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을 채용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높게 평가
'57'은 그로텐디크 소수로 유명
이 숫자 '57'은 실은 그로텐디크 소수로 잘 알려진 유명한 수인데
독일 출신의 수학자인 알렉산더 그로텐디크가 소수에 관한 강연을 할 때 예시로 소수가 아닌 '57'을 무심코 말한 에피소드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에피소드의 진위는 정확하지 않지만 그로텐디크는 1966년 무려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하기도 한 고명한 수학자여서
그로텐디크 소수의 존재는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 특히 소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 '57'을 굳이 소수 표시 시계에 '채용'한 센스는 역시나라고 할만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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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역사 박제용 시계
천년도 넘게 입에 오르내릴것이야! 수학계버젼인가
57에 빨간칠 한거 보면 티배깅 용도인게 분명하다
저 사람은 필즈상 수상자인데 예를 들자면 가령 노벨 화학상을 받은 사람이 알칼리 금속의 예를 칼슘으로 드는 소리 한거랑 비슷함
3의 배수 ㅋㅋㅋㅋ
고로시잖아 ㅋㅋㅋㅋ
영 좋지 않은 디자인의 제품도 만들어 파는 회사네. 저는 0점 주겠습니다.
천년도 넘게 입에 오르내릴것이야! 수학계버젼인가
3의 배수 ㅋㅋㅋㅋ
수학자가 아닌 사람이 보기엔 이뭔씹인데 ㅋㅋㅋ
루리웹-1098765432
저 사람은 필즈상 수상자인데 예를 들자면 가령 노벨 화학상을 받은 사람이 알칼리 금속의 예를 칼슘으로 드는 소리 한거랑 비슷함
왜 이번에는 화학 모르면 못알아먹는 얘기가 된거죠
튜링상 받은 사람이 html을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한 거랑 비슷한거군
화학은 하나도모르겠어
왜 컴알못은 모르는 설명이 된 거야
동방으로 치면 대표적인 스펠카드를 레이무의 마스터스파크라고 한거랑 비슷한거군
그러니까 조류학 으로 노벨 생물학상 수상한 사람이 대표적인 식물성 플랑크톤 Noctiluca scintillans 라 말한 것이로군
"그래서 아마미 하루카가 러브라이브 캐릭터죠?" 라고 아이마스 제작진이 말한 거라 보면 되지 않을까
고로시잖아 ㅋㅋㅋㅋ
악랄한 자들..
소수 오타쿠라면 누구나 알만한 썰을 시계에 표시한거구나. 장사할 줄 아네!
그러니까 수학계에서 이름 높은 사람이 57을 소수라고 주장하는 실수를 했는데 그 밈을 시계에 넣은거다. 이 말 맞지?
주장이 아니라 뇌비우고 실수로 말한걸 소수만 표시된 시계를 만들면서 소수가 아닌 57을 빨간색 칠해서 일부러 끼워넣음
아 빨강 57이 ㅋㅋㅋ
심지어 빨간색으로 해놨넼ㅋㅋㅋ
푸치 신부가 쓸법한 시계
57에 빨간칠 한거 보면 티배깅 용도인게 분명하다
박제추 ㅋㅋㅋㅋㅋㅋㅋ
난 여기서 일부러 틀린 수 말해서 당황시킬줄 알았는데 그런 전개는 끝까지 없던
틀린적 있음 ㅋㅋㅋ
아 실수는 했구나 죠린 일행이 끼어들어서 방해할거라 기대해서
나도 푸치신부 생각나더라
아싸 찐따의 수.....
1311이나 1917은 소수가 아니잖아... 각 자리의 수의 합이 3의 배수이면 그 수는 3의 배수죠.
문과 : ...무슨 소리지?
문과가 이해 못할 수준은 아니지 않아?
문과드립이 재미나긴 하지만 소수는 공통과정이라....
57은 명예 소수라고ㅋㅋㅋㅋㅋ
그것도 빨간색으로 강조 ㅋㅋㅋ 티배깅 너무하잖아 ㅋㅋ
소수 매니아도 있었구나...
씹덕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유명 게임 개발자가 '원신은 일본게임이죠' 한 발언이 박제되어서 일본겜 목록에 원신이 포함된 느낌인가
영 좋지 않은 디자인의 제품도 만들어 파는 회사네. 저는 0점 주겠습니다.
저는 -50이요
수학 오타쿠들 오열
끼에엑
정답! 태평양전쟁 다트판!
저는 원폭을 주겠습니다
가운데 nuclear here 라고 쓰면 합격이었을텐데
그랴서 지금 몇신겨??
시간 보려고 만든 시계일까?
저사람이 필즈상 수상자 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사람임.. 혼자서 대수기하학을 지금처럼 만들고 추종자들은 역대 최고라고 함 은퇴하고 농사지엇는데 김치를 좋아해서 담가먹엇다고 함...
생각해보니깐 3×19네
아니 점심시간, 퇴근시간 준비용이 아니었어...?
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