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죄에서 구원 받는 서사는 세발 탁자 위에 서있는 꽃병과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그 세 다리를 반성(후회), 처벌, 용서(자비)라고 생각하는데
미카 스토리는 이 중 처벌이 너무 약했고 그 결과 균형이 맞지 않아 그 위에 있는 구원이 불안정해졌기 때문이라고 보기 때문임
미카 스토리의 균형에 대해 좋은 예시라고 생각하는게 죄와 벌이라고 생각하는데
자신만만한 젊은이가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범죄에 손을 대고 결국 자신 또한 일개 범인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고 후회하며 구원자의 무한한 자비에 구원받는 부분을 보며 죄와 벌이 떠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이었음
물론 죄와 벌은 시베리아 8년 유배라는 납득할만한 처벌이 뒤따랐다는 점이 구원의 세 다리를 맞췄다는 느낌을 줬고
진짜 게임 제대로 하지도 않는것 같은 이런 애들이 왜 갑자기 게임 내에서 한번도 일어나지도 않은 학살 운운하면서 툭툭 내던지는거지 이해가 안됨 게임은 고사하고 스토리는 제대로 알기는 함?
예뻐서 살았다
예뻐서 살았다
미카에게 롤케이크 8년형을 구형한다
처벌부분을 이지매로 때운거같음
이쁘면학살해도됨 ㅋㅋ
띄어쓰기 못해요
진짜 게임 제대로 하지도 않는것 같은 이런 애들이 왜 갑자기 게임 내에서 한번도 일어나지도 않은 학살 운운하면서 툭툭 내던지는거지 이해가 안됨 게임은 고사하고 스토리는 제대로 알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