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직업으로서의 장점이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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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있는데 근본적으로는 “싸게사서 굴릴 소모품”이라는 생각이 근본에 박혀 있어서 그런듯 군대만의 문제가 아니긴 한데 ㅋㅋㅋ 최소한 그럼 장기 보장하고 뽑던가 쓰레기들아 ㅋㅋㅋ
딴건 몰라도 2번이 진짜 치명적이지
대대ㆍ사단 규모에서 에이스 중의 에이스만 한 두명씩 장기 선발되고 나머진 전부 전역처리된다는거 듣고 답없다고 느낌
ㄹㅇ장기라도 확실히 된다하면 할 사람 있을건데 장기되는것도 쉽지않고 나이먹고 어중간하게 전역당하면 뭐하라고..그거 생각하면 첨부터 딴 직업하는게 낫지
ㄹㅇ 공무원 좋은게 철밥통이란건대 군인은 그게 아니니까
개인적으로 5번 추가하고 싶은데 군대 나와서 할게없음.
이래놓고 '절박함이 없다' 운운 절박함과 사명감은 받는 급여에 비례하는걸 아직도 모르나
딴건 몰라도 2번이 진짜 치명적이지
새우카나페
ㄹㅇ 공무원 좋은게 철밥통이란건대 군인은 그게 아니니까
내 후배놈 부사관으로만 군머 2번 갔다왔는데도 장기 안시켜주더라 술먹으면서 내가 나라에 그렇게 충성을 했는데도 떨구냐고 하소연 하던데
3번째 갈때는 충성보단 아부가 더 먹힌다고 말 전해줘..
윗대가리한테 풍서우했어야는데 나라에 충성을 해버렸그만...
아 그거였냐....
군대 지금까지 있으면서 느끼는게 지휘관들이 말하는 충성이 나라에대한 충성, 헌신이 아니라 말 그대로 지휘관들에 대한 충성과 복종이라고 느낌. 훈련같은거 할때 교리에 안맞는걸 시켜서 이게 불가능하니 계획을 수정해야한다 이런 이야기 하면 지휘관이 하라고 하는데 왜 무작정 안된다고 하냐 이런식으로 말하는 장교들 수두룩하게 봐서
삭제된 댓글입니다.
두ㅛ제
당연히 그 다음은 군무원에 사람 없어지는 전개겠지만 ㅋㅋㅋ
두ㅛ제
똥별 새키들은 뇌가 썩은듯 그러면 군무원도 그만두겠지
대대ㆍ사단 규모에서 에이스 중의 에이스만 한 두명씩 장기 선발되고 나머진 전부 전역처리된다는거 듣고 답없다고 느낌
오히려 병사들 대우 점점 좋아지는거 보고 현타맞음
ㄹㅇ장기라도 확실히 된다하면 할 사람 있을건데 장기되는것도 쉽지않고 나이먹고 어중간하게 전역당하면 뭐하라고..그거 생각하면 첨부터 딴 직업하는게 낫지
ㄹㅇ 장기 시켜줄 생각은 없고 사람은 없다 징징대고 인원감축하려는건지 사람이 모자른건지 뭐때문에 징징인질 모르것음
현역때 장기 날라간 하사랑 음주운전 하고 진급누락된 중사, 진급 실패한 소위 3명이 같이 있었는데 진짜 마굴이 따로 없었음. 주임원사는 손놓고 방치중이니 뭐라도 시비 안걸리는 날이없었음. 그때 말년이어서 다행이었지 나중에 들으니 결국 3명중 2명은 사고쳐서 징계까지 먹었다고 들음
근데 웃긴건 그렇게 유능하던 간부들이 대부분 장기되면 몇년안에 폐급됨.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찰밥통 마인드가 한번에 옴
와 진급 실패한 소위는 ㄹㅇ 환상종인데 군생활 개희귀 케이스 중 하나네
장기를 제한하는게 제일 ㅈ 같자
그리고 또 중요해진게 그나마 월급이라도 안정적이게 나올것이다 했는데 일반 병사들 월급이 비슷하게 올라오고 (실수령) 거기다가 예비군 기간 생각해보면 이런 시발 소리가 절로 나오겠지 장기도 떨어트려서 강제전역인데 예비군도 사병보다 몇배로 가라고?
