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 몇백원 남기려고
벌금 수백만을 먹는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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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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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게상속받은주전부리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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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요새는 유통기한 지난 거는 찍히지도 않을걸.
https://www.mk.co.kr/news/business/10019440 찾아보니까 단순히 항의 수준이 아니라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내용이고 이런 내용이었으면 애초에 허락도 안했을거다, 브랜드 이미지 훼손 우려가 심각하다' 라는 이유로 법적조치하겠다고 엄포를 때렸고, 결과적으로 브랜드 안나오게 수정 처리하기로 처리했었네 ㅋㅋㅋㅋ
저건 너무 억지같음 유통기한 지난거 바코드 찍으면 못파눈거라고 소리나지않음?
저런 장면 넣었다고 세븐일레븐에서 항의했지 않나?
내가 당해봤는데 삼각김밥 쓱 보더니 유통기한 다른 제품을 옆에 두고 찍을라고 하더라 뭐하는 거냐고 하니깐 발뺌 하길래 신고함
시작되는 녹음 만년필 챙기기 및 고용노동부 방문연습
글쟁이는 무조건 사회경험 많아야 하는 이유지.. 그게 아니면 사전조사 철저하게 하거나
애초에 요새는 유통기한 지난 거는 찍히지도 않을걸.
ㅇㅇ 샌드위치 살려고 하니깐 기간 지나서 구입 못한다고 할 때 슬픔...
배경이 2014년이니까 거의 10년전이긴함
도시락이나 삼각김밥류만 지났다고 찍히고 우유는 그냥 되지 않음?
김밥, 도시락, 샌드위치, 햄버거 같이 미리 조리 되어서 판매되는 제품 정도만 안찍힘.
그건 신선식품들(김밥 샌드위치햄벅 도시락같은거)만 됨 우유나 커피 등등? 공산품이라 해야하나 암튼 그런건 일하는사람이 폐기해줘야댐
ㅋㅋㅋ 내가 09년 초에 편돌이 알바했을때도 유통기한 지난거 찍으면 안찍혔음.
시작되는 녹음 만년필 챙기기 및 고용노동부 방문연습
진짜 저러는데 있냐
요즘도 저러는데 많음 주로 슈퍼지만 폐기난거 재고 쌓아두지만 함부로 못버리게함
저건 너무 억지같음 유통기한 지난거 바코드 찍으면 못파눈거라고 소리나지않음?
삼김 같은 자체 신선식품들은 그럴거고 우유 같은건 직접 봐야할 거야
그건 바코드에 유통기한넣어서 나오는 삼김도시락만 됨
신 사
내가 당해봤는데 삼각김밥 쓱 보더니 유통기한 다른 제품을 옆에 두고 찍을라고 하더라 뭐하는 거냐고 하니깐 발뺌 하길래 신고함
저런 장면 넣었다고 세븐일레븐에서 항의했지 않나?
bookkeeper
https://www.mk.co.kr/news/business/10019440 찾아보니까 단순히 항의 수준이 아니라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내용이고 이런 내용이었으면 애초에 허락도 안했을거다, 브랜드 이미지 훼손 우려가 심각하다' 라는 이유로 법적조치하겠다고 엄포를 때렸고, 결과적으로 브랜드 안나오게 수정 처리하기로 처리했었네 ㅋㅋㅋㅋ
그거때문에 한창 dp나오고 핫했을때 여기도 베스트에 관련글 몇개씩올라오고했었음
유통기한 시간 지나면 바로 포스기에서 울리지 않나?
아 그래? 우유 같은 건 안 울려?
내가 일할때는 그랬는데... 다들 울린다고하니..요즘은 업그레이드 됬나..?
루리웹-1675493484
그게 맞지? 뭔가 최첨단이 됬나했네...
루리웹-1675493484
아.. 몰랐네
#0000FFprint
내 생각에는 하도 안팔려서 오래된 사이에 등록정보가 바뀌었거나 먼지 때문에 바코드가 제대로 안찍힌 것 같음 ㅋㅋㅋ 이런 자동화 제일 잘되어있는 곳도 그런 장치가 없음
포스기에 유통기한 지났다고 소리 나는데 뭔 80년대 동네슈퍼인줄 아나..
우유는 안나
편돌 2년 했는데 첨 알아따..
