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중인 기차에서 새를 쏘라는 챌린지가 있길래
기차에 올라탔더니
바로 기차 세우고 보안관이 몰려듬.
아니 ㅅㅂ 뭐 어떻게 새를 잡으라고 이러면!
...은 대충 죽고나서 생각해보니 기차강도같아 보였겠다 싶어서 넘어갔는데
길가다가 강도당하는 마차를 구해줬는데,
이번엔 행여나 민간인한테 조준점 안가게 신경 잘써서 구해준 뒤에 감사도 받았는데
감사하고 서있길래 뭐 더 있나? 하고 나도 서있었더니
살인자! 머-더! 하면서 갑자기 살인사건 증인이 돼서 도망감
아닛 씻/팔 진짜 뒤지고 싶나? 해서 도망가는 놈 뒤통수에 총알을 박아주니까
아무도 없는 허허벌판이었는데 갑자기 살인자 증인 7명이 생겨선 사방으로 도망감
살인자는 맞았군
메인퀘도 도적 죽였는데 살인자라고 런하는 npc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