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먹으면 강해짐
2. 근데 저 첩첩산중을 일일히 다 점령해야 함
3. 점령하는 것도 허리 뽑히는데
100% 점령하기 전엔 오히려 침략에 취약해지고
국력이 약화됨 ㅋㅋㅋ
차라리 한반도 형태 영토로 방어선 구축하고
중남부 농업생산력 뻥튀기하는 데 국력을 쏟는 게
효율이 수백배 나았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
1. 먹으면 강해짐
2. 근데 저 첩첩산중을 일일히 다 점령해야 함
3. 점령하는 것도 허리 뽑히는데
100% 점령하기 전엔 오히려 침략에 취약해지고
국력이 약화됨 ㅋㅋㅋ
차라리 한반도 형태 영토로 방어선 구축하고
중남부 농업생산력 뻥튀기하는 데 국력을 쏟는 게
효율이 수백배 나았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
아랑_S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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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올인쳤으면 비어버린 아래쪽에 쪽■■옴
과거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어차피 한국 영토에 사는 사람이 한국인이기 때문에 그건 상관없지 ㅋㅋ 똑같이 단군할아버지를 모시면서 조선이 어쩌고 고려가 어쩌고 하면서 살았을 것
예맥과 삼한이 만주와 요동을 차지했다면 분명 중국이 함부로 건드릴 생각을 못할 강대국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랬다면 한국인이 존재하지 않았을거 같음
아니지.. 오히려 더 건드리지.. 안보때문에 예방전쟁한다고
딱히 기회도 없음 ㅋㅋ 나온 기회 어케어케 잘 잡아서 지금 한반도 영토까진 먹은 거지
요동친다 하트
요동올인쳤으면 비어버린 아래쪽에 쪽■■옴
예맥과 삼한이 만주와 요동을 차지했다면 분명 중국이 함부로 건드릴 생각을 못할 강대국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랬다면 한국인이 존재하지 않았을거 같음
어차피 한국 영토에 사는 사람이 한국인이기 때문에 그건 상관없지 ㅋㅋ 똑같이 단군할아버지를 모시면서 조선이 어쩌고 고려가 어쩌고 하면서 살았을 것
알펜리트
아니지.. 오히려 더 건드리지.. 안보때문에 예방전쟁한다고
정복당해서 한국인이란 정체성이 없어졌을거라는 의미겠지. 당장 몽골이...
특히 중국의 정치적 중심지가 북경 일대로 올라간 시점부터 요동을 남들 세력에 넘어가게 두었을 리가 없지.
현실은 청천강 이북도 발해라는 정체성 불명의 다민족국가라는 방식으로 간신히 통제만 한거지 사방에 전투민족들이 깔려있어서 발해 망한 이후에는 중원에서 힘 좀 세면 조지고 조지고 조져서 겨우 줄인게 청나라 망할때까지였는데.
당장 우리가 단군조선과 크게 상관없는 강역에 살고있듯이 ㅎㅎ
위나라가 고구려 쳤던 거 생각ㅎ ㅐ보면...
문자가 민족의 정체성 형성에 중요한데 ㄹㅇ 세종대왕님 한글 창제 없었으면 한자 문화권이라 중국 문화권에 편입됐을 듯.
요동친다 하트
왜놈들이 툭하면 쳐들어오는데 지키기도 빡시다
모르가냥
양만춘은 중국 소설 속 이름인가 그렇고 실재 이름은 모를걸
모르가냥
그 안시성맞음
과거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땅도 지금에서야 비옥하다고 하는거지 그냥 황무지 그 자체라서 백제랑 고구려랑 인구가 같았음 ㅋㅋㅋㅋㅋ
에초에 제대로만들어진 나라가 몇번안나왔던거 생각하면ㅋㅋ 살기 좀 그런기후였지
괜히 거기서 생긴 나라들이 중원 가려고 기를 쓰고 전쟁한게 아님
삭제된 댓글입니다.
호프마니
적어도 요동 너머의 저 가운데 평야와 주변 산지까지 세트로 먹어야 하는 모양이네 그림으로 보면
먹고사는건 생각도 안하나벼..
