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교사들의 체벌이 사라진 계기.jpg

[샤코루루]

ㄴ나 어릴때도 미친것들 많았지

[덜자란커피콩]

역시 어른들이 하지말란건 전부 하는게 맞다

[아귀다툼]

요즘은 그래도 선넘는짓하는 학생은 경찰신고해서 퇴학처리하더라

[리링냥]

진짜 학교 교칙이나 법적으로 본인들이 권리를 얻엇으니 응대도 똑같이 해줫어야됨
학교폭력,금품갈취,폭언 이딴걸 다 끊을수도 있었는데
학부모 원성 무섭다고 다 방치하니 그냥 야생이 되버림..

[응수듄]

돈 내고 학교가는건데 왜 돈 내면서 맞아야함?

[댓글쓰러오기힘드네]

나 중학교때
누가생각햐도 개 미친짓 한놈이 있었는데
도덕선샹님이 때리려고 손을 확!! 들었다가 갑자기 혼자 움찔하셔서는
내가 니때리면 신고할끼가??!!
하시더니 기세에 눌려 아니요 라고했다가 ㅈㄴ 펴맞는애 본적있었다

[루리웹-8717206684]

와 그래도 일단 물어봐주네
우리떈 그냥 냅다 후려까서 고만 터자던데
아무것도 아니고 지혼자 오해한걸로 급발진해서 그짓함

[댓글쓰러오기힘드네]

그 전날 뉴스에 교사가 학생때려서 문제된거 뉴스에 크게터져서(…)

[darkglitter]

모든 집단에 감시가 필요한 이유?

[어부지리]

고3 2학기쯤엔가 체벌 금지 됐는데
체육선생이던 쥐돌이가 하는말이 '뭐 너희 때리진 못해도 괴롭힐 방법은 많다'
아주 씹새끼 였어요

[고양이는 맛없어]

처맞고 고소당할 방법 뿐만 아니라
권력으로 좇같이 굴명
다른 죄목으로 고소할 방식도 많다는걸
알아야함

[루리웹-2533335882]

조례도 법이야 인마...
단지 효력 범위가 해당 지자체로 제한되고 하위법이라 그렇지

[Ashigaru]

조례는 지자체 내에서 법으로 기능해서 그럴 껄.

[루리웹-2533335882]

그리고 체벌 금지는 학생인권조례가 아니라 초중등교육법, 즉 법률로 규명되고 시행령으로 세부사항을 명기한 사항임.

[M.A. Kim]

우리땐 걍 조까고 패더라.....

[하권]

와... 지방은 걍 조패더라...

[강등은익숙하니까]

덕분에 일진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촉법끼리 싸우는게 공평하긴해.

[엘노페이]

누가 들으면 저 시절엔 일진이 없던거 같네

[은빛여명회광신도]

뭔 ㅋㅋ 어차피 진짜들은 학교에 안나오는데 체벌의 유무가 뭔상관이여

[생태학자]

선생들은 그냥 학생을 줘패는거지 일진을 줘패진 않습니다 ^^

[error37]

그래도 선생에게 쳐 맞는게 없어졌다는게 심적으로는 좋아진게 맞지

[은빛여명회광신도]

ㄹㅇ 일진 선생 둘다한테 맞고 다녔는데
이제 일진한테만 맞고 다니니 찐들은 이득본거 아님?

[쎅쓰킹비관적로맨티스트]

저시절엔 일진 없었냐
어디서 개뻘소리야

[루리웹-8717206684]

마치 저떈 일진들을 잡기위해서 줘팼단것처럼 들리잖아 ㅋㅋㅋㅋㅋㅋ

[시라사카 코우메P]

ㅋㅋ 야 저때 일진들한텐 쫄아서 건드리지 못하는 놈이
대부분이었다 ㅋㅋㅋ
일진 담당 선생이 따로 있었는데 무슨 ㅋㅋㅋ

[엘노페이]

보통 그런 일진들은 선생한테 맞고 안 맞고는 안 중요했음. 그리고 학교 수업 끝나고서 교사들이 일진 스토킹 하면서 체벌하는것도 아니었는데 뭘

[화잇위치]

쪼는 것보다 귀찮아서;; 대부분 주임선생이 관리한 듯...

[不知火 舞]

저때는 일진이 학생부나 선도부 해서 기강 잡던 시절인거 알면 기절 할듯

[당근천국]

선생들 중에는 일찐이 분위기 잡아준다고 일진들 편의 봐주는 놈도 있을정도였는데 없기는 ㅋㅋㅋㅋㅋ

[ㅇㅏ가씨]

지1랄 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공부 할 때 잤음?

