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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계정과유사닉네임생성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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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칸에서 똥싸던 놈이 갑자기 찰칵찰칵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최전방에 보급 안나와서 꽁초에서 긁어모은 연초에 성경 찢어서 말아피려고 꺼내려니까 신앙심 깊었던 선임이 존나 고민하다 "야.. 목차로 뜯어줘라.."라고 했던 썰 생각난다
예수:급한순간 내 가르침이 너에게 도움이된다면 그것이 어떤형태이건 괜찮단다 대신 너의 엉덩이는 안괜찮아보이겠구나
Holy shit
구윈받았구나
그곳에 종이가 있으라.
변기칸에서 똥싸던 놈이 갑자기 찰칵찰칵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기념할만한 대작을 뽑았구나!
오오 장군감이올시다!
뭐야 네안의 흑염룡을 찍은거야?
구윈받았구나
Holy shit
그곳에 종이가 있으라.
주님은 항상 가장 낮은 곳에서 우리를 지켜보십니다..
예수께서 끌어안아주셨다.
최전방에 보급 안나와서 꽁초에서 긁어모은 연초에 성경 찢어서 말아피려고 꺼내려니까 신앙심 깊었던 선임이 존나 고민하다 "야.. 목차로 뜯어줘라.."라고 했던 썰 생각난다
나에게 아로되 진정으로 필요한 자에게는 하지 말 것보다 할 것을 권하라
그거 스눕독 아니냐
스눕독은 성경 첫 장 흰 종이에 말아 빠라삐리뽕을 하셨징
참된 구원이로다
아아 ... 유게에도 계셨군요..
예수:급한순간 내 가르침이 너에게 도움이된다면 그것이 어떤형태이건 괜찮단다 대신 너의 엉덩이는 안괜찮아보이겠구나
"필요할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을"
뭐 성경을 찢어서 밑 닦은것도 아니고 성경이면 또 어떠리
주꼐서 나를 돌아봐주셨어
저걸로라도 해결할 수 있단 희망이 보이면 웬만해선 은혜로울 수 밖에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