한 업계 관계자는 "삼각김밥,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 편의점 본사에서 라벨링을 하는 제품의 경우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에 대해 알림을 해준다"며 "예를 들어 유통기한이 지난 삼각깁밥을 포스(POS)기에 찍으면 화면에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외 상품의 유통기한은 포스기를 통해 알 수 없으며, 점주가 수시로 확인해 선입선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통기한 한시간 전에 뺀다고 욕한거 아닐까?
편의점 돌아다니면서 유통기한지난거 일부러 찾아서 산다음 문제생겼다고 돈내놓으라고 하는 그런 인간도 있었는데...저런다고?
작가야
그래서 이거 세븐일레븐 쪽에서 항의 심했잖아
작가 수준...
이건 시나리오 작가가 멍청해서 생기는일 아님? 뭐에 대해 쓸거면 핍진성을 지킬 생각해야지
루리웹-4749233702
글쟁이는 무조건 사회경험 많아야 하는 이유지.. 그게 아니면 사전조사 철저하게 하거나
이 편의점은 자동으로 경고 안한다 하면 핍진성은 지킨 거고 사실성을 따져도 유통기한은 자체 생산 말고는 울릴 수가 없음 바코드 생산부터 바뀌어야하는 거라 삼김 같은 거 자동으로 경고해주는 원리가 제조시기에 따라 유통기한이 부여되고 그걸 찍어낼 때 편의점이 관여를 하기 때문임 편의점이 관여 못하는 건 자동으로 알려주지 않음
시나리오작가가 알못인 게 아니라 지적하는 사람이 알못인 거임 오히려 저 작가는 일부러 우유로 정한 것 같은데 유통기한 조금만 지나도 위험하고 자동알림도 없고 점주 입장에서는 본인부담이라 로스 타격 커서 짬시키는 동기도 부여되고 유통기한 자체가 짧은 편인 품목의 대표격
ㄴㄴ 포스기에서 경고하는거 말고 점장? 쟤가 말하는거 유통기한 지났다고 바로치우면 적자 니가 메꿀거야? ㅇㅈㄹ 하는데 저게 식약청에 신고당하거나 손님이 먹고 배탈나거나 몸에 이상생기는게 더 감당안되는데 왜 저리 말하는지 말이안되서
안 걸리면 땡이니까 무단횡단도 걸리면 벌금이지만 안걸리면 땡이지하고 하는 사람들 많듯이 요새 돈 모자라서 주말알바 하는데 점장이 유통기한 1분 남기고도 처리하지 말래서 답답함 근데 내 벌금 아니니까 하라는대로 함 얼굴 아는 사람 담배술 신분증 검사 하지 말라는 건 쌩깜 그건 내 벌금이 있으니까...
그럴꺼면 식당이고 어디고 유통기한지난음식들은 안파는게 정상이지 근데 현실은 팔잖아 그리고 유통기한은 말그대로 유통기한만 그날짜라는거고 소비기한은 달라 유통기한이 1분지났다고 상하는게 아니라고
뭔 이리 쉴드를 치고있나 모르겠네 법적으로 따져볼까 그럼? 유통기한이 경과된거를 조리,판매의 목적으로 진열한경우 영업정지 15일~3개월임 그걸 지금 법 어기고 팔아도 된다는거임?
살인을 해도 안걸리면 패널티가 없잖아 그런 이야기임 걸렸을 때 패널티랑 팔았을 때 이득하면 후자가 보통 미미해서 바보같아 보이지만 근데 나는 안 걸리겠지 나는 똑똑해서 그런 거 다 빠져나가니까 하고 망상하는 사람들이 종종 나옴 실제로 오랫동안 안 걸려서 패널티보다 이득이 커지기도 하지...
니가 지적하는 시나리오작가 잘못되었다는이야기나 사과해야지 편의점 시스템상 우유는 구입가능한데 뭔 핍진성을 따져? 니가 잘못지적한건 잘만 넘어가놓고 뭔 실드라는거임? 우유 유통기한 지나던말던 구매가능하다는거 알았고 저상황이 가능하다는거 인지했으면 그거부터 사과해야하는게 마즌순서 아니냐 유통기한 지났다고 손님이 바로 배탈날가능성은 없다는이야기를 뭔 영업정지 이야기를 들고오냐?
개노답 쉴더네 차단박아야지 어쩐지 지 이야기만 할거같더라
으이구 지가 모르고 까대다가 아는사람이 지적해주니 후달려서 유통기한 문제로 틀어놓고 자폭해버리니 좋냐? 아니 모르면 모른다고 하라고 시나리오 작가보고 핍진성이니 요난리 피지나 말고 안쪽팔리냐 진짜?