[반박시니말이맞음]

ㅈㄹ 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야 옛날 일진들? 아예 대놓고 써클활동하고 애들 삥 뜯고 도둑질하고 폭주 뛰던게 90년대야 그 이전엔 아예 자퇴해서 깡패 생활 입문했음

[고양이의 우아함]

메데타시 이러고 있다

[엘노페이]

얻어 맞은 학생들이 학부모가 된 거도 크지

[드레이드노트]

[100만톤라이더킥]

아.. 내 자식이 저렇게 맞았다는 걸 보면 사지 다 부러뜨릴텐데.

[루리웹-8717206684]

나떄도 저정도 까진 아니더라도 앞에 세방까진 치던게있지

[게임안함]

내가 페미는 아니지만,
그것도 여학생을 저렇게 주먹으로 후두려 패네. 저게 인간인가 진짜.

[100만톤라이더킥]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중학교 컴퓨터 선생.. 같은 반 친구가 수업 중에 졸았다고 싸대기를 치더라.

[근고기]

더 글로리보면서 ↗같은 담임보고 에이 드라마라 과장이 심하네가 아니라 저런 쌤들 있었지가 생각나는게 넘 ↗같음

[daldalhani]

08학번인데
고3 때까지는 계속 맞았음
손으로 무자비하게 패는 선생도 있었고
원샷에 허벅지 피멍 들게하는 선생도 있었고
나무빠따로 대가리 까서 학생 응급실 실려가게 만든 선생도 있었지

[그저 용박]

뭐 정반대로 요즘엔 초딩이 커터칼 들고 난리치는데 교사는 손도 못쓰는상황이 되기도 하는거 생각하면 참 복잡하네

[MBC볼놈]

하드커버로 대가리 팍 찍었는데 골이 띵~~~~~

세월 지나서 생각해보면 그때 그대로 죽었을수도 있겠구나 싶은 ㄷㄷ

[비오는화성]

저게 문제다 하면서 패치했는데
또 다시 교사와 학생간의 밸런스가 안맞아서 난리

[ㅇOㅇ!!]

난 2000년에 중학교 입학한 세대인데 중학교때 일진들이 많아서 일진들은 맞고다녔는데 평범한애들이나 단순 공부 못하는 애들은 안맞음
고등학교때는 나름 인문계라서 일진보단 놀러다니는 애들이라서 선생이 때리는 경우는 없었고

[이웃집어르신]

단소 싸대기 각목 꼬집기 자 당구 큐대 기본에
시험 틀리면 맞고 숙제 안하면 맞고 지루하니까 가위바위보 지면 맞고 머리길면 맞고 등등 많이 맞았지

[시키프레슈코]

애들은 때려야 말을 잘 듣는다고 핑계대면서 그냥 자기 스트레스 풀기용으로 때리는 사람 많았지

[루리웹-2809288201]

2010년대에는 진짜 적어도 교사에게 맞으면서 자란 초중고생들 없겠지

[Hifumi Daisuki]

중학교 때 숙제 안해오면 손바닥 맞기는 했는데

[하권]

서울은 잘 몰라도 부산에선 여전히 두들겨 맞았군요 허허

[Korangar]

생각해보니 중학교는 진짜 근처에서 소문난 공부잘하고, 좋은 중학교라고 했는데 막 손으로 뺨때리고, 발로 차고 그런게 겁나 많았는데.
고등학교는 진짜로 한때 유명했던 개차반 고등학교였는데. 지각부터 시작해서 문제 일으키지만 않으면 안때렸던걸로. 근데 때리는것도 매로 때리고 유쾌하게 넘기는 분위기였고

[시라사카 코우메P]

고딩때 선생 새끼가
엎드려 뻗쳐하고 있는 나 발로 찼다가
지가 자빠지고
하키채로 때리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시발 ㅋㅋ
심지어 그때 엎드려 뻗쳐한 이유는
자기 말이 대들었다고
대든 이유는 학교에 멀쩡히 잘 나온 내가 출석 했는데
자기가 체크 미스 해놓고
너 그날 출석 안한걸로 할꺼임
이지랄 해서 ㅋㅋㅋㅋㅋ

[Ashigaru]

온갖 븅신들이 넘쳐났지..교사들도 사람인 지라 체벌 되도록 일정한 기준과 목적 아래 쓰는 사람도
선을 넘는 경우 부지기수였고 그냥 쓰레기들은 심심하면 선 넘음. 멸치 새끼가 1학년들 첫 이동수업 때
좀 헤매서 몇분 늦게 온 거 같고 대걸레 자루로 패던 게 지금도 생각나더라..

