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그림] 인류의 보고

[A.Shipwright]

오 브라기.

당신의 머리 속에 든 게 어찌나 많은지.

당신의 두뇌는 인류의 보고야.

모두가 봐야 해.

오 브라기. 미안해 브라기.

아무도 당신을 읽지 않을 줄은 몰랐어.

그렇게나 끔찍한 서론이라니.

마치 당신과 대화할 때 같았어.

판타지 한컷 낙서

2022.10.10

[검스연구팀~🎓]

이느낌

[꼬깔콘의요정]

그럼 원상복구라도 해주라고ㅋㅋㅋㄱ

[근고기]

도서정가제때문에 안됨

[칠색고양이]

떡씬은 없고 딸씬이 너무 많네요

하차합니다

[호망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샤아WAAAGH나블]

오 브라기...하지만 누가알았겠어.우리가 알고있던 자네의 깊은 심연과도 같은 풍부한 지식은 자네의 그 정신나간 이상성욕에 비하면 그저 얕은 진흙웅덩이수준이라는걸...
아니시발 누가 용이랑 자동ㅊ

[네모네모 고먐미]

차라리 대화를 하지 그랬ㅇ........ 아

[만들다만고양이]

아직 배꼽 아래는 싣지도 않았다

[위QO]

그렇다면 조만간 실릴 후속작은 후세에 길이 남을 훌륭한 명저가 틀림 없겠군

[Capitán Mexico]

"2222년, 헨슨과 젠슨 형제는 브라기를 읽으며 그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동반 투신 자1살했다."

"2262년, 존슨이 브라기를 연구하다 좌절하며 책에 머리를 박아 자1살했다."

"이제 우리가 이 재미없고 끔찍한 서문을 가진 책 브라기와 마주해야 한다. "

[히빆끼ㅣㅣ]

브라기
책이 되어
리타ㅏ이어

[건담Wㅏ폭장치]

기초적인 표지다

[Kaldwin]

그러니까 개쩌는 사유와 철학을 가졌대도 제발 글좀 깔끔하게, 이해좀 잘 되게 쓰자.
니체 너말야 너 ㅅ발

[루리웹-8717206684]

참고 - 보이는것과 달리 페이지가 수십 수백배는 더 많다.

[DazedbulL]

이니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