공무원 군무원이 2번 때문에 불경기에 지원률이 치솟는것데 군인은 장기 못달면 그마저도 없으니....
것도 있는데 근본적으로는 “싸게사서 굴릴 소모품”이라는 생각이 근본에 박혀 있어서 그런듯 군대만의 문제가 아니긴 한데 ㅋㅋㅋ 최소한 그럼 장기 보장하고 뽑던가 쓰레기들아 ㅋㅋㅋ
그런데 또 장기 보장하면 온갖 덜 떨어진 ㅄ들이 부사관되서 안됨... 당장 내가 있었던 부대만 해도 부사관 중에 머리 나쁜 놈들 많았음 고졸이라고 욕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이 머리로 어떻게 간부?' 수준
장기보장하고 2년마다 체력장 주특기 평가 해서 60점 못넘으면 제대시키는 방식으로 하면
솔직히 인생 ■■행위나 마찬가지
이래놓고 '절박함이 없다' 운운 절박함과 사명감은 받는 급여에 비례하는걸 아직도 모르나
단기복무도 보통 목돈 모아오는게 목적인데 그마저도 일반 병사로 가는거랑 비교해서 큰 메리트가 없어지던데
인식이 좋냐하면 그것도 딱히 ㅋㅋㅋ
장기만 잘달리면 그래도 그럭저럭 버틸텐데
그리고 군잉 그만두고 나면 할게 없음 즉 진짜 하등 쓸모 없다
개인적으로 5번 추가하고 싶은데 군대 나와서 할게없음.
그건 타 공무원들도 마찬가지라서. 따로'군인'만의 단점으로 안뽑은듯
2번이 진짜... 장점이 하나도 없음
ㅇㅇ 공무원의 최대 장점이 안정성인데 군인은 이 안정성도 없음. 이 부분만 개선해도 상당히 늘어날거임..
jouju
그런식으로 단계적으로 올라가는건 아마 부사관까지일꺼임... 왜냐면 위관은 전선에서 뛰어다녀야 하는 현장 지휘관인데.. 그런식으로 올라가면 나이가.. 현실적으로 현장직을 하기엔 너무 많음. 지금 시행중인 전문 하사를 손봐서 본인이 원할경우 계속해서 상사나 원사까지 진급이 가능하도록 하고. 이 사이에 특정계급의 인구 과잉은 계급을 세분화 해서 해결해야 할듯.. 예전에 사라졌던 특무 하사관이나 미국에 있는 스페셜리스트 같은 중간계급을 만드는 식으로 해야할듯
군 간부는 공무원이랑 달라서 장기복무되도 진급 못하면 일반공무원 정년보다도 일찍 전역되기 때문에 피말리겠더라
ㅈ소의 기본골자가 여기니까 취급은 9급공무원이고
공무원인데 2번마저 보장 안되니 안하려하지
훈련때문에 타부대 간부들 머문적있는데 장기안되서 하사를 몇번이나 리셋하더라
그건 무슨 소리임?
장기 안되서 제대하고 하사로 재입대했다는거 같은데 나 현역때 그런 사람 본 적 있어서
본인이 인격상 결격 사유가 있거나 하는 식으로 군 장기 계속 떨어지는데 취업시장에서 찾는 나이도 지나고 다른 경력도 없고 밖에서 할거 없으니 어떻게든 장기만 노리고 하사로 계속 재입대하는 사람들 부대에 따라 종종 있음
저 정도면 직업이긴 한 거냨ㅋㅋㅋㅋㅋ
ㅈ소기업 비슷하지 ㅋㅋㅋ
예전에는 나름의 사명감을 가지고 지원 해야한다고 말하는데 요즘 대우 보면 안하느니만 못한거 ㄹㅇ임...
정확히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원해도 요즘은 비교해보면 현타와서 들어가고나서 와장창된다더라 자기가 생각했던거랑 너무 다르다고..