[룻벼]

저게 또 너무했다 자정하자고 안한게 아니라 폰 보급되면서 시바 패다가 이제 보도되는구나 하고 몸사리는거지

그리고 부모들도 애가 맞았다 그러면 몸에 상처가 남는게 아닌 이상은 니가 맞을짓을 했겠지 하던 사람들도
애가 어떻게 맞았는지 뉴스 타는순간 바로 눈돌아가서 학교로 쳐들어감...

[루리웹-2809288201]

정말 '시대'가 바뀌었음
국가에 당한 폭력의 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 반작용으로 그 비슷한 것조차도 용인하지 못하는 시대로
문제는 그때 사람 패던 경찰, 형사, 안기부요원, 교사, 군인들은 이제 은퇴해서 랄랄라 잘먹고 잘살고 있다는 거

[룻벼]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서 감옥살이 하던 사람
담 넘었다는데 다리에 장애 있어서 계단도 제대로 못 올라가는 사람을 20년 가까이 가둬놨던 경찰이나 검사 말인데
무죄 밝혀지니까 한동안 행방불명 됐다던가, '난 아직도 그사람이 범인이라 생각한다'던가... 그런거지 뭐.
언제나 더러운 새끼들은 한참 설치다 탱자탱자 놀고 있을떄
그 더러운 새끼들 때문에 바뀐 시스템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비교적 성실하고 선량한 사람들임

반대로 지금 시스템 하에서도 학생 괴롭히고 패는 것들 있는데
패는 등신들은 바로 갈려나가는 시스템이지만 안들키게 학생 괴롭히고 선생이 주도해서 따돌리는 경우는 제대로 처벌도 못 함.

[프레스턴가비]

저때도 학생이 폰으로 신고하는거보고 세상이 말세니 하는것들이 많았음.

학생이 교사한테 맞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인간들이 많던시절이었음.

[8월의 스피리아]

난 초4때던가 쓰레기 아무데나 버렸다고 누명 씌워서 선생 발차기 맞고 날라간적 있었어

[M.A. Kim]

나 고3때 내 머리 때리면서 "이런애가 전문대 간다" 라고 말한 수학선생 보고있냐? 전도원 개1새끼야?

[칼링스타]

가끔 체벌이 아니라 자기 스트레스를 푸는 선생들이 있어서...

[Hifumi Daisuki]

초등학교때 70cm 넘는 고추장 주걱으로 손바닥/엉덩이는 맞아봤음. 수업 때 뒤에 게시판 보고 멍때렸다고...
ㅅㅂ 손바닥이 일주일 동안 아프대.

[인천인]

요즘 교권이 추락했다 뭐니 하지만.. 추락할만한 이유는 차고 넘치긴 했지

[서농잉]

가끔 우리나라 법이나 풍조는 좀 때려야 고친다 라고 하는데. 사실 말로해서 안들으면 이런거라도 해야한다고 생각은함. 그러나. 이게 항상이런걸 허락해두면. 항상선을 넘는 게있음 황금률임

[fanner]

체벌이 아니라 폭력으로 보고 형사처벌하는 방향으로 갔어야 하는데
모든 체벌은 불법! 으로 가버려서 학생들을 계도 할 방법 자체가 없어짐.
그래서 학교폭력이 교사에서 학생으로 넘어감.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려다 숨은 폭력만 남은 학교가 되어버림.

[엘베]

저당시 학생에 대한 체벌은 교사의 특권이었고 학생을 병/신으로
만들지만 않으면 상처부위에서 피가 나오든 걷지도 못해서 기어다니든 간섭이 힘들었음

진짜 자기 기분이 안 좋다, 그냥 때리면 재미있다 수준의 이유로
학생을 때리는 기준 이하의 선생들이 한둘이 아니었음

[돈아끼면 뭐하냐]

나도 잘못한거 없이 ㅈ나게 맞았고
기억에 남는 두가지
초등학교 5학년 공부 못하고 시험 못봐서 반성적 떨어뜨린 애들 대표로 교탁에 무릎 꿇고 올라가서 당구 큐대로 허벅지 20풀 수윙으로 쳐 맞은거

