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던 큐라레, 4년간의 서비스를 마치고
지금은 블루아카이브의 얼굴 청계천의 수장으로 유명한 김용하PD
다음 게임제안서를 쓰기 시작하는데
그가 준비한 차기작은 VR미연시 포커스온유
어떤 게임의 PD가 되기위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는 제안단계에서
새로운 게임이 어떤게임인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한두문장 혹은 사진 한두장을 준비하는데
여기서 남들은 할 수 없는 필살기를 시전한다
필살 "제가 코스프레사진 찍어봤어요"
제안발표단계에서 이 사진한방이 정말 반응이 좋았고
사진 덕분인지 포커스온유 는 개발에 들어간다
발매전 체험판 공개까지 PD로 재직하였고 김용하PD의 손에서 벗어나 완성되었지만
DLC까지 추가되고선 꽤 괜찮은 평가로 마무리 한 게임이었다.
우리 모두 언젠가 게임제안서를 작성할때를 위해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건 어떨까?
다양한 체험 : 징역 살고 별 달기
다양한 체험 : 징역 살고 별 달기
오우 GTA 특화네요
33세...
브알 사면 꼭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