼 신축건설도 침체될거고 신축 가격은 수요가 있는 이상 어느정도 선에서 유지될거라 봄 구축은 인구감소 + 비선호로 가격이 더 떨어지고 빈집도 늘어날거고 애초에 아파트가격이 폭등하지 않은 지방 소도시 얘기임 서울 수도권 대도시는 입지가 지방보다 훨씬 크게 작용하니 좀 다르겠지만
구축 -> 신축 이전 수요때문에 구축 가격이 떨어지는데 신축만 올라갈 수도 없음. 하락기의 전형적인 현상이 입주때까지 기존 집이 안팔려서 신축 분양권 가격도 같이 떨어지고 거래 안되는 거.
이 판단 때문이라면 진짜 개색히들인 거
근데 금리로 박살난 시세를 대출규제 풀어서 올리는건 먼가 잘못된거 같은데 무슨 규제 쎄게해서 급락한거마냥 대처하네
지금 경기 문제로 안 팔리는 것도 있어서 규제 풀어버리면 나중에 상황이 진정되면 불 폭등하게 돼서 규제 적당하게 풀라고 하는 중이지.
반대로 생각해보셈. 시세를 올리는 것보다 규제를 풀고 싶어서, 핑계를 찾은거지.
박살난 시장을 개미한테 떠넘기는거지 뭐. 이후 개미들이 죽던말던 아 우리는 아파트값 하락 해결했다니까? 하고 발뺌하면 되니까.
투기 조장과 지원으로 유지해야하는 거품 시세라니 하이고 의미없다임. ㅋㅋ 물론 그새끼들은 알면서도 자기 재산도 걸려있고 언젠가는 박살 나겠지만 지금 와장창만은 곤란하다며 언 발에 오줌누기마냥 하는 거지만.
지금 이 방식이 문제가 되는게 위기라고 투기제한하던거 다풀어버리는건데 사실상 금리 컨트롤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향후 더이상 정부가 쓸 카드가 사라지는거임. 만약에 이러고도 안오르면 개되는거. 뭐 부동산 정책관련해서는 결국 둔촌 주공 막아내기용이라는 평가가 많더라.
그 둔촌주공도 아무리 봐도 망했어요 분위기이니 엄..
규제 가지고 있던거 다 풀어버려서라도 둔촌 주공 살리기에 들어간게 맞긴한데..... 그거 해봐야 뇌사상태에 빠진 환자 연명치료한 수준밖에는 안됌... 그리고 후에 더 쓸 카드도 없어서 지금 부동산 작살나면 방법이 없지 ㅋㅋㅋㅋ
왜냐하면... 북유게감이라 여기까지
둔촌은 둘째치고 건설사 지원이 첫번째 이유지
DSR 규제가 있어서 열심히 풀어도, 금리가 높아서 급락세를 진정시키는데엔 한계가 있음. 그리고 DSR 규제 덕분에 부동산 급락하더라도 그렇게까지 크게 버블이 터지지 않을거임. 어찌됐든 갚을 수 있는 능력만큼 빌려준거라... 금리 떨어지면 같은 DSR에서도 빌릴 수 있는 돈이 늘어나니 그 이후 규제를 푼 효과가 몰려올지도 모름.
이제 반값에 집사서 들어오면은 기존 주민들이 반값에 집산 거지라면서 이지메 시키면 완벽한 엔딩임
우편함 다 꺼내서 버리고 집 자물쇠 고장내고?
새로 이사왔다고 법원통해서 목돈도 마련해주려고 하고 참이웃들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리가 다시 역대급으로 떨어지든가 가계소득이 역대급으로 상승하든가
둘 다 수 년 내에는 불가능함
집값 잡는데 금리만한게 없다는게 증명된샘
아파트 최고점 특) 대부분 희망가임
코로나 초기에 풀린 돈들이 갈 곳이 없으니 그게 거의 다 부동산으로 가서 부동산 가격이 수직상승 문제는 미국발 금리 인상이 영향 주다보니 대출금리도...
그런데 문제는 아파트가 지금 남아돎...특히 대구는 ....답 없이 많음 ㅋㅋㅋ 이제 교회보다 재건축현장이 더 많이 보임.
더떨어져야지
이제 행정수도 이전이 좀 수월해지나? 아직도 땅부자들이 반대하려나?