고등학생때 체육시간때 뜀틀하는데 그냥 뛰고나서 친구가 나한테 오 잘하는데 했는데 갑자기 선생이 나보고 ㅅㅂ이라고 했다면서 수업 30분 동안 ㅈㄴ 쳐맞고 내가 했다면서 인정하고 사과하라고하는거 인정안하니까 반 애들 다 보는 앞에서 계속 폭행 ㅅㅂ

[옾눞Iㆆ운lY]

중학교 졸업식날 담임한테 맞아본 사람 있냐?
우리반은 대걸레자루로 5대씩 맞고 졸업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같은 학교 그냥 나올걸
왜쳐맞고 나왔는지 모르겠네 ㅅㅂ
반에 장애인 한명씩 있었는데 걔 괴롭혔다는 이유로 맞음
연대책임이라면서 괴롭혔다고 때리고 안말렸다고 때리고

[룻벼]

고등학교때 3학년 학주가 와서 3학년 교실에 낙서한 놈 나오라고 애들 다 책상위에 무릎꿇림.
그 사건 있기 전날에 왜그랬는지 몰라도 2학년이 3학년 교실 가서 수업 받았었거든.

암튼 아무도 손 안 듬. 그러니깐 눈 감겨놓고 계속 말하라 욕하면서 30분을 애들 무릎 회초리로 때리면서 고문했는데
그래도 아무도 했다 안하니깐 '너희 1반이' 하는데 우리반 2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2반이라고 애들 동시다발적으로 고함 지르니까 말을 하지 하면서 도망감.
그거 졸업식때까지 사과 못 받았음.

운동회때 체육교사들끼리 달리기 시합 붙었는데, 그때 팬 3학년 학주가 3학년 담당 체육교사기도 했음.
우리반 앞에 지나갈때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막 손가락욕 날리면서 야유했는데 이쪽 쳐다볼 엄두도 못내더라.

[라이너스의 탐욕]

애들 두들겨 패고 촌지 받아 처먹던 선생 차 아주 개 작살 낸 건 직접 봤는데,
이건 또 신박하네 ㅋㅋㅋㅋ 졸업 직전에 어설프게 군기 잡으려 하길래 조까라 하고 반 단체로 개겼었는데.

[화잇위치]

어리다고 감정적으로 때리는 걸 구분못할까

때리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빡쳐서 때리거나 또문제 생기게 해서 귀찮게 하지말라는 거.

사랑의 매는 개뿔 ㅋㅋㅋㅋ

[하권]

사람이 감정이 설령 없었더라도 폭력을 하면 폭력적 감정이 생긴다더라구. 글구 오은영 쌤이 가장 싫어하는 말 사랑의 매...

[L나야나L]

선생같지도 않은 인간들이 많아서 지금도 딱히 존경심 같은거 별로 안듬

[유부_초밥]

날라차기하던 선생, 주먹으로 반 한바끼 돌 정도로 때리던 선생, 뺨 후려갈기던 선생, 지책 안샀다고 단체로 패던 선생...

그중에서 젤 더럽던 ㅅㄲ는 고추털 뽑던 ㅁㅊㄴ... 지금 생각하면 감빵행인데...

[하권]

사회가 발전한거지... 아니 전에 다른 짤 보니까 70대 노인분들은 체벌이란게 손들거나 자로 손바닥 정도였다가 50대 시대 되니까 겁나 폭력적이게 됬던데, 미개해졌던 학교 문화가 정상화 된건가

[wdsasd]

학교폭력도 그렇고 군대비리도 그렇고 휴대폰이 많은일을 하는구만

역시 보는 눈이 많아야 집단이 썩지않는 것 같음

[캬아아아아아아앜]

