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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관이었던 동생아... 전쟁터를 굴러다닌 나보다 니가 더 쎌거같더냐
???: 시발 동생이라 그냥 막 줘팰수도 없고
나이 좀 드니까 뵈는 게 없냐? 옛날 생각나게 해줘?
킬방원: 우어어어 형이고 뭐고 죽인다아아 방과형: 뭐임마? 방원이: 형님 쥑이신다고요 ㅎㅎ
인간흉기였던 아버지와 전장을 굴렀던 형 공무원이었던 동생
실제 역사서에 덩치가 곰만하고 아버지 이성계의 재능을 제일 많이 물려받은 골수무인이었음. 저 짤이 그럴싸함ㅋㅋ
멘탈나가서 방간 죽이기전에 방과부터 죽이겠다고 했다가 참교육당함
???: 시발 동생이라 그냥 막 줘팰수도 없고
문관이었던 동생아... 전쟁터를 굴러다닌 나보다 니가 더 쎌거같더냐
하 씨 동생만 아니면 진짜....
나이 좀 드니까 뵈는 게 없냐? 옛날 생각나게 해줘?
킬방원: 우어어어 형이고 뭐고 죽인다아아 방과형: 뭐임마? 방원이: 형님 쥑이신다고요 ㅎㅎ
사실 방원은 동복형제는 자기한테 반란 일으켜도 끝내 안죽였슴 이복형제면 몰라도
비록 정치력이 후달릴진 몰라도 줘빱새끼가!
인간흉기였던 아버지와 전장을 굴렀던 형 공무원이었던 동생
?? 태종이 정종한테 칼을 휘두르는 장면이 나왔어? 왜??
IllIIIllIlll
멘탈나가서 방간 죽이기전에 방과부터 죽이겠다고 했다가 참교육당함
동생이 정신을 못차리니 신장 한방 먹여줬습니다 ㅎㅎ
갑주까지입은 걸 펀치 한방에 제압 ㄷㄷ
sonar
실제 역사서에 덩치가 곰만하고 아버지 이성계의 재능을 제일 많이 물려받은 골수무인이었음. 저 짤이 그럴싸함ㅋㅋ
오늘날로 따지면 일반인이 프로선수한테 덤빈거 ㅋㅋㅋ
누구임?맨손으로 풀무장을 제압하다니.....상대가 약한건가......저왕이 쎈건가 ....
왕이 쎈거지.
둘 다
정종:아버지랑 전쟁터 돌아다닌 골수무인 태종:공무원
2대왕인 정종인데 인간흉기인 이성계가 왕이 안됫으면 장군으로 남았고 그 다음에 2대째 인간흉기가 됬었을지도
태조 : 여포급 정종 : 장료급 태종 : 잘해야 제갈탄?
정종: 아버지따라 종군했을 뿐만 아니라 왜선 20척이 상륙한 왜구를 몰살(해주왜란)시킴. 심지어 태조 2년에 왕자가 된 뒤에도 문화현에 상륙한 왜구를 단독출전으로 격퇴.(이는 조선역사에서 왕자가 '직접' 군을 이끌고 왜적을 격퇴한 유일한 사례) 태종: 과거급제ㅋㅋ
사실 형제중에 딱히 강한편은 아니었던 태종 반박하려면 투구 눈구멍에 화살꽂고오던가
아이고다부질없다
정종의 처는 김경손의 후손에 첩은 고려의 권신이였던 지윤의 딸이라 신진사대부의 지지를 받지 못해서 권력기반을 확고히 하지 못한 것이었지. 그게 해결됐으면 역사의 방향성이 좀 재밌게 변했을지도ㅋㅋㅋ
해결 안됐어도 최소한 가별초는 온전히 정종편 들었겠죠.
