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덤이 달고 나왔던 핵미사일과 대거 L이 달고 나왔던 대포가
프라모델로 나왔길래 재판매할 때 2세트 구해서 되는대로 다 달아봄. ㅋ
▲ 공식 작례인 윈덤과 핵미사일 (멀티팩 런처)의 조합.
가동되는 부분이 2개라 오른쪽마냥 뒤로 돌려서
랜딩기어마냥 해놓는 것도 됨.
핵 마크는 스티커와 습식 데칼 둘 다 있긴 한데
부품 표면에 위치 잡을 몰드가 없어서 그야말로
어림 짐작으로 붙여야 되는게 흠.
크기 때문인지 상당히 뻑뻑함.
▲ 공식 작례인 대거 L과 대포 (도펠호른 무반동포)의 조합.
핵미사일보다 더 길지만 전체적으로 얇아
핵미사일보다 가벼워 예상 외로 안정적임.
▲ HG SEED 스트라이크, HGBF 빌드 스트라이크 계열
기체에는 전부 개조 없이 연결되는 미친 호환성. ㄷㄷㄷㄷㄷ
▲ 대포도 마찬가지.
▲ 스트라이커 대거는 설정상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이 없지만
HGCE 프라모델은 서비스인지 호환됨.
▲ 대포도 잘 껴짐.
▲ 프라모델은 하나 가지고 뺐다 끼웠다 하는게 싫어서
핵미사일용으로 윈덤을 새로 구입해 남는
제트 스트라이커는 무장 조달용으로 삥뜯긴
EG 스트라이크에 정크 무장들과 몰아줌. ㅋ
▲ 해왜 리뷰어가 HGBD 세라비 건담 세헤라 자데에 조합한 작례도
같이 올렸길래 나도 해봤는데 세헤라자데쪽 백팩 연결구에
접착제를 약간 칠하고 말려서 코팅해 보강해주어야 되지만
비공식 조합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네.
어깨는 정크인 세라비 건담의 어깨를 복원시켜 달아놨음.
▲ 떡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핵미사일도 달아보니 대포보다 더 좋네.
허리 뒤 왼쪽이 비어서 심심해 보이길래 30MM 밀리터리 웨폰에서
데저트이글을 가져와 채워줌. ㅋㅋㅋ
결론 : 정가로 1만 8천원이니 재판매 다시 뜨면 2개 구매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