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공장과 현대조선소가 있는 울산마저 젊은층들이 다른 대도시나
다른지역으로 이탈하는 상황을 막지 못하고있어 인구감소화가 아주 빠르게
진행된다는 뉴스. 현기차가 10년만에 700명이나 생산직 근로자를 뽑았지만
반응은 점차 자동차 산업이 내연기관 자동차 즉 석유로 가는 자동차가 아닌
전기차 생산이 대세로 가고있고 생산인원의 감축은 불가피한데 미래를 장담할수
없다는 반응이고 10년만에 대규모 공채를 진행했지만 또다시 언제 공채를 진행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이탈이 심하다고..또한 현대 조선소측은 숙식제공과
기술을 직접 가르처주고 바로 협력업체 취업도 알선한다고 취업공고를 냈는데
1000명 모집에 500명을 겨우 모집했다고. 이유는 임금이 최저수준인데
일의 강도는 너무높아 지원을 안했다고함. 나머지는 전부 제3세계 출신
외국인 노동자들이 들어와서 일한다고. 포항도 제조업 중심의 일자리가 많다보니
다양한 일자리가 없어 사람들이 떠난다는데 이걸보면 대기업마저 제대로된
노동자에 대한 대우를 안해주는데 중소기업들은 오죽하겠냐는 생각도 들고
지방소멸이 문제라는데 나름 우리나라의 경제를 크게 차지하고있는 제조업이
큰 파이를 차지하는 울산.포항마저 저러면 다른 중소도시들의 소멸 아니
사라지는것은 시간문제고 그게 칼날이 되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끝장낼수 있다는게 무서움. 이걸 정치를 떠나 정부.민관이 머리터저라
고민하고 신경쓰고 대책을 세워야하는데 나라꼴이 그딴거 신경쓸 겨를
없고 밥그릇 싸움하는데만 집중하니 기가찰 노릇이다. 이 나라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훤히 보이는게 안타깝다.
조선소는 파업하니 기동타격대가 삼단봉으로 머리깨부수는 퍼포먼스 보여주고 누가 일할거라 생각하는지 ㄷ
임금이 최저수준인데 일의 강도는 너무높아 = 직원이 아니라 노예를 구합니다 이건가?
임금 최저인데 조선을 왜감?
이 나라가 가진 모든 문제의 근원은 대기업이 하청을 쥐어짜는데서부터 생기는 듯. 하청을 쥐어짜면 하청은 노동자를 쥐어짬. 최저수준으로는 아무런 미래를 꿈꿀수가 없이 먹고만 사는게 고작이니까. 국가는 대기업이 수출해서 벌어오는 달러로 나라를 굴리니까 항상 국민편이 아니라 대기업을 편들어줌.
밑에 지방은 여전히 쌍팔년도임 공장일 하더라도 위에 지방이 낫다
대기업이 있어도 채용을 많이하는게 아니니까 그거하나만 보고 인생 허비한다고 누가 책임져주는것도 아니고 자리는 한정되어있고 상대경쟁이니 더더욱 빡셈
임금이 최저수준인데 일의 강도는 너무높아 = 직원이 아니라 노예를 구합니다 이건가?
조선소 저기는 기본적으로 때가는것말고도 뭐 때가는거 많더라고
~~~비용 하면서?
ㅇㅇ 나올때는 보이 뭐 그라인더같은 장비 빌려준돈이라고 그것도 싹 빼가더라고
ㄷㄷ미친
임금 최저인데 조선을 왜감?
조선소는 파업하니 기동타격대가 삼단봉으로 머리깨부수는 퍼포먼스 보여주고 누가 일할거라 생각하는지 ㄷ
지들이 돈을 줘까치 주면서 쟤들은 사람이 오길 바라더라
이 나라가 가진 모든 문제의 근원은 대기업이 하청을 쥐어짜는데서부터 생기는 듯. 하청을 쥐어짜면 하청은 노동자를 쥐어짬. 최저수준으로는 아무런 미래를 꿈꿀수가 없이 먹고만 사는게 고작이니까. 국가는 대기업이 수출해서 벌어오는 달러로 나라를 굴리니까 항상 국민편이 아니라 대기업을 편들어줌.
거기 산다고 현대 정규직으로 뽑아주는거도 아니고 하청에서만 구를텐데 무슨 메리트가 있다고 그 동네에 붙어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