아이고다부질없다
태종을 떠봤다기 보단, 방원에게 이를 박박 갈고 있는 이성계가 강짜 부려서 그리된거 같더만 이방과는 효심도 무척 깊은데다, 이성계 밑에서 부관 노릇을 무척 오래 했으니,
태종은 태조가 울면서 자기 입으로 허약하다고 할 정도였는데 전쟁터 따라다니던 형을 어케 이기겠음ㅋㅋㅋ
일단 좀 맞자하하하하 혀.. 형님.. 형.. 엉아 제발..ㅠ
참 정종이 묘한 인물이야.
정종 이방과는 동생 이방원이 집에서 기저귀 갈 때, 이미 이성계를 따라 왜구토벌에 종사했으며 방원이가 천자문 뗄 쯤에는 단독군대를 지휘하며 군공을 올렸고 이성계의 정예친위군인 가별초는 정종이 왕위에서 내려올 때까지 정종을 따랐다ㅋㅋㅋㅋ
근데 저건 묘사가 너무 막나가긴했다
심지어 저거 이성계가 암살자 후려 팰때와 같은 구도다 ㅋㅋㅋㅋ
문관중에 주먹좀쓰는 동생 vs 평생 전쟁터에서 적군 도륙내며 지내던 형
이성계가 장남인 이방우나 이방과를 바로 세자로 내세웠으면 이방원이 아무것도 못했을텐데....
이방우는 아마 세자자리를 본인이 포기했을거 같고 이방과가 세자가 됐으면 속은 쓰려도 친형제가 오른거라 포기했을지도...
다 죽일꼬야 으어어 형님 아우가 무릎을 꿇었습니다
고려~조선 무관이면 아마추어가 붕쯔붕쯔해봤자 개털린다
홍건적과 왜구로부터 살아남은 자들이기 때문
근대 첫째랑 셋째놔두고 둘째랑 다섯째가 왕자리에 올라올수이 있었던 이유가 먼데?????
첫째 - 왕위 포기함
일단 저 드라마 상으로 첫째는 강씨부인 수작에 걸려서 술병걸려 죽었고 셋째는 방원이 한테 죽을까봐 두려워서 잠수탔고...
첫째와 둘째는 아내가 고려의 권신의 딸들이라 고려에 역성혁명 일으킨 신진사대부가 고려 권신의 혈통이 왕이 된다는 걸 받아들이기 어려웠고 셋째는 지병이 심해서 말을 못 탈 정도였음. 다섯째는 조준과 함께 과거동기로 급제하며 엘리트 코스를 탄탄히 밟은 반면 넷째는 재능과 인망이 똥망이었음ㅋㅋ
첫째는 처가랑 사위가 고려 핵심 인물들이라 세자되기가 애매했지 셋째는 ㄹㅇ 욕심없는걸로 유명했고
아하...덕분의 역사공부 다시했다..땡큐
첫째가 공양왕이 즉위하고 혼인관계와 신씨인 창왕이 왕위에 올랐다고 명나라에 사신으로 간 문제때문에 신왕조 정당성에 흠집준다고 배제된거 아니냐라고 말하는 학자도 있다더라구
덩치는 곰만 하고 무재는 아버지를 이어받았고 정치력은 없는데 왕자의 난 관련 형제들 보호하거나 태종이 민비 내명부 권한 뺄려고 하니깐 처음으로 정치 관련 한 소리 할 정도로 집안 어른 노릇도 잘했고...쭉 나열하면 진짜 묘한 인물 ㅋㅋㅋㅋ
그냥 본인이 관심없었는데 이방원 견재시키려고 억지로 올린 느낌...
자기 서자, 원자로 세워볼려고 간본거보면 이게 아들 사랑인지 권력욕인지 이게 또 미묘 ㅋㅋㅋ
저 씬에서 개쩌는 액션씬 넣어줬음 웃겼을텐데 ㅋ
장작패기도 못하는 장면이 나와서 ㅋㅋ
정치수싸움이 적성에 안맞는거지 진짜싸움하면 최종병기..
암만 정종이 정치적 파워가 약했어도 무관에 오르자마자 자기 아버지랑 같이 북쪽에서 오랑캐 목따던 사람인데 약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