더 어려워지지. 수도권 집값 지키기에도 바쁜 터라.
애초에 집은 가만히 있는데 어째서 연봉보다 더 가파르게 올라갔던 건지...
저금리, 과잉 유동성. 애초에 사상누각이었던 셈
와근데 어케 저렇게 깎고 빠질수가 있냐 대단하네 분양가에 들어갔던 사람인가
6월 이후에 경매물까지 나오면 ㄷㄷ
암만 봐도 집 존나게 짓는 건 건설사들 배불리고, 조선족, 외노자들 투표권 줘서 중국 식민지 만들려는 것 같음.
이걸 갑자기 외노자 드리프트를?
시민권 받는게 쉬운 줄 아나 ㅋㅋㅋ
한때 부동산 뽐뿌와서 대출까지 6억 갖다 박아야지 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아서 안하길 잘했다 아직도 가족들이 자꾸 부추김...
강남3구는 아직 좀 힘든데 마용성은 슬슬 나도 각이 보이더라 근데 아직 뻔히 집값 더 떨어질건데... 미국 금리 인상도 안 멈췄고(2월부터 멈춘다는 카더라는 있지만 찌라시는 늘 찌라시지)
지금 시장 회복된거 마냥 활성화 된거 보면 연준은 금리 아마 더 올릴거임..... 연준이 바라는건 시장이 염병떠는거 작살내는거였는데 계속 꿈틀거리니 이번에 확실히 기죽여놓으려 들걸?
인상이 멈춘다 쳐도 금리가 “더 안오르는”거지 “떨어지는”게 아니라서 더 올라가지 않을 뿐 올라간 금리가 한동안은 유지될거라 그것만으로 해결이 안 됨
근데 17년 18년도에 뭘 믿고 그 아파트가 거품이라 한거지 지금도 간신히 17년 18년도 가격 돌아갈까말까인데 응 어쩌라고 하고 여전히 3배가격 유지중인데도있고 15년도가격으로 가는건 꿈도못꾸는 일인데 왜 17년 18년도 가격이 거품이라하는거지 부동산 전문가들 정치인들 진짜 뭘믿고 입턴건지 이해가안감
아직 하락기 안끝났음요. 데드캣조차 아직 안 온 상탠데.. 15년 가격 전망하는 사람들 여전히 많음
아니 거품 맞다니까요 한국인의 평균 임금-거주비 산정했을 때 상위 30퍼가 평생 소득의 1/3을 쏟았을 때 집을 못 사면 그게 거품으로 봄. 외벌이 가정 기준 5억이 거품 산정기준이라고 보면 됨
참고로 이 수치는 부동산 전문가가 정한 게 아니라 사회심리학자들이 "절대다수의 대중이 집을 평생 벌어 못 산다고 판단하는 기준점"으로 통계적으로 구한 값임 상위 30퍼= 자기가 중간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그리고 절대다수가 자기가 그 계층이라고 착각하는 중산층 평생 소득의 1/3 : 평생 노력했다고 보는 대략수치. 1/4라는 보수적 수치도 있음
사실 거품이긴했는데 코로나 시국이라는 특수 거품이 끼면서 정신놓았던게 지금 정신이 살짝 든상태인거지... 일본의 버블경제때마냥 밑도없이 추락하는게 지금 슬슬 눈앞에 보임
20년전 이야긴데 자기 첫직장 연봉 *20 했을때보다 높은집값은 거품으로 보면된다고 이야기 나왔었음. 연봉 *10에 가까울수록 저평가
문제는 한국은 일본보다 상황이 더 최악이 될거라는 신호가 이미 산업전반에서 다수 보이고있음 내수경재도 ㅈ망인 상황에서 수출쪽도 적색불이 켜졌는데 침체가 아니라 꼬라박수준까지 갈수도 있어서 지금이 앞으로 몇년간의 고점일수도있다
17~18년 부터 거품 제대로 끼기 시작햇는데 당연히 거품이죠
아직 한창 떨어져야지 부동산 가격 거품 너무 끼긴 했어
계속 떨어져야지 인구절벽인데 집만 짓고 비싸기는 엄청 비싸고 뭐하는짓인가 몰라?
더 빠져야지
여전히 비싸보여
더 빠져야함 부실공사도 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