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한국적인 요소 있는겜 뭐냐 하면
바람,거상,군주 정도나 나오는데
여기서 지금 하는 사람 있음?
바람은 솔직히 넥슨 상징이라 명맥만 유지하고 있고
거상은 대만자본 투자 없었으면 나오지도 못했을 게임이고
지금은 김실장 폭로전 올라와서 베스트에선 개돼지겜이라고 조리돌림 당하고있고
군주는 벨로프에 팔려서 호흡기만 붙어있고
그냥 나와도 게이머들이 소비를 안하니 개발자도 꺼리지
그냥 던파나 메이플, 블루아카처럼 간접적인 요소만 나오는게 아직은 한계임
근데 저 3개 게임 모두 일본에 상장된 넥슨겜인게 함정
던파는 왜 뺏숴
밑에 있잖아
그러게 왜 못봤지 ㅋㅋㅋ
그냥 저거 블루아카에 왜 한복 안입히냐는 소리임 ㅋㅋㅋ
바람의 나라가 전성기 때 얼마나 잘 나갔는지 생각하면 한국 고유 전통 문화 요소를 넣어도 재미만 있으면 잘나가고 재미 없으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