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개나 달하는 학생들을 다 한다는건 30+1~2 살먹은 직장인으로써는 힘들더라. ㅠㅠ.
암튼 몇가지만 추리자면
아스나 : 천진난만. 천방지축. 귀여운 개같음 근데 메모리얼이 없네;;
바스나 : 응? 음... 응! 이걸로 설명된다. 원본 아스나에도 있는 요망함을 배로 증폭시켰음.
아니 쓰다듬어주지 않으면 자기가 직접 부비부비하겠다는 발상은 정말 천재적인 발상이지 않은가? 좀 부담시럽긴 한데. 암튼 진정한 불여시가 아닐수 없다. 토낀데 여우보다 더 여우같다. 암튼 좋다.
마리 : 역시 시스터. 그럼에도 마리 역시 소녀임은 어쩔수없다. 은근 여우같으니라고. 마침 뾰족귀겠다.
부모가 봐도 부담없는 메모리얼. 근데 거리가 너무 가깝다는 생각을 해보긴 했음. 나야 좋지만.
수노미 : 은근 선생님을 밝힌다. 리조트 이벤트에서 보여줬던 호시노와 신경전벌이는 장면 이후로 보이는데 암튼 풍만함 속에 들어있는 소녀스런 마음이 마음에 든다. 메모리얼은 한밤중의 바다란 특성이 있어서 거기보단 얼굴과 분위기에 빠져든다.
카린은 마치 데면데면하다보니 은근 가물가물하다.
나중에 요시미나 이오리도 봐야지. 걔네 리액션이 혜자라던데.
근데 줄서있는 얘들이 얼마나 많은거냐;; 메모리얼 다 보는것만으로도 하루는 그냥 새겠어...
말랑한 뿌엥이는 어떤가
맞다. 잊고있었다. 근데 표정만봐도 진짜 뿌에엥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