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WWE 레슬링 선수들조차 접수가 힘들었던 기술의 선수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프로레슬링 선수이자 특유의 R! V! D! 퍼포먼스로 유명한 랍 밴 댐.

미남과 같은 외모도 아니고 마이크웍이 유창한 것도 아니지만 특유의 놀라운 테크닉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선수 중 한명이다.

그런 그의 상징적 기술은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는 레슬링의 팬이라면 모르기 힘든 기술인데, 실제로 선수들이 접수하기 싫어하는 기술 중에서 언제나 1순위를 놓치지 않는 기술로도 뽑힌다.

실제로 프로그 스플래쉬는 시전자가 충돌 직전에 몸을 살짝 굽혀 팔꿈치와 무릎이 먼저 땅에 닿게함으로써 양측의 부담을 모두 줄이지만

 RVD의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는 프로그 스플래쉬의 강화판이라는 설정답게 엄청난 점프력으로 일반 프로그 스플래쉬보다도 높게 튀어오른 것은 물론이고 어떠한 망설임도 없이 상대방에게 충돌하기에 상대방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107kg의 육체를 그대로 품에 안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무서운 기술이기에 상대방이 "흐앙 무서워요!" 하면서 피하는 것도 나름 그림이 되었다고.

[드립을드립니다]

RVD형 운동능력이 사기급이지

[엄풍락]

시전자도 쓰면 아파서 배부터 움켜 잡는 기술

[그리프스76]

피하면 핫하! 너만 아파라! 되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