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토스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특히 회장급 학생의 평가를 올려치는 경향이 있음.
마코토 : 만마전의 너구리 (대충 정치감각이 뛰어나다는 뜻) -> 알고보면 빡대갈
나기사 : 피도 눈물도 없는 위정자 -> 알고보면 유약함
리오 : 빅시스터 -> 유리멘탈
체리노 : 레드윈터의 독재자 -> 알고보면 망할 꼬맹이에 시도때도 없이 실각함.
대체적으로 맞는 평가이긴 한데 맞지만 뭔가 아닌건 유저들이라면 다 앎 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키사키의 평가인 "산해경의 검은군주"도 그게 맞긴한데 뭔가가 뭔가일 확률 99.9%임.
이미 심증은 여러개 나옴.
최측근인 미나는 느와르(or임협) 영화광이라는 설정인 것 같고
공식일러에서 입고 있는 롱코트는 어깨가 흘러나온 것을 봐선 치수가 안 맞는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쑥쑥커 어린이 체조를 해봤지만 키가 안큰다고 포기했다는 말이 코코나를 통해서 나왔는데
산해경 사이드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
코코나가 아는 사실 = 산해경의 코찔찔이 애들도 다 아는 사실임 ㅋㅋㅋ 쟤가 다 퍼뜨리거든 ㅋㅋㅋ
어떻게 망가질 지 기대됨.
헉
키사키 체조했다는건 슌피셜임
매화원 원생들이 와 키사키쨩 멋져! / 회장님이라고 부르세요 / 키사키 회장님쨩 귀여워!
마지막에 코코나가 안다는게 개연성이 챙겨지네 ㅁㅊ 이 설정덕후들 미쳤네
키사키 체조했다는건 슌피셜임
슌이 말한거였구나. 근데 코코나도 알게됐으니까 이젠 상관 없지 않을까? ㅋㅋㅋ
가카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