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에도 적용되는 말이라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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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도 불경도 전부 결국은 마음을 갈고닦아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단일뿐 그 자체에 무언가 의미가 있는건 아니니까 평생을 불심에 매진하는 스님들도 결국은 사람이고 결국은 번뇌에 사로잡혀 있을 수 밖에 없다는걸 보여주는 명장면
기계도 부처가 될 수 있냐는 질문에 네비게이션을 봐라 운전자가 아무리 개똥으로 운전해도 화 한번 안내는데 그게 이미 부처의 경지지라고 답변할 정도 뭐 어디까지나 우스겟소리로 한거지만 ㅋㅋㅋ
기독교계에서도 성경책이나 십자가 그 자체를 예수님으로 대하지말라는 이야기도 하니까 비슷한 면이 있네....
달마야 놀자는 진짜 잘만드셨는데 왜....
진짜 오랜세월이 지났는데도 연못씬은 아직도 기억나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게 가르침의 목적이니 가르침에 눈이 멀어 본질을 잊을수록 깨우침에서 점점 멀어진다
불교가 은근히 신기술 접목 잘하던데 홀로그램 불상 나오지 않을까?
진짜 오랜세월이 지났는데도 연못씬은 아직도 기억나네
불교가 은근히 신기술 접목 잘하던데 홀로그램 불상 나오지 않을까?
전에 AI와 부터로 강연하는거 개재밋을꺼같았는데 못들었음
부처
Lapis Rosenberg
기계도 부처가 될 수 있냐는 질문에 네비게이션을 봐라 운전자가 아무리 개똥으로 운전해도 화 한번 안내는데 그게 이미 부처의 경지지라고 답변할 정도 뭐 어디까지나 우스겟소리로 한거지만 ㅋㅋㅋ
홀로그램 불상.검색해버니... http://m.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411
있네? ㅋㅋㅋ
AI의 해탈가능성을 놓고 학술대회하는거보고 여긴 클래스가 다르다는거 느꼈음.
우스갯 소리가 아니라. [레디메이드 보살]이라. 소설 원작. 영화화됨. 태어나면서부터 번뇌라고는 없었으며, 없으며, 없을것이고 영원히 중생을 위하 봉사할 것이니 저게 보살이고 부처가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마음 속에 부쳐... 명언이지
달마야 놀자는 진짜 잘만드셨는데 왜....
불상도 불경도 전부 결국은 마음을 갈고닦아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단일뿐 그 자체에 무언가 의미가 있는건 아니니까 평생을 불심에 매진하는 스님들도 결국은 사람이고 결국은 번뇌에 사로잡혀 있을 수 밖에 없다는걸 보여주는 명장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게 가르침의 목적이니 가르침에 눈이 멀어 본질을 잊을수록 깨우침에서 점점 멀어진다
기독교계에서도 성경책이나 십자가 그 자체를 예수님으로 대하지말라는 이야기도 하니까 비슷한 면이 있네....
나 어릴때 성당다니면서 교리공부좀 했었는데 수녀님이 십자가는 너의 마음속에 있는거라 했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남 그래서 어디서 기도하든 상관없다고 니 맘이 젤 중요하다 했었음
개신교회에서도 칼뱅이 아마 그렇게 이야기했었을거임. "십자가는 내 마음속에 있다."이거. 뭐 그렇다고 이걸로 "나 교회/성당 안나가도 돼!"라고 하면 안되는거고
심지어 원론적으로 들어가면 교회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 모인 장소가 교회이지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거창하게 새울 필요도 없음
그래 이거 ㅋㅋㅋㅋ
그건 맞음.
뭐야 이런짤도 있었네
단 하나 성체는 예외지만
가톨릭에서는 성찬식때 다 끝마친 성체&성혈은 예수님 그 자체였다고 하던가?
어떤 사람이 이거 보고 자기 꿈에서 악마 나타나니 바로 독실한 믿음없이 그냥 '내 십자가는 마음 속 믿음과 신앙이다.'하니 악마가 '믿음도 없는놈이 십자가를 말하냐?'고 자기 입에 주먹 갈겼더라고 하더라고 ㅋㅋ
ㅇㅇ 성체와 성혈은 최후의 만찬 당시 이 빵은 내 몸이다 하며 나눠주시고 이 포도주는 내 피다하며 또 나눠주신 일화때문에 당시의 그 선언을 공경하는 교리임
그런데 그거 처음 말한 사람도 무교였다고하던데 왜 다음에 이어서 했던 사람은 어째서 ㅋㅋㅋㅋ
처음 말한 사람은 동방 정교회에 귀의했으니...그저 참된 가르침을 위해 보낸 하청이었고
부처님(중국산)
부처를 잘표현한 만화 수염을 기르다 그리고 여
몽부
래신장을 줍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008111451
그 서운하다는 감정을 느끼고 표출한데서 이미 큰스님은 크게 실망했을거임.
루리웹-1008111451
스님이라면 그런 서운함 감정도 번뇌에 사로 잡히는것에 불과함 큰스님이 그래서 혀를 차신것
https://theqoo.net/square/2196470951 요즘 불교 굿즈..
멋있어
천수관음 예쁘다... 장식용으로도 명상용으로도 좋을듯.
큰스님 말이 백번 맞긴 한데 저 조폭 놈들이 하도 사고 치는 걸 참고 참았는데, 우상이라곤 하지만 불상까지 건드려서 빡친 거라 저런 반응도 이해는 돼
하지만 그거 자체가 불가의 가르침에 반하는 일인걸
불교계에서 크게 인정한 한국영화
21세기 불교 굿즈... 관음보살 모에...~~~
어..음 도구를 숭배해야겠다
성당이 크고 화려한 것과 유럽 박물관에 그 수 많은 예술품이 괜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지. 어떤 사람들은 그런거 보면 막 종교가 위대해 보이고 믿음이 생기니까.
우리보다 저놈들이 더 소중하냐고 묻는 그 질문 자체가 실망스러웠기때문에 저 못난놈들 소리가 나온거라는걸 막상 저 영화를 볼때는 알지 못했다 아마 중학생때였던가 싶다
나도 첨엔 '수년간 함께 해온 제자들은 내치고 깡패새끼들만 감싸고도네. 와 큰스님 진짜 야박하시다' 이랬는데 저들이 부처의 가르침을 배우는 수행자라는 사실을 생각하니 큰스님이 저러는게 충분히 이해가 가더라.
달마야놀자 촬영장 구경가고 그랬는데 벌써 20년이나 지났네
김해 은하사던가... 연못이 예쁜 절이지
와 썰 좀 풀어주세요!!
"왜 저희를 이렇게 지켜주십니까? 착하게 살라거나 무언가 원하시는게 있어서 그러시는것 아닙니까?" "너희들이 항아리를 연못에 던질때 무슨 생각을 하고 던져 넣었어? 나도 그저 너희들을 내 마음에 던져봤을 뿐이야"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이것 참 대단한 말이긴 함.
하지만 재산손괴죄죠
스샷만 보는데도목소리들 자동재생된다
아..어릴때 교회, 성당, 절 다 친할때, 절에 꽤나 길게다녔었는데, 안다니다 어느 순간 보니, 대웅전 정면에서 신발벗고 들어가면 안된다, 불상정면에서 절하면 안된다 이게 생겼더라.. 뭐든 광적인(미친)것들이 몰아붙여가면 답이 없구나 싶더라.
난 이 장면이 제일 마음에 남더라고..
도구를 믿는게 아니니깐
큰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