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바닥이 깨진건 애초에 오래돼서 답이 없다고 업자도 그러더라
화장실 깨긋히 닦고
주방 환풍구도 분리해서 청소해놓음
벽지 찍힌건 수정테이프로 덫칠한게 유머...
아 그리고 저 전등도 원래 없던건데 내가 8죠 짜리 리모컨 전등 사서 기부하고 퇴실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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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머지? 나랑 비슷한데 ㅋㅋㅋ 나도 맨날 앉아서 공부하던곳 마루부분 벗겨진거 빼면 깨끗하게 써갖고 유학끝나고 한국 드가는데 다음에도 우리집으로 오라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안아주심 ㅋㅋㅋ
애초에 막 다른 손님(집 아래서 바 하셨음)들한테 야는 내 손주여 손주 해주시던 분들이긴한데 ㅋㅋㅋ
못 1피당 얼마 근데 이런계약이 맞다고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