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개봉 동굴
이 동굴들은 전부 전문가의 탐험과 검증끝에
일반인에게 공개해도 안전하다고 확인을 거친 동굴들임
실제 대부분의 공개되지 않은
미개봉 동굴 탐험은 이런식임
사람 몸이 겨우 들어갈정도의 공간을
비집고 기어가야하고
길이 친절하게 눈에 보이지도 않는터라
제대로 된 장비
제대로 된 훈련을 받은게 아니면
매우 위험함
특히나 앞서가던 사람이
발작을 일으키거나 쓰러지면
뒤에 사람들도 전부 위험해짐
구조대가 온다고 해도?????
너가 어디에 있는지 알기 힘들고
구조대가 거기까지 가는것도 힘듬
구조 난이도도 매우 높음
만약 큰 부상을 당한 상태다?
답 없음
당연히 길 또한 도로처럼
편한 길이 아님
이런 ㅈㄹ맞은 굽이굽이 길을
기어가야하기 때문에
전문가 없이
혼자서 미개봉 동굴에 들어가면
다치거나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안전한 동굴만 갑시다 잘못들어가면 뼈도 못찾음
짤만 봐도 숨막힌다
엄청 비좁은데서 죽은 사람은 꺼낼 방법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시신을 방치한다고 하던데
폐쇄공포증 생길거같다..
빠지면 죽는곳도 있고 끼이면 못나오는곳도 있지.
보이스카우트 2명이 갇혀서 생긴 이름임요
짤만 봐도 숨막힌다
폐쇄공포증 생길거같다..
폐소
근데 동굴 무너져서 폐쇄 될 수도 있을 듯 ㅋㅋㅋ
거길 왜 들어가?
세상에는 용감한 미친 놈들이 많습니다
탐험이 직업이라면 들어갈 수도 있지.
직업인 사람은 들어가야지. 저런 사람 한명 들어가기 힘든 곳에서 선사시대 대규모 유적이 나오기도 하고 그랬음.
여러 가지 다른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저런 미탐험 구역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함
그 당시엔 다른 출구가 있었던 걸까?
안전한 동굴만 갑시다 잘못들어가면 뼈도 못찾음
스카웃 이터라는건 저기 정찰간 사람들은 다 죽은건가ㄷㄷ
루리웹-9499693527
보이스카우트 2명이 갇혀서 생긴 이름임요
밥의 뷰지와 에드의 뷰지 ㅗㅜㅑ...
정확히는 Ed's push 에드워드 존스라는 사람이 실수로 들어갔다가 죽어서 시체 회수도 못한 장소
삭제된 댓글입니다.
두루랄민
글에 나온 영상에 나온 물 딱 봐도 위험해 보여
두루랄민
지구상에 새 동굴은 줄어가는데 동굴전문가 TO가 계속 생기는 이유는 기존 자리가 비어서 그런거구나...
이게 xx의 안?
보기만 해도 숨막히네 ㄷㄷ
그 재수없게 빠져서 시체도 못꺼내는 사람 이미지 생각나네
보기만 해도 소름끼치네.. 저러다 후진이 안되면 어떡해
어떻게든 들어가야 되면 난 무조건 자결용 권총 지참할듯..
루리웹-5799346404
루리웹-5799346404
그 영화같은데 나오는 스파이들 들켰을때 쓰는 이빨에 심은 청산가리 같은거라도 필요할듯
너무 좁아서, 독약캡슐 같은거 아니면 ■■도 못할 듯
막장 확인하고 절규하던 장면은 진짜 무섭더라
얘들 만화적 보정 있어도 진짜 죽을뻔했잖아
전문가라고 해서 저런 곳에서 문제 생겼을 시 절대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지...
전에 그런거 어디 영화에서 봤어 맹수였는지 뭔지 모르겠는데 자기를 지켜줄거라 믿었던 현지 전문가가 존나 호들갑떨면서 잔인하게 죽는 그런 내용
무서워서 못 들어감 ㄷㄷㄷㄷ
그 혼자 동굴갔다가 좁은데 갇히고 계속 무너져내려서 구조 포기했다는 사건 생각나네
난 진짜 절대로 안 갈거야
진짜 짤만 봐도 숨이 막히네ㄷㄷㄷㄷ
어우 보는 내가 숨이 턱턱 막히네 ㄷㄷ
빠지면 죽는곳도 있고 끼이면 못나오는곳도 있지.
