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코 후지오 A 단편 - 내일은 일요일... 그리고 모레도...(1971작)
50년전부터 미래사회문제를 생각했다니 ㄷㄷ
만신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
(물론 주인공은 정신병에 걸렸단 설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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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비슷한 사례는 그 시대에도 있었겠지. 당시에는 큰일이 아닌것처럼 넘겼을거고 근데 후지코 후지오 눈에는 보인거겠지. 그게 미래인지 당시 사회의 뒷면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신병에걸렸으면 병원에보내라... 나도정신병걸려서 몇년고생한사람인데 약먹으니 사회생활은할만함
저렇게 아픈 사람인데 면접은 어떻게 통과했을까
아니 저딴놈을 영업과로 뽑는 회사는 어떤 회사임
단순하게 아들한테 정신병이 있어서.. 로 끝내기엔 섬짓한 묘사들도 꽤 있네
대전 이전의 문학에서도 골방에 얹혀사는 삼촌이나 유산을 축내며 살아가는 주인공들이 간간히 문학칸을 지켜왔지만 여태 그런작품들은 그런 사람들의 또렷한 정신세계를 보여줬단말야? 근데 이 작품은 많이 다른거 같음.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에 그 행동마저 너무나도 평범한 사회적 질병을 가감없이 보여주고있음.
저 당시에도 저런 사회부적응자 이미지가 살은 뒤룩뒤룩 쪄서 자기관리 못하는놈이네 ㅋㅋㅋㅋ
엇비슷한 사례는 그 시대에도 있었겠지. 당시에는 큰일이 아닌것처럼 넘겼을거고 근데 후지코 후지오 눈에는 보인거겠지. 그게 미래인지 당시 사회의 뒷면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신병에걸렸으면 병원에보내라... 나도정신병걸려서 몇년고생한사람인데 약먹으니 사회생활은할만함
사람 많이 없는 직업을 찾아야하는데 일본의 경우엔 거진 회사원이 기본 테크니까 어럽겠지
지금은 저런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어마어마하다는게...
저렇게 아픈 사람인데 면접은 어떻게 통과했을까
따흐흑...
아니 저딴놈을 영업과로 뽑는 회사는 어떤 회사임
부모가 문제 아닌가 생각드는디...
단순하게 아들한테 정신병이 있어서.. 로 끝내기엔 섬짓한 묘사들도 꽤 있네
미래에서 현재를 본다잖아 미래물은 언제나 다큐였음
병ㅂ신인가 씨빨 대기업 취직해놓고 출근을 안하다니 는 진짜 정신병이었네..... 이건 면접에서 못거른 회사가 잘못했다
이미 비슷한 군상들이 있었다는 뜻임
저 당시에도 저런 사회부적응자 이미지가 살은 뒤룩뒤룩 쪄서 자기관리 못하는놈이네 ㅋㅋㅋㅋ
면접 어떻게 통과했냐.... 부모님이 꼽아줬으면 저런 경우 있음
대전 이전의 문학에서도 골방에 얹혀사는 삼촌이나 유산을 축내며 살아가는 주인공들이 간간히 문학칸을 지켜왔지만 여태 그런작품들은 그런 사람들의 또렷한 정신세계를 보여줬단말야? 근데 이 작품은 많이 다른거 같음.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에 그 행동마저 너무나도 평범한 사회적 질병을 가감없이 보여주고있음.
브레이브
저는 완전 반대였는데 사람의 다양성이 신기합니다. 저는 돈만 많았다면 평생 골방에 틀어박히는 게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아아 일 안하고 돈받고 싶다ㅏㅏㅏ
내가 저런꼴 안볼려고 혹시나 나중에 결혼 하게 되면 자식들 20살 되면 다 밖으로 내보낼거임. 내눈밖에서 저러는건 상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