역사이야기 나오면 항상 과거사람들을 빡대가리로 보는데 그분들도 다 지능이있어..
굳이말하면 드넓은 만주벌판에 로망?
먹으면 존나좋은 곳이라는건 곧 방어하기 존나좋은 곳이란건데 그걸 어케뚫게.....
궁금해서 자세히 알아보니까 막히는 요소가 한두가지가 아니긴 하더라
시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북경을 수도로 두고있는 중국이라면 기를 쓰고 막으려할껄
구럼 좋고말고 중근세에 철도기술이 있었다면 점령도 관리도 중앙집권도 다 했겠지
지나가버린 기회 자꾸 되새김질 하는 것도 존나 병임 역사에 만약은 없다
딱히 기회도 없음 ㅋㅋ 나온 기회 어케어케 잘 잡아서 지금 한반도 영토까진 먹은 거지
기회는 두번 있었다. 하나는 원말기 요동을 장악하고 있던 몽골장수가 명나라와 고려 사이두고 어디다 항복할까 간보다가 고려에 먼저 찔러봤는데 당시 고려 시국이 공민왕 노국공주 사망이후 얼타던 시기라 뭍히고 명에 항복한것 두번째는 그런 요동을 정복하기위해 이성계장군을 보냈는데 아 그걸 회군해버렸어요
고려말은... 공민왕이 고생도 많이 했지만 기회 날려먹은 것도 많아서. 특히 공민왕 이후에도 능력있는 왕들이 나와야 개판난 고려 상태를 호전시킬텐데 걍 노답군주들만 이어져서 '위화도'당함
고구려 밑에 아무도 없었다면 말이지.....
중국이 냅뒀을 리가 없지. 수당러시의 재림을 보게 될껄
크와라
중국은 워낙 땅이 넓고 인구도 많은데다 생산력까지 높아서 두번 져도 금방 회복하지만 고구려는 두번 이겨도 막으면서 나라의 모든게 고갈됨 그래서 이후 한반도에 세워진 많은 나라들이 중국을 적으로 두지 않으려고 했던거고
근데 반대로 고구려도 통일상태 아니라서 그런거기도 함 통일 고구려가 수비했으면 버티었을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크와라
위화도 회군은 그냥 쿠데타로 봐야되고 당시 명은 몽골하고 대적하고 있었기땜에 요동을 쳤어도 승산은 있었음..
요동은 석유가 나기때문에 고려쪽에서 차지하려고 한거 아닐까
이거 맞다 세종대왕께서 울릉도 독도를 영토로 기록한 이유도 유전을 영해 안에 넣기 위해서라는 건 환단고기에도 나와 있는 역사적 진실
고사기에도 그렇게 적혀있다
환단...뭐요??
갸아아악 일본해
많은 희생을 치루더라도, 요동땅을 먹었어야 해요.
많은 희생 최소 20만명 굶거나 얼어 죽음 고구려 왕들이 ㅄ이라서 아래로 내려간게 아님 저지역 개척 된건도 상당히 최근의 일임
먹는 것도 일이지만 먹은 다음에 저걸 언제까지 지킬 수 있었을지 물으면 세종대왕도 기각했을듯
그 희생결과 한반도 중국 부속 조선성화 엔딩일 확률이 매우 높음
저 본문은 어느 시기를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홍무제 시기에 남옥이 북원을 탈탈 털고 남하하던 시기였는지 아니면 명나라 최대 정복군주였던 영락제의 본거지가 저기 바로 옆이고 서울보다 요동에 더 가까운 북경을 수도로 정했는 그 시기를 말하는건지? 저런 지도 놀이에 심취한 인간들 특징이 어떻게 점령하고 어떻게 유지하는지는 생각안함
저기 제대로 안먹으면 딱봐도 산맥에 숨어서 게릴라전 신나게 할텐데 그거 감당 가능?
남만주에 널린 산맥 생각하면 저기 먹어도 산지비율이 줄지 않지
하 진짜 징그러울정도로 많네
중국조차 감당못해서 갖다버린 요동을 조선이 어떻게 먹음? 그렇게 요동이 잘난 땅이었으면 중국이 일찍이 먹고도 남았지.