차단좀 박아라 몇시간이 지났는데 니글 그대로 보인다 죄수번호야 차단기능도 못쓰면서 뭘그리 따짐? 변명 추하다 진짜 구질구질
세븐일레븐 알바하는데... 사실 도시락, 햄버거, 삼김, 샌드위치 종류는 유통기한이 지나면 울리는데 유통기한 지나도 안 울리는 제품들도 꽤 있음..
오히려 편돌이가 피곤해서 깜박하고 사장이 "야!! 너 유통기한 확인 안하냐? 매대 관리 이따구로 할래?"라고 혼내는게 더 현실적이겠다. ㅋㅋㅋㅋ
"야 너 유통기한 확인 안하냐? 매대 관리 왜 이따구야. 너 유통기한 지난거 진상한테 잘못 걸려서 영업정지 나오면 너가 책임질거야? 책임질 수 있냐고!!"
솔직히 이거지 유통기한 잘못팔면 일이커지는데
그건 그냥 정상적인 사람이잖아 저건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위에서 까라니까 범죄임에도 아무 생각 없이 가담하게 되는 악의 평범성 같은 이야기를 하는 거임 군대에서 후임들 구타하는 것도 지들이 싸이코라서 한 사람은 별로 없음 결과적으로 싸이코인데 대부분이 야 니 후임관리 똑바로 안하냐 하면서 내려온 결과물이지 그걸 자기 선에서 구타 당해도 아래로는 안 내리던 사람들이 옛날에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음 예를 들면 박지성 같은 케이스들
제목이 좀 틀린게 굳이 편돌이 안해봐도 상식이 있는 일반인 모두에게 웃음벨이지ㅋㅋㅋㅋㅋㅋ
니가 상식이 없는거야
이 장면이 말이 되려면 오히려 유통기한 안지난 음식을 쌔비다가 걸렸어야함. 그래야 끝까지 개샛기로 남을텐데 저렇게 연출해버려가지고 무슨 사회의 피해자처럼 나옴
군폭력 가해자도 사회의 피해자로 보는 게 맞을걸 디피의 기본 논조 자체가 그런 느낌임 밖에서는 멀쩡하고 무시받기도 하는 젊은이들이 군대라는 환경 속에서 너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서로가 가해자고 피해자가 되어가는 것
작가야 ㅋㅋㅋㅋㅋ
동네 구멍가게에서도 골통주인인것도 아니고 편의점에서..?
반대 아닌가? 유통기한 지난걸 계속 놔두고 폐기 안하면 꼽 주던거 같던데 오히려 폐기 물품 먹었다고 소송거는 곳이 있는게 무서울 뿐이지
디피 잘 만든 드라마이긴 한데 군데군데 이런 디테일이 아쉬웠어
오히려 유통기한 지난거 처리 어렵다고 사장이 제발좀 먹으라 하는판에 ㅋㅋㅋㅋㅋㅋ
한 업계 관계자는 "삼각김밥,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 편의점 본사에서 라벨링을 하는 제품의 경우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에 대해 알림을 해준다"며 "예를 들어 유통기한이 지난 삼각깁밥을 포스(POS)기에 찍으면 화면에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외 상품의 유통기한은 포스기를 통해 알 수 없으며, 점주가 수시로 확인해 선입선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 편의점이 뭔 최첨단 유통기한 처리기관인줄아니 지금도 편의점유통기한 쳐보면 점주가 저러는곳 있구민
전혀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데 작정하고 유통기한 지난거 사서 신고할려는 ㅁㅊㄴ들도 많고 본사에서 재고 조사도 하고 잘못 팔았다가 걸리면 손해가 너무 커서 어딜가든 야간알바 교대하고 제일 먼저 하는게 담배재고조사, 유통기한점검임 오히려 선입선출 안하면 점장이 cctv로 조사해서 범인 찾아내가지고 갈구는게 일반적이지
요즘에도 편의점에서 유통기한 걸려서 이슈돼는경우 많다고 애초에 우유가 유통기한 자나도 안걸리는걸 시나리오 작가가 조사를 안했느니 상식에 안맞는다느니 이러는 이야기하는사람이야말로 제대로 모르고 아무말 하는상황이라는게 웃긴거야편 의점에서 저 상황이 아예 안나오는 불가능한상황도 아니고 걸려봤자 손해가 크지않음
유통기한 지난거 걸린거랑 저기 본문마냥 작가가 이윤 남길려고 고의로 파는거랑은 다른데 조사 안한게 맞지 걸려봤자 손해가 안큼? 클레임 걸고 지랄나고 고소해서 벌금먹이는것도 가능한 부분임 본사에서도 연락와서 지랄하고 멋대로 손해가 없다고 판단하네
애초에 폐기 찍으면 조금이라도 보상받는거 왜 굳이 모험을함?