울 아부지 정년 1~2년 남겨두고 걍 명퇴하셧는디 왜 했냐고 물어보니까
자기 처음 발령받고 왔을때 주변 선생들이 촌지 안받아온다고 그래 갈궜다함 울 아부지가 그거 받아야 술 한번물돈밖에 안돼는데 왜받냐고 뻐팅겼다가 왕따비스므리하게 당하고 다른 학교 발령받고 갔을때도 애들을 그렇게 잡아야되냐 그정도로 맞을짓 안했지않냐부터 해서 다른 쌤들이랑 충돌 많았다더라
어느정도 체벌은 울 아부지도 인정을하는데 도가 넘었었다고함
그러다가 내도 학교가고 할때쯤부터 어쩌다 반에 두어명씩 진짜 요즘말하는 ㅁㅁ급 학부모들 있었을때까진 특이한 부모네 이라고 있었는데
이빵 애들 들어올때쯤부터 애들 술담배는 기본이고 기숙사안에서 ㄸ도 존나쳐가지고 체벌은 못하니까 걍 전부 징계맥이고 그랬었다함
근대 징계먹었다고 교육청 민원넣고 학교와서 깽판놓고 그런것부터 시작해서 그냥 애들 뭐 하면 교칙대로 벌점먹이고 하면
그날 저녁에 바로 전화와서 애가 그럴수도있는거아니냐 뭐 좋은대학 못가면 책임질꺼냐 가서 다 엎어뿐다 부터해서
즈그들끼리 놀다 다친거 병원비 물어내라 고소한다까지 답도없었음
문제는 선생들도 이제 나이 좀 있는 남쌤들은 다 퇴직하고 거의다 여잔대 통제가 안됀대 자기반 애들 말 안듣는다 시끄럽다 전화온다 뭐해야되는대 할줄 모르겠다 부터해서
자기들이 담임이면 당연히 해야될꺼까지 울 아부지한테 다 해달라는식으로 딸뻘밖에 안돼는 애들이 그냥 짬처리 시키고 자기들은 놀러가고 그러니까
그꼴보기 ㅈ같아서 걍 퇴직하셨다함

[바다강아지]

제일 역겨웠던 변명
때리는사람은 뭐 기분 좋은줄알아? 다 너네 잘되라고 때리는거야
ㅋㅋㅋ

[바실라카]

교사가 고소만 되도 좋겠는데
학교에서 만든 문제도 평생 따라가고
소년범이랑 같이 꼭 고쳐야함

[달밤의자U]

뭔 장비 맞추고 강화하는 것 마냥 별의 별걸 다 가져다가 개성적이게도 다듬더라.... 효자손, 안마봉, 큣대,, 대걸래..... 파이프..... 청테이프... 절연테이프.....

[콩은까야제맛]

군대 대부분 말도안되는 꼰대규칙이라던가 그런것도 폰 때문에 사라졌지 ㅋㅋㅋ

[굥거니]

애들 괴롭히는거 즐기는 변태 새디스트 ㅆㅂ것들도 많았지. 안X중학교 가정교사 김씨 ㅆㅂ년 잊지않겠다

[죄수번호-71038001]

03학번임.
초중고 포함해서 단한번도 체벌을 하는 선생을 본적없음.
전부 체벌을 빙자한 폭행이었지.
체벌을 할줄모르는데 체벌이 사라져 교권이 추락했다는데에 동의할수 없음.
부모님이 와서 촌지먹이고 가면 거짓말처럼 그 자칭 체벌이 사라졌지.
이게 체벌이라 할수있음?

[오제트]

8090때 쳐맞고 자란 세대가 부모가 됐으니 교권에 교자도 꺼낼 일은 없을거다
너무 극으로 가면 반작용도 그만큼 센거임.
개같은 철권교사들 덕에 고생하는건 지금 젊은 교사들이지

[오제트]

지금 교권 개박살난것도 저때의 업보
부모한테 촌지 쳐받고 돈없는 애들 상대로 철권 찍음

[루리웹-8718298572]

내 생각으론 체벌 없어지는게 맞다고 봄. 그런데 문제가
대안 없이 그냥 없애 버려서 저 뒤에 또 불량 학생들이 날뛴다는 식으로 보도가 되면 다시
체벌이 부활해야 된다. 의 무한 반복 밖에 안된다고 생각함.

저런 미친 체벌은 없어 지는게 맞고, 따로 학교에서는 문제일으키는 학생 전담 부서 같은걸 만들어서 선생님들이
가르치는거 말고는 따로 거기에 신경쓰지 않게 만들면 되는데 돈 문제 인지 그런걸 만들지 않고
회피하는식으로 넘어가는거 같음.

선생과 학생간의 문제는 아니지만 '학교폭력 멈춰'같은 공익광고만 봐도
그 피해자가 좀 더 힘을 내란식의 미친 발상이지 절대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고 봄.

선생님들도 잘 가르치는 것만 배웠지 그런 쪽으로 전문성을 가진분들이 적음.
그래서 본질적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좋게좋게 가는 방향으로 유도하는게 대부분이라..
그냥 중간에서 그런 문제를 해결해줄 전담반 같은거만 생겨도
뫼비우스띠처럼 반복되는 문제들이 줄어들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