요동을 먹을 정도의 힘이라서 강한거지 요동을 먹어서 강한게 아닐듯
꿀미네랄 지역인데 적진이랑 존네 가깝단 말이지
커멘드 지근거리에서 유목민들이 자동리젠도 됌ㄷㄷㄷ
개꿀 멀티인데 3분마다 4벌쳐 드랍 들어옴 씨이바...
사실 고려 조선은 이후에도 부분적이긴해도 여러번 요동, 만주를 수복했었다. 하지만 왜 유지를 못했을까?? 청나라떼놈들도 지들 성지라 추켜세운주제에 아무도 살엄두를 못낼만큼 ㅈㄹ맞게 추웠거든...진짜 위험은 간빙기였어
임용한 아저씨도 영토 확장은 거의 국가 총력을 동원해야하는 사업이라고 말했음. 제일 마지막이 세종때 4군 6진인데 이거마저도 갓 건국한 조선에서는 명운을 걸어야할만큼 큰 정복사업이었고. 가서 점령하는게 끝이 아니라 사람을 보내고 거기서 안정적인 통치까지 해야하는데, 이번 한파만 겪어봐서도 알겠지만 저긴 극한으로 내려가면 -40도까지 내려가는곳이니 누가 갈려고 하겠음
고려말 이성계가 요동 공략한적 있었음 일부 성도 공략했었고 다만 영토화하는데는 국력이 뒷받침되지 못했음 당시 요동은 지금이랑 다른 그냥 별거없는땅이였음 조선이 4군 6진 개척하는데도 엄청난 국력을 소모했는데 요동을 먹으려했으면 나랑 망햇지
요동이고 나발이고간에 지금도 수도에 다 가고 지방 개발할 생각도안하면서 뭔 ㅋㅋㅋ
인구때문에 안한거지 못한게 아니지. 4군6진 개척하고도 사람이 모자라서 강제로 사민정책까지 썼어야 했는데... 인구가 많이 늘어난 조선후기라면 모를까 그 이전 인구로는 어려움.
2차 요동정벌이 시작부터 망한 이유-저길 5만명으로 점령시도함+근처도 안갔는데 자연재해 직빵으로 맞고 탈영병 속출
요동은 전시대에는 그냥 진흙뿐인 쓸모없는 땅이었음. 옛날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었고 알고 있었지만 그곳을 점령하고 유지할 능력이 안 돼서 손을 못 댄거.
영토확장이 삼국지 땅ㅁㅁ기랑 동일시하는건 좀--
하려고 했으나 정도전이 이방원 손에 죽었으니 그라고 보면 사실상 이때가 마지막 기회아니었을 까함
성공 가능해야 기회지. 그때 갔으면 새로 세운 왕조 초장부터 말아먹었을 것.
먹는게 문제가 아님. 유지하는게 문제지. 몽골제국도 오지게 먹고 다녔는데 그거 유지안되서 결국 쭉쭉 다 쪼개졌잖아. 알렉산드로스도 그렇고. 지배운영가능한 인구수 + 정치적인 인프라가 있어야 가능한데 없으면 뭐... 만약 그렇게 운영하려고 했으면 수도를 한양이 아니라 평양이나 단둥 쯤으로 올리고 전력을 천산산맥 위로 밀어 올렸어야지. 그래도 이성계때는 만주애들이랑 사이 좋아서 어찌어찌하면 가능은 했겠다
정도전 시기는 이미 주원장이 중국 장악한 이후라 너무 늦었지ㅜㅜ
정도전은 이미 홍무제에게 찍혀있었고 그에 대해 정적들이 자기를 언제 넘길지 걱정되기도 했고 그걸 방어하기 위해 요동정벌 빌미로 군권을 쥐려했다는 주장도 있음. 원명교체기도 아니고 안정되어있는 명나라와 국가의 명운을 걸고 싸울만큼 요동이 가치있는 땅이 아님. 당시 조선도 막 건국되었고 이전까지 왜구오 홍건적 그리고 내부적으로 권문세족에게 고통받은 상황이었는데 또 전쟁?
