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나요
소중한 사람은 생겼나요?
언젠가 꿈은 이루어지나요
이 길 앞에서
기억하고 있나요
흔들리는 보리의 이삭과 그 저녁 노을
지평선에 이어지는 하늘을 계속 찾고 있었어요
내일을 그리려 발버둥치면서
지금 꿈 속으로
형체 없는 것들의 반짝임을
가만히 가만히 끌어안고
나아가요
웃고 있나요
그 날처럼 순수한 눈으로
추운 밤에도 비 내리는 아침에도 분명히 만났었죠
고향의 거리는 돌아갈 곳이라면 여기에 있다며
언제나 변하지 않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내일을 그리는 것을 멈추지 말아요
지금 꿈 속으로
소중한 사람의 온기를
계속 계속 잊지 않고
나아가요
사람은 헤매이면서 흔들리면서
걸어가요
다시는 없을 순간의 반짝임을
바라보고 싶어요
내일을 그리려 발버둥치면서
지금 꿈 속에서
형체 없는 것들의 반짝임을
가만히 가만히 끌어안고
나아가요
[잡담] @) 하지메 주얼리즈 커버곡 '내일로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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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하지메 성우 역량상 밝은곡이었으면 더 좋았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