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장이 열심히 일한 결과 아비도스의 재건에 도움을 주려고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건 정말 엄청난 규모의 재해였고, 다른 학교까지 갈 수도 있으니 원인 규명역시 필수였을태고
하지만 총학생회장은 어른의 카드가 없으므로 검은 양복과의 협상에서 실패했을 것
아니면 포기했거나
아...
선생이 없으므로 금지구역에 갈 수가 없다는 의견이 다수
그러나 겜창부는 선생 대신 총학생회의 도움을 받아서 아리스를 파밍해내는데 성공했을 지도 모른다.
어쩌면 총학생회 도움 없이 겜창부만으로도 가능했을 수도 있을지도
앗...
인 만큼 의외로 여기는 총학생회 선에서 수습 가능할 수도 있다.
4장 카르바노그의 토끼
이제 위에서 터진 일들의 뒷 수습을 위해 열심히 굴러야됨
뭐 학생회장이 있었으면 적어도 토끼애들 노숙은 안했긴 했을듯. 여긴 학생회장 부재 때문에 생긴일이니
대신 정말 많이 많이 많이 굴러야 했을거라는건 확실하지
총학생회장이 일선에서 직접뛰었을 가능성은 낮음. 가뜩이나 회장이 자리에 없으면 안돌아가는게 키보토스인데. 애초에 샬레가 없었으니까 아비도스에서 편지도 안왔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