ㄴㄴ 오히려 그때는 국력 안정이 안되서 시도했다간 골로 갈뻔했음 문종시기즈음엔 할만한 국력이 나왔는데 정작 본진이 터져서 어디 나갈 꼬라지가 아니었고
세조 이후론 예종 경국대전 쓰다 붕어하고 성종 가스라이팅 하는거 보고 흑화한 연산군 나오고 한동안 조선도 개판이었던지라
먹을려고 했으면 위화도회군때 먹었어야함.. 그때는 명나라가 몽골하고 대적하느라 요동에 집중하기 힘들었음..
중국이 냅두지않는것도 있지만 요동까지 먹은 한민족이 거기서 만족하고 더 확장시도안할거라고 생각하는거도 너무 조상님들 착하게 생각하는거같음. 잠깐은 최고이지만 최악의 케이스가 거란이나 만주족 꼴 나는건데
ㅇㅇ 그리고 중원을 점령한 이민족들 최후가 동화라은걸 생각하면 우리도 그꼴날지 모르고
만주족이 진짜 그렇게 신기루처럼 사라질줄은 몰랐지 ㄷㄷ
한반도나 중국 입장에서는 요동 자체가 계륵인 지역이니깐 본인들 거점보다 멀거니와 지리적으로 가기 힘듬 한국 왕조나 중국 왕조가 몇번 시도해 보다 점령을 못한이유가 있음
조선에서 초석만 나왔어도 뭐 해볼만은 했겠지….
사실 공식적으로 고려는 실제로 요동, 만주지역을 먹은 적이 있음. 원간섭기에 고려왕한테 심양왕까지 봉해준거라, 고려왕은 삼한(고려)과 만주의 왕이었음
이런 사례로 볼 때, 만력제가 조금만 국정을 더 돌보거나 인조가 남한산성말고 다른데로 런했으면 오히려 청나라 명나라한테 역습맞고 무너졌으면, 명나라가 여진놈들 관리 힘드니까 요동이랑 만주남부 조선 보고 관리하라고 했을 수도 있긴하지….
내가 예전에 읽은 기억으로 만주는 황무지나 다름없어서 영양가없는 땅 맞는데 유일하게 북부지역에서 농사되는 지역이 요동이라 여기만큼은 다른 나라들도 군침흘린걸로 앎.. 물론 그 만주도 근대화되고 비료들어오면서 대박 꿀땅되고..
저 지역에 사는 여진족들을 품는다로 간다면 가능할 지는 몰라도 고려때부터 원한관계여서 불가능하지
대충 보면 품을수 있는 대상도 아니였던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근데 또 고려말 쌍성총관부 하던짓 생각해보면 요동반도까진 임진왜란만 없었으면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았을거 같긴한데 마침 명나라의 봉쇄정책으로 청나라는 등장하자마자 골로 가서 다시 사분오열 될 수도 있었으니 조명 나란히 국경에다 총관부 몇개씩 세워서 수복시나리오 짜지 않았을까 싶음
사실상 중국 왕조들도 손놓고있던 지역 이였던가
청나라도 지네 고향인데 개발포기하고 봉금령 때림ㅋㅋㅋㅋ 그냥 전근대 기술력으론 답이 없음
랴오둥 반도에 있는 요양에서 거점을두고 총병관을 두고 요동의 여진족의 상황을 적절히 컨트롤하는 간접지배 방식을 사용함 여담이지만 누르하치가 성장하게 된 배경이 요동의 총병관인 이성량이 누르하치에게 누르하치 아버지일로 빚을 지고 있어서 누르하치의 뒷배가 되주고 여러가지 봐줘서 가능했음
개발을 포기한게 아니라 최악을 경우 중원에서 쫓겨나면 다시 돌아갈려고 봉금령 때린거임.. 만주족 풍습 유지하려고 타민족이 못들어오게 막은거.. 실제로 19세기 말에 봉금령 풀자마자 산둥성 짱■들이 대거 이주해감..