이건 또 무슨 소리야.. 유통기한 지난거 팔아서 걸려도 손해가 안크다니.. 유통기한 지난거 팔면 손해가 존나 커.. 일부러 유통기한 지난거만 사서 나중에 합의금 내놓느라고 하는 케이스도 있고, 저런 케이스 아니라 정상적인 손님이라도 유통기한 지난거 팔았다고 본사에 민원넣고 관련 부서에 신고하면 존나 골치 아파짐.. 손님이 아무 말 안한다고 안들켜서 손해가 안난게 아니라 아예 그 편의점을 안와. 더 심하면 그 동네 주민들 네트워크에서 '저 편의점은 유통기한 지난거 팔더라. 가지마라' 라고 소문 나서 손님도 잘못하면 끊기고.. 전혀 손해가 작은게 아니라 손해가 존나 큰거 고, 작가가 조사가 부족했던게 맞아.
김치 재활용은 인건비 아깝게 왜 모험하겠냐 안걸리면 이득이니까 하는거야 무슨 범죄자가 걸릴꺼 생각해서 하냐 안걸릴꺼 생각하고 하는거지 정상인이야 유통기한지난거 바로 폐기찍고 알바주던지 하지 안그러는 사람도 많다고
작가 조사가 뭐가 부족했다는거야 편의점알바 안해보고 암것도 모르는애들이 위에 덧글마냥 바코드찍으면 유통기한 딱 나오는줄아는데 우유는 그렇게 안나온다고 그게 가능한데 뭐가 작가가 조사가 부족했다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다 음식점 재활용문제는 한두번도 아니고 편의점도 유통기한 지난음식 진열했다가 걸리는구만 손님이 아무 말 안한다고 안들켜서 손해가 안난게 아니라 아예 그 편의점을 안와. 더 심하면 그 동네 주민들 네트워크에서 '저 편의점은 유통기한 지난거 팔더라. 가지마라' 라고 소문 나서 손님도 잘못하면 끊기고.. 이거는 완전히 그냥 니맘대로 생각임? 이게 무슨 작가가 조사가 부족했다는거야?
폐기찍으면 본사에서 지원이 나오고 몇몇 물품은 반품도 된다니까? 편의점 알바조차 안해봤지? 안그러는 사람이 많기는 뭐가 많아 편의점 점주가 개인 마트마냥 판거 그대로 다가져가는줄 아나 헛소리 하면서 남들을 편알못 취급하네
?? 내가 적은 댓글에서 언제 우유 타임바코드 이야기를 함? 내가 말하는거는 너가 댓글에 적은 '편의점에서 저 상황이 아예 안나오는 불가능한상황도 아니고 걸려봤자 손해가 크지않음' 이거에 대한거야. 우유가 타임바코드 적용 안되서 포스기로 찍어도 유통기한 지났다고 안뜨는건 나도 알고 있고 그거에 대한거도 아니니 들고 올 필요가 없음. 그리고 편의점이 식당마냥 반찬 담아서 제공되는거도 없을텐데, 음식재활용 문제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 편의점 유통기한 지난 음식 진열을 했다가 걸린다고? 그걸 팔면 문제가 되고, 팔면 안되니깐 내가 댓글에서 유통기한 지난 음식 안팔려고 한다고 적은거잖아.. 적어도 너가 유통기한 지난 상품을 본거면 알바가 바쁘거나 몰라서 못 빼놓은거지 그걸 일부러 팔지는 않음. 내가 작가가 조사가 부족했다는건, 유통기한 지난거 빼서 적자나면 니가 메꿀거냐고 점장이 알바 혼낸다고 저런식으로 스토리 짜대서 그런거임. 애초애 폐기 지원금도 있어서 유통기한 지난 상품은 다 빼. 알바한테도 빼라고 하고. 유통기한 지난 상품 폐기 한다고 적자가 안나. 손님이 덜오는거면 모를까.. 막말로 몇 백원 이득 보자고 일부러 유통기한 지난 상품 파는 편의점 사장이 어딨어. 편의점 시장도 포화상태라서 경쟁 존나 심하구만.. '그까짓 몇 백원 벌자고, 유통기한 지난 상품 팔아야지!','적자나니깐 유통기한 지난 상품 바로 빼지 마!' 라는 머리에 총 맞은 편의점 사장은 없다고. 내가 작가가 조사가 부족했다는거는 저 부분이야. 그리고 손님이 끊긴다는건 내 맘대로가 아니라 내가 지금 편의점 일 하고 있어서 겪고 알고 있는 케이스인데? 오히려 너가 편의점 일 해보고 음식재활용이네, 유통기한 지난 상품 진열하다 걸리네 하는건지 궁금하다.
