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은 적어도 일이 쉽거나 적은 회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
회사란 이윤을 추구하는 단체니 이익이 많으면 업무량이 많고 난이도가 높을테고,
이익이 적다면 그만큼 직원을 더 굴릴테니
'급여 적고, 업무 적은' 조건은 애초에 양립할 수가 없음.
그런 직무가 있기야 하겠지. 하지만 그렇다면 중요도가 낮은 보직일텐데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겠지?
아 글쎄 그런 자리가 진짜 있다고?
그럼 인맥이나 스펙 쩌는분들에게 내정 되겠지,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해당될수 있을까?
그러니까 결론은 정상적인 상황에서 '일이 편하고 적은' 곳은 없으니
'연봉'이라도 더 주는곳을 선택해라는 말임.
가끔 세상물정 모르는 평범한 스펙의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들이
"연봉은 적어도 워라밸 좋은 회사를 찾을거에요 ㅎㅎ" 하는거 보면 진심 뭐랄까...
나름 욕심을 줄인 목표라고 생각 한거겠지만 그만큼 비현실적인 조건이 없거든.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연봉도 적고 일도 많습니다...
반박 시? 축하함
반박
그게 말은 쉬운데.. 보통 뭐 하나라도 나은곳이 있으면 경쟁이 박터짐
연봉 적어도 일 적은 직장은 있음 그런데 이런 곳 보다는 어느 정도 크고 체계 잡혀 있는 직장에서 먼저 일 배우고 나중에 이직 할 때 워라벨 찾을수 있는 직장 구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