동굴 호러 영화 생각나네. B급이지만 동굴에 갖힌 공포가 느껴져서 나름 재밌게 봣는데
왜 실연 여행으로 동굴탐험을 하냐고 ㅋㅋ
디센트? 처음 볼땐 진짜 무서웠는데 ㅋㅋ
엄청 비좁은데서 죽은 사람은 꺼낼 방법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시신을 방치한다고 하던데
보기만 해도 숨막힌다
저런데서 옛날 조상들 뼈가 나온다는게 신기함
들어가기전에 이 영화보고가면 생존에 도움됨
개인적으로 이거 초반에 되게 재미있게 보다가 크리쳐 나오면서 팍 식음
대체 왜 들어가고 싶어하는 걸까 ㄷㄷ 고층 건물에 안전도구 없이 뛰어다니는 사람들이랑 비슷한건가
미지를 개척하는 욕구? 뭐 이런게 인간인가 동물인가 한테 있다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글써보니 정확한 정보가 하나도 없는 문장이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전기톱맨
남이 가지못한 미답지 처음가는 업적작?
전기톱맨
업적작
난 진짜 뭘 준대도 절대 못해 미친...
그 조그만 구멍에 갖혀서 옴싹달싹 못하고 죽은 발만 보이는 그 시체 생각나네...;; 소름끼친다 진짜...
유명하네. 너티퍼티 동굴이라고... 궁금한 사람은 검색해보길... 이걸 이미지로 올리는 건 너무 혐짤인 거 같아서...
숨막히네
저러다가 몸 껴서 죽는사람도 있겠는걸...
전문가 없이 들어가면 죽기 딱 좋은 곳이다 물론 전문가랑 같이 들어가도 죽기는 죽는다
굳이 왜 가려는거지..자1살하러?
큰 동굴이라고 하더라도 갑자기 밖에서 비 오면 급격하게 물 차서 죽는다며...
현실과 오픈월드 겜을 구분 못한건가?
빨리 LBX같안 거나 개발해서 집어넣자...
어우 .... 난않갈레 가면 비좁고 숨막히고 습해서 가기도 전에 뒤질거같에
22년에 써틴 라이브즈라고 태국 동굴구조하는 영화 있는데 반지의 제왕 아라곤역 비고모텐슨이랑 콜린파렐주연 아마존 프라임 영화임.. 최근에 나온 재난영화중 잼있게 봤는데 구조활동 진짜 개빡세보임... 잼있으니까 한번쯤 찾아봐도 괜차늠
그래 최종적으로 들어는 갔다쳐 다시 어찌 돌아와...
미개봉 동굴을 학술적인 목적으로 탐사하는 경우도 많음. 지질학적인 부분도 있지만 폐쇄된 생태계다보니 동굴에 서식하는 미보고된 생물이나 미생물에서 신종 항생물질이나 신종 항암물질이 추출되는 경우도 간혹 있어서...
맞음. 실제로는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미개봉 동굴이면 무조건 전문가부터 들어가야 하는 이유가 이거지.
보기만해도 정신병 걸리겠네
무인 유선 탐사 장비만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
불과 몇십년전 과거면 몰라도, 지금은 소형 로봇이라든가 그런 장비로 대체했겠지? 순수 탐사 목적으로 인간이 들어가기엔 장비의 발달이 꽤나 진보한 것 같은데... 저게 익스트림 스포츠 이상의 가치가 있을까 현재로서는
빨리 탐사로봇 개발해...으어어어어......
와씨 이불덮고 보다가 숨막혀서 걷어버림ㄷㄷㄷ
어둠조차 닿지 않는 심연에 그 몸을 바치는 도전자들에게... 모든 것을 준다고 합니다. 살고 죽는 저주와 그 전부를. 여정의 끝에 무엇을 선택하고 끝맺을지 그것을 결정할 수 있는 건 도전하는 자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