근데 저기에는 한가지 큰 문제가 있음. 저 요동 쪽 지역에서 제대로 된 행정력이 갖춰지기 위해선 흔히 말하는 지방자체 같은 형태가 될 수밖에 없다는 거임. 산맥에 빙 둘러싸인 형태라서 어쩔 수 없이 그쪽 관찰사라고 해야 할지 태수, 영주 이런 지도층에 일임하는 형태가 되야 하고 그러면 그게 곧 사병화 될 수도 있는 거여서...
뒤라도 안전 하면 모를까 왜적들 쳐들어올 각재니 힘들기도하지
애초에 양제가 ㅂㅅ짓만 안했어도 요동은 진작 먹혔어
저 존나 개쩌는 만주평야를 먹었던 역대 중국 왕조는 원(말박이), 청(말박이) 밖에 없다는걸 기억하자. 인구+말박이가 가능해야 저기를 먹을 수 있고, 둘 중 하나만 만족하는 걸로는 저기를 계속 못먹었음. 고구려 최대강역때도 저 평야는 결국 못먹어서 윗 지도처럼 산을 등지고 성채를 올렸고, 중국은 말박이한테 시달려서 만리장성까지 쌓았다.
그럼에도 저 만주 평야는 탐나긴 한다 ㅎㅎ
요동을 먹으려면 산해관을 먹어야지 사실상
한반도와 다르게 중국이 수없이 왕조가 바뀌었다는걸 생각해보자. 꿀땅을 가지고있으면 누구나 탐낸다는거다.
세종때 수복한 영토 안정시키는데만 100년 걸렸다... 지금 남한이 북한보다 20배 이상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선제공격해서 당장 통일하자고 하면 거품 물거면서 옛날 사람들한텐 왜 그랬냐 거리는거 좀 진짜 듣기 시러..
실질적 통일 시작인 고려시작기준으로 영토보면 오지게 확장한거지. 지금 영토까지 여진먹고 있던거 야금야금 먹다가 압록강까지가서 안정된거지. 아니면 진짜 진지하게 우리는 단한번도 영토확장전쟁 안했다고 믿는 커뮤유머를 믿는건가..
중국 역사를 보면 만주에서 강력한 통일국가가 일어나면 중국 왕조가 망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쳐들어왔을꺼에요. 딱봐도 산해관을 넘어서 쳐들어가기 좋게 생겼네요
하... 저런거 볼때마다 참 안타까운게 그럼 왜 고구려가 한강진출에 목숨걸엇나를 생각을 안하더라고. 지금이야 요동만주가 자원많고 기술발전으로 농사와 거주가 용이해서 그렇지 저 당시에는 철 좀 있고 농사 힘들고 추운 산악지대엿을 뿐인데, 북쪽으로 가느니 따뜻하고 농사좋은 남쪽으로 가는게 당시입장에서 압도적 이득인데...
우리가 저걸 정말 먹을 생각이 있었다면 올라갔을테지만 굳이 왜? 여기서도 잘 먹고사는데 저 추운곳을? 이거 때문에 안갔음 세종때 올라간건 이제 우리나라 국경선 만들려고 올라간거고 한반도 랑 중국 국경 어떻게 되어있는지 보면 앎
그리고 저걸 먹으려면 지도 보면 알겠지만 중간이 비어있음 그래서 먹을거면 한번에 전부 다 먹어야 하는데 조선이 그걸 관리할 능력이 되는지도 의문임 한반도는 저 라인따라서 막으면 되지만 요동 지형을 보면 이후부턴 넓게 퍼져있음 이걸 과연 관리할 수 있을까?
겨울엔 미친 한파가 오는데 저길 가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진흙 밭에다 중국 인구는 생각도 안하나? 삼국지만 봐도 백만군이 나오는데 아무리 부풀렸다해도 전투 인원만 만명가까이 되는 대군이 계속 쳐들어오는데 저 농사도 힘든 땅을 지키는게 가능함? 과거사람들은 살기위해 우리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었을 가능성이 크다 방구석에서 타자만 치는 놈보다
고조선 발생지가 요동이라는 설이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