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척 해봤자 cctv보면 다 나올텐데 ㅋㅋㅋ 걍 솔직하게 이실직고 하고 사과하면 혹시 착한 점주가 봐줄지도 확률도 조금은 있을텐데;;
저런 마인드면 괘씸해서 수리비 청구할 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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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응애 알바들은 사고 쳐놓고 늘 모른척함 ㅋㅋㅋ
지금 말하면 월급 좀 까이겠지만 안말하면 월급도 까이고 알바도 까이고
어른이 됐으면 어른스럽게 책임감있는 행동을 해야되는데 요즘 20살 애들은 진짜 몸만 어른. 근데 사회에서도 20살 애들한테 뭘 기대하는 사람도 없긴함
저건 솔직하게 말하면 (점장이 정상이면) 별일 없이 끝남.. 떨군게 실수긴 하지만 억까당해서 모니터 박히고 의자모서리에 박히고 불운잔친데
원래 대형사고 터지면 오만가지 선택지가 생각나는 법이지
말이 검수기지 저거 PDA임 그리고 특정모델에 맞춰서 프로그램이 개발되다보니 다른 PDA로 대체가 않되서 반쯤 바가지 쓰는게 보통인데 PDA값만 못해도 7,80만원 물어줘야 할텐데
말하면 업무중에 일어난 과실이지만 말안하면 걍 재물손괴지 알바 짜르고 손해배상 청구해도 할말없음 ㅋㅋ
요즘 응애 알바들은 사고 쳐놓고 늘 모른척함 ㅋㅋㅋ
신민아
어른이 됐으면 어른스럽게 책임감있는 행동을 해야되는데 요즘 20살 애들은 진짜 몸만 어른. 근데 사회에서도 20살 애들한테 뭘 기대하는 사람도 없긴함
한 달만 있으면 20살 되는 애들 대입 논술고사 보는데 부모들이 쫄래쫄래 쫓아다니는 게 요즘 세태임.
그냥 일하면서도 손으로 봣도 그냥 사람간 기본예의도 안지키는애들 수둑룩한데 멀바람ㅋㅋㅋ 손놈이라 욕은 못하겟고, 이선균에 선넘네 빡치는 표정으로 보면. 내가 왜? 멀잘못함?ㅋㅋㅋㅋㅋㅋㅋ"어 잘못햇어 느그부모한테 그래봐'이러고 싶음
돈벌어오는히키
그건 ㅋㅋㅋ 그래도 흔한 경우는 아닐 것 같은데 대입 논술이나 면접고사 보는 데 앞에 학부모들이 차 끌고 줄 서있는 건 너무 흔해짐. 과보호가 너무 심해진 듯.
검수기는 유리 필름인거같은데??
아니 저렇게 깨지다니
지금 말하면 월급 좀 까이겠지만 안말하면 월급도 까이고 알바도 까이고
원래 대형사고 터지면 오만가지 선택지가 생각나는 법이지
저건 솔직하게 말하면 (점장이 정상이면) 별일 없이 끝남.. 떨군게 실수긴 하지만 억까당해서 모니터 박히고 의자모서리에 박히고 불운잔친데
그렇다고 말해!
보험처리는 안 될려나
말하면 업무중에 일어난 과실이지만 말안하면 걍 재물손괴지 알바 짜르고 손해배상 청구해도 할말없음 ㅋㅋ
말이 검수기지 저거 PDA임 그리고 특정모델에 맞춰서 프로그램이 개발되다보니 다른 PDA로 대체가 않되서 반쯤 바가지 쓰는게 보통인데 PDA값만 못해도 7,80만원 물어줘야 할텐데
저런 업무 중 과실은 노동자에게 청구 못 하니 그냥 밝히는 게 나음.
저거 되게 무거운거야? 잘되봐야 사람키높이에서 떨어졌을텐데 액정이 나갈리가?
저거 좀 무거움 ㅋㅋ
엄청 까진 아닌데, 같은 크기 폰보다는 더 무겁
그럼 사람키높이에서 떨어지면서 모니터에 맞았는데 모니터가 저리될만해? 내말은 저사람이 떨어뜨린게 아닐거야 하는거라서.
저거 무게가 500g이 좀 안되는 수준임
각도에 따라서 가능할꺼임 두꺼운 폰에 아머케이스 씌운 형태라 작은 벽돌 같은 느낌이라
저거 비싼데...
어떻게 저렇게 됬는지 cctv보고싶다
성인이면 책임져야지 어떻하겠니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저거 보험들어놨으면 상관없지않나? 업무중 발생한 손해보험있을텐데
주휴도 꺾는 마당에 보험 씩이나...
우리점장이 ㅈㄴ 착한거구나
업무중 보험은 본사에서 들어주는거라 돈 안나감 직원 바뀔때마다 신청해야해서 귀찮을뿐
편의점 알바인데 PDA기 다루는구나 난 저런거 못다뤄봤는데...
저런건 일상생활책임보험 안되는가?
당연히 점주한테 이야기해야지 ㅋㅋㅋㅋ 당황한건 이해하는데 뭘 숨긴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됨.
솔직하게 말하고 알바몬 들어가서 다른 곳 찾는 게 가장 깔끔 사장이 넘어가준다 = 결과적으로 아무일도 없으니 0임 물어내라고 한다 = 마이너스임 -> 기대값이 마이너스니 기대하지 말고 다른 곳 일할 곳 없나 찾고 사장이 괜찮다고 하면 그냥 다니면 됨 원리원칙대로 하면 작정하고 한 것도 아니고 실수로 업무 중에 그런 거 물리면 안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편의점이 시재점검에서 마이너스 나온 것들이나 맥주 떨궈서 찢어지거나 하는 것들 알바한테 물리고 있더라 그래도 한 10년전 최저임금도 안지킬 때에 비하면 많이 개선됐긴 하지만 5천원 언저리의 업무상과실도 직원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포스기값 그 비싼 건 자기 책임으로 할까 생각하면 회의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