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로 장사 되느냐는 다른 문제임.
피방이 그만한 서비스 가치제공이 되느냐가 문제.
다수가 놀러가줘야 이게 장사가 되는데 현재 상황상 오던 사람들만 불러서
온라인 게임 혜택서비스 결합으로 겨우 유치한다음 음식장사로 해먹는 상황인데
가격 끌어올려서 장사하면 단골들이 납득해 줄 것인가?
여기가 진짜 문제인거임. 서비스 가격 끌어올리는거야 올리면 되는거지.
그야말로 누칼협 케이스.
그치만 장사되나 안되나는 대중적으로 피방 가격이 너무 오래 동결되었나 아닌가와 무관하게
이용객들의 반응에 달린 부분임. 개인적으로는 꽤 힘든 선택이 아닐까 생각함.
이미 오래전부터 장사가 어려웠던게 피방업계라서 본인들도 잘 알고 있으니까 피방 이용 요금이
무리하다 싶을정도로 오래 동결되어있었던거임.
서비스 가격 올라가는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만 올라간 가격에 손님사라지는 것도 어쩔 수 없음.
루리웹-8171758429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한시간에 천원이나 40분~50분에 천원이나 그게 그렇게 불편할정도의 상승임..?
운영하는사람이 알아서 하겠지만 피씨방 자체가 들어가는 가격대비 수익이 병1신이긴 함 컴퓨터 필요없는 공유오피스 독서실을 하고 휴식공간에서 음식을 팔아도 그거보단 더벌텐데
근데 올리던 안 올리던 주 소비층의 인구 자체가 줄어드는 바람에 이미 손님은 줄어들고 있어서 피시방도 그나마 자구책으로 어쩔 수 없이 올린다에 가까울거임
피시방 위치에 따른 주고객층 연령대가 핵심이지 주고객층이 중고등학생들이면 타격이있을거고 돈있는 연령층이면 타격없을거고
난 가격 올리는건 그렇다 치는데 3개월 기간 걸어놓는건 진짜 이해불가더라.. 얼마를 충전했던 3개월 지나면 초기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