편돌이 할 때 샌드위치 사간 아재가 유통기간 잘못 보고 유통기간 지난 걸 팔았냐고 생지잘 떨던 거 생각나네. 점장님이 확인하고 이야기해 주니까 얼굴 뻘게지더니 사과 한마디 없이 그냥 나가버렸지 ㅋㅋ
20년전 편의점도 안 저럴걸.
요즘은 유통기한이 없어지고 소비기한으로 바꾼다는데. 우유랑 또 뭐더라. 아무튼 예외 몇개 빼고 다 소비기한을 표시한데. 음식물 쓰레기 줄이려고 그러는 거라나. 근데 포장 안뜯은 건 소비기한보다 더 가는 것도 있고. 포장 뜯으면 유통기한 내라도 썩지.
유통기한 날짜 지나면 찍히지도 않아서 팔수 조차도 없던데...
댓글을 안보는거임 아니면 그냥 니멋대로 글쓰기 하는중임?
다들 상식적인 편돌이 경험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상식적이지 읺은 인간들은 있다. 손님한테 서비스랍시고 유통기한 지난 우유 주는 편의점을 2020년에 봤는데 2014년이면 저런 저런 점장도 있을 수 있지.
폐기난거 원하면 가져가란게 그렇게 문제될거임? 파는것도 아닌데
원하면 가져가란게 아니라 물건 사서 나가는데 서비스니 드시라고 쥐어주더라. 받아가고보니 유통기한 지난거였음.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는 위에 댓글들 보면 알겠지.
신고하면 걸려서 폐기난 거 주는 건 손님에 대한 어지간한 신뢰가 없으면 하면 안되는 행동 그래서 보통 신고할 일 없는 알바들이 짬처리로 폐기 받아가는 경우가 많은 거고 쓰레기 처리비 줄어드니까
그걸로 지난거 팔았다고 신고하면 할말은 없긴한데 폐기난거 다 반품되는것도 아니고 집에 가져가거나 다먹기도 너무 많아서 그냥 주는거임 버리긴 또 아깝고 음식물 처리하기도 짜증나니 단골들은 폐기 남은거 있냐고 먼저 물어보는 경우도 많음 교회나 노인정 가져가는 사람도 있고 근데 보통 폐기난거라고 고지는 하는데 서비스라고 주는건 이상하네
군대에서 왕으로 군림핬던 황장수도 사회에선 그냥 줫밥이다라는 걸 보여주는 장치긴한데 … 다른 식으로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있긴함
햄버거, 샌드위치, 김밥, 삼각김밥, 도시락 같은 즉석 취식품들은 일반적인 바코드 형태에 플러스로 바코드 뒷자리에 폐기일/시간 정보가 추가로 있어요. 그래서 이 제품들 살 때 바코드 찍어서 뒷 4자리를 오늘날짜/시간이랑 대조해서 지났으면 미리 경고가 나오는거고 일반 공산품들은 그냥 정상적인 제품 바코드라 안걸러짐
보면서 어이가 없던 장면이긴 하지 저거 걸리면 벌금이 얼마인데 몇백원 때문에 벌금 나올 행동을 한다고? 오히려 폐기되기 몇시간전에 미리 빼놓으라고 말하는데 그걸 못했을때 왜 안뺐냐고 구박하는 장면으로 했어야지 저거 편의점 로고도 그대로 나와서 점주들이 빡칠만 하긴 했음
차라리 편의점 말고 공장 알바였으면 더 나았을텐데 소비자, 감사 눈에 안띄면 온갖 야매와 비리가 판을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