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노 울프' 미사일
- 일명 인페르노 울프 쿠로네의 뿔을 창대에 꽂아 만든 미사일. 겉 모습은 창이지만,
실상은 마력을 담아서 던지면 폭발하는 미사일임. 암튼 미사일임.
이세계 사람들은 그 어떤 행동을 하든 마력을 조금이라도 소모하니, 사실상 미사일임.
이건 정말 우연의 산물로 만든 것임. 천사족 전사들의 창이 좀 낡았다 싶으니깐,
창사족들의 창을 강화시키던 와중에 한번 인페르노 울프의 뿔을 창의 날로 삼아서 시험 삼아서 사용했는데
던지니깐 폭발함. 그 폭발하는 정도는 신대용족들의 비늘에도 금이 가게 만들 정도고,
거의 현대 미사일에 꿀리지 않는 파괴력임.
워낙 위험한 물건이라서 평화주의자인 주인공 히라쿠가 'chang-go'에 봉인함.
이따금 행사 때 폭죽 같은 게 필요하다 싶으면, 구멍을 파서 그 구멍에 던져서 폭죽 효과 내는 정도임.
허나 천사족들이 이거 던지는 걸 좋아해서 틈만 나면 이 미사일의 봉인을 풀려고 노리고 있음.
"하지만 촌장, 한 번이면 돼, 부탁이야, 제발 한 번만 던지게 해줘!"
거의 이 수준ㅋㅋㅋㅋㅋ
실제로 비록 사라져 버린 미래지만, 전쟁 나니깐 주인공의 천사족 아내 중 한명이 몰래 저 미사일을 가져가서
배다른 흡혈귀 딸과 함께 저걸 던져서 성문 부수는 용도로 사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함.
개틀링 물총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199780
보다시피 이런 물건. 공순이들의 폭주로 만들어진 물총.
사이즈는 2개가 있는데, 인간형 종족이 다룰 수 있는 미니건 사이즈랑
드래곤족들이 다룰 수 있는 거대 개틀링 포 사이즈가 있는데,
미니건 사이즈는 그나마 드래곤족들의 떼밀이로 사용할 수 있지만,
거대 개틀링 포 사이즈는 아예 드래곤족들에게도 위험함.
그래서 이 두가지 전부다 'chang-go'에 봉인해서 처박아 두는 중.
이 외에도 공순이 산 엘프들이 폭주할 때마다 chan-go라는 곳에는 봉인된 물품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더라.
Chang go의 봉인을 푸는자 세계를 멸할 힘을 얻으리니
아니, 잠깐... 미니건이라도 드래곤 때 벗기는...? 걔네들 주인공 제외하면 여간한 물리공격 면역 아님?
실제로 저 미니건 사이즈가 인간형 종족은 그냥 분쇄해버림.
만화판만 봐서 몰랐네...
웹소설이나 정발판에 나옴. 정발판은 아직 미니건은 번역 안되었지만. 참고로 인페르노 울프 미사일이 나오는 부분은 번역이 됨.
촌장의 아들중 드래곤족과의 혼혈인 히이치로 라는 아이가 드래곤 상태로 장착해서 쏘는 장면이 있는데 마을 사람들이 다 같이 놀수 있게 만든 풀장의 물이 한방에 바닥났다
뿔을 천사족 아내가 가져간게 아니라 흡혈귀 딸래미가 들고 나가 던졌다
저 마을은 위치도 위치지만 전쟁나도 불가침구역으로 해서 최대한 피해 안 가게해야겠다 잘못 건들면 국가 전복급인 곳이네
저건 조금만 시간과 예산 소재만 주신다면 했는데 큰나무 마을에는 그모든게 충족되서 저런 괴물 같은것들이 만들어진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