그래서 요즘엔 군대에 환상 가지고 가지 말라 그럼. 나만 하더라도 국가에 충성함으로서 명예를 얻는다느누나름의 거창한 로망을 가지고 입대 했다가 와장창 개박살나서 전역했다 보니...
이러니 저러니해도 병사랑 비교해서 뭐가되든간에 더 해주긴 해야하는거 같은데... 사명감이나 자부심을 채워두던가.. 근데 현실은 국민들도 관심없고 하니 이거 해결 안될듯
다들 군생활 해봤으면 하사중사들 중에 장기 하려는 애들 얼마나 독한지 알거임, 진짜 장기 따려고 병사들 앞에서도 별별짓 다 하는데 추천서 한장 받으려고 진짜 갑질이란 갑질 다 버틸거 생각하면 죽어도 못하겠더라
적어도 2번이라도 해주던가 소모품 취급하고 있으니까 누가 지원하냐
부사관 부족하다는데 정작 장기 붙긴 힘들다는거 보면 국방부 입장에선 아직까지 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듯
지금 문제가 그 장기도 때려치고 나가는게 문젤껄ㅋㅋ
연대 참모가 40대에 소령달고 전역하는거 보고 장교는 직업으로서 전혀 아님을 느꼈음 반면 준위로 정년채우고 나가서 연금받으시는분 는 최고였다고
사실 뭐 무기수출 국뽕에 취해서 외면했던 현실이 제대로 터져서 부각된거지. 원래 군대라는게 부가가치가 정말 개똥망에 가까운 업종이라서 사실 가능하면 규모를 줄이는게 맞긴 해. 그래서 유럽이 군축을 그렇게 했던거고. 그런데 우리나라는 지리적 특성때문에 그게 안되긴 하는데... 국방비 마지노선이 GDP 대비 3%라서 인건비 현실화하려면 무기규모가 줄을 수밖에 없고... 게다가 징병제로 인한 사회적 손실도 고려해야 하고... (현재 대한민국의 GDP 대비 국방비가 2.7%수준) GDP를 늘리지 않는 이상 이제 한계가 다가왔지. 근본적인 구조 변화가 필수임.
장기근무가 안되는데 시발 누가하냐고 죳븅신 새키들
급여라도 많이 주던가 어후 ㅋ
문제는 못함 그걸ㅋㅋ 여론이 관심이 없음
여기서 장기는 생각보다 크게 언급할게 없는게 지금은 그 장기되는 사람도 때려치고 나가는거라 문제가 클껄 ㅋㅋ
지금 직업 군인은 진짜 돈도 없고 미래도 없고 안정도 없고 워라벨도 없음 최소한 저중에서 하나는 있어야지
부사관은 장기 진짜 어지간하면 되고, 훈련 아니면 5시 칼퇴한다던데 뭐 훈련만 해도 무시무시한거고..
진심으로 하급공무원은 월급좀 올려야 겧더라
옛날에는 무식하면 군 간부 해서 먹고 산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안되나 ㅋㅋㅋㅋ
전역해도 다른 직업처럼 전공을 살린다던가가 거의 힘드니 재입대 여러번 한 직업군인도 봤음
대위나 소령으로 전역하면 진짜 할거 없어서 자영업 하다 말아 먹으면 인생 쫑나는게 직업 군이에 테크트리 아닌가? 그나마 중령이나 대령으로 전역하면 군인연금이라도 많이 나와서 연금 먹고 살지 부사관도 상사정도 나와야 연금 먹고 살만함 중사로 나와봐야 얼마 안됨
2번이라도 보장되야 지원을하지
개인적으로는 부사관은 장기복무선발을 2년차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함 5년차부터 장기복무선발을 하니깐 그거 못버텨서 나가는 사람도 많고 버텨도 장기복무 된다는 보장도 없고..7년차까지 채우고 사회나가면 나이는 많이 먹었고 할 줄 아는것도 없음 남들보다 늦게 시작하는거임 요즘은 기업에서 군경력도 잘 안쳐주고ㅠ
10명 장기 중에 2명 장기됐는데 나머지 8명 중 라스트댄스 실패한 사람들은 (능력있는 사람 포함) 그냥 전역이더라. 진짜 안타깝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