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미야 시로의 원래 집안은 마술과 상관없는 완전한 평범한 가문. 시로가 마술회로를 가지고 있는건 그저 순수한 돌연변이이기 때문
2.에미야 시로의 마술재능은 바로 '고유결계'그리고 고유결계의 내용,힘을 밖으로 표출하는것이다. 작중 사용하는 투영,강화마술 역시 해당마술에 재능이있는게 아니라 심상세계인 무한의검제의 내용물을 꺼내어 쓴다는 개념이다.
3.에미야 시로의 기원과 속성은 '검' 하지만 이것은 아발론이 심어짐으로 '후천적'으로 기원이 바뀌고 고정된 아주 희귀한 케이스. 만약 아발론이 심겨지지 않았다면 에미야 시로의 심상세계는 무한의 검제가 아니였을 것이다.
4.에미야 시로는 궁술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쏘기도전에 자기가 쏜 화살이 과녁에 맞을것인지 안맞을것인지 예지수준의 감을 지닌 정도였다고.
5.에미야 시로가 궁술에 눈을 뜬 계기는 바로 후지무라네 할아버지의 권유 때문. 어린 시로에게 활과 화살을 쥐어주었다고함
6.에미야 시로에게 위기감을 주는 라이벌은 바로 사쿠라. 사쿠라에게 요리를 가르쳐놨더니 식사당번을 빼앗아 가서 실력으로 누르겠다고 더욱더 요리를 단련하고있다.
7. 에미야 시로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하는 것은 화가나서 정색하는 사쿠라, 그 다음은 세이버 식비다.
8.에미야 시로도 건장한 청소년 남아인지라 집안에 딸감(성인잡지 등등)을 구비해놓는다. 그리고 만약 걸리면 신지가 자기물건을 맡겨놓고 간것이라고 뻥카를 치고, 평소의 인망차이때문에 사람들은 그걸 믿는다.
마지막ㅋㅋㅋ
마지막ㅋㅋㅋ
무한의검제 대신 무한의 냉장고 같은게 나올수도있었단거군
사실 신지 쉑이면 뭐 그럴듯한데
8번을 보니 신지가 사쿠라 관련이 아니더라도 빡칠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뭐 어디에나 있을만한 스토리지만 저놈한텐 그런거 없어도 되...는건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