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산맥 리부트전의 블소
매출로는 최전성기가 아니었지만
지금과는 다르게
게임 자체만의 재미와 완성도로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NC소프트의 최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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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엔씨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랬던 블소는 지금..
롤 이전에 PC방 점유율 1위 독식했던게 아이온이니 아이온-블소까지는 확실히 어느정도 대중성이나 작품성도 잡앗던 회사인데 도대체 왜 저래 타락했을까도 궁금함
정액제 긁어 놓으면 옷 사는거 외엔 돈 쓸데도 없었지 ㅇㅇ
리니지 ip 사간 넷마블이 모바일화 해서 대박을 냈거든. nc 상층부 입장에선 저게 우리 돈인데! 하는 질투가 심햇다함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개인적으로 블소는 포스트 MMORPG의 기준이 됐을 수도 있던 게임이라고 봄. 당시 와우가 사실상 MMO 정점 찍고 이후 와우식 MMO들이 나옴 -> 아이온, 파판14가 대표적. 수많은 단축키. 수십명의 레이드. 공략, 기믹 필요 등등 다음 타자가 될 게임으로 국내에선 테라랑 블소가 있었는데 테라는 논타겟팅은 잘 살렸는데 와우식 MMO를 버리진 못함. 파티 시스템이랑 수많은 단축키 등 블소는 탱커가 존재한다지만 그래도 누구나 딜러 개념으로 즐길 수 있었고. 역사나 린검사, 솬사 등등 서폿도 재미있었음. 탱들도 딜이 됐고. 와우식 레이드 공략은 가져왔지만 기본 전투 시스템의 변화는 진짜 알아줬는데...ㅠㅠ
저때 엔씨에서 일하다가 나가고 자기 회사 차린거
그랬던 블소는 지금..
블소는 그래도 아이템 2.0인가 개편패치 하던거 전까지는 괜찮았어
정액제 긁어 놓으면 옷 사는거 외엔 돈 쓸데도 없었지 ㅇㅇ
하지만 엔씨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합니다.
대가리 안굴려도 지들끼리 싸우게 하면 돈을 가져다 바치는데 뭐하러 개발력을 키움ㅋㅋㅋㅋㅋㅋㅋ
롤 이전에 PC방 점유율 1위 독식했던게 아이온이니 아이온-블소까지는 확실히 어느정도 대중성이나 작품성도 잡앗던 회사인데 도대체 왜 저래 타락했을까도 궁금함
유게에 그 이유 추측하는 글이 있었는데 그거 읽어보니까 흑화 할만한 일이긴 했는데 왜 흑화해서 유저들 주머니를 뜯는데 싶긴한 일이었어
리니지라는 마검에 타락함
혹시 그게 우주먹튀 관련글이엿으면 그건 뇌피셜영역이라고 반박 달렷엇음
아이템 2.0으로 돈빨이먹기 시작, 신규 장비 령 생기면서 유저는 어마어마하게 줄었는데 매출은 배이상 뜀
Rosen Kranz
리니지 ip 사간 넷마블이 모바일화 해서 대박을 냈거든. nc 상층부 입장에선 저게 우리 돈인데! 하는 질투가 심햇다함
NC 리니지M출시 이전과 이후 수익구조 보면 솔직히 어느 회사라도 타락할 수준의 차이긴함.
실제 nc의 서구권 스튜디오이자, 길드워2 만들었던 아레나 쪽이랑 같이 해서, 아레나 엔진 만들고 그걸로 차세대 리니지(타락하기 전) r개발 한 것도 취소했었음.
블소2가 나온다고 했을때 괜히 기대했던게 아님 ㄹㅇ 블소1 반의 반만 했어도 nc까들 전멸했을걸?
하지만 짜잔 리니지M 4
유일하게 해본 엔씨겜이 블소였는대
3Big mmo나오던 시절
짜잔 안심하셨습니까? 장비 강화 2.0을 드리겠습니다
블소 처음 나와서 포화란 나오고 했을 때는 다들 그거 한다고 컴퓨터 새로 맞추고 그랬는데
스토리...왜...바꾸냐고...
홍문수부터 망했찌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개인적으로 블소는 포스트 MMORPG의 기준이 됐을 수도 있던 게임이라고 봄. 당시 와우가 사실상 MMO 정점 찍고 이후 와우식 MMO들이 나옴 -> 아이온, 파판14가 대표적. 수많은 단축키. 수십명의 레이드. 공략, 기믹 필요 등등 다음 타자가 될 게임으로 국내에선 테라랑 블소가 있었는데 테라는 논타겟팅은 잘 살렸는데 와우식 MMO를 버리진 못함. 파티 시스템이랑 수많은 단축키 등 블소는 탱커가 존재한다지만 그래도 누구나 딜러 개념으로 즐길 수 있었고. 역사나 린검사, 솬사 등등 서폿도 재미있었음. 탱들도 딜이 됐고. 와우식 레이드 공략은 가져왔지만 기본 전투 시스템의 변화는 진짜 알아줬는데...ㅠㅠ
저때 재밌게 했었는데 ㅎㅎ
저 당시에만 해도 NC라면 그래도 게임을 만드는 대기업이라는 이미지였지 갈수록 리니지원툴 회사가 되었을뿐
nc가 rpg 명가 소리들었었지 ㅋㅋㅋㅋㅋ. 리니지 이터널이었나, 포에버였나 공개되고 반응 개쩔었고
블소는 출시 전부터 엄청난 기대작이었고 실제로 잘 나오기도 했었는데..
저떄 진심으로 와 이정도면 블리자드 와우랑 싸울만 하겠군 생각했지.. 하지만 지금 현실은....
진짜 야구단 때문에 돈미새 된건가
돈을 위해서라면 명예는 0.1g도 안남기고 다 팔아버리는 놈들. 그래서 돈 벌어서 좋겠다
일러에서 김형태씨의 느낌이 나는데
랜덤포레스트
저때 엔씨에서 일하다가 나가고 자기 회사 차린거
느낌 수준이 아니라 사실상 김형태의 작품이란 인식이 강했음. 그렇게 김형태는 NC를 나가고 시프트업을 차리는데...
그걸 TJ 가 싫어했다는 이야기도 많았음. 김형태가 만든 게임이 아닌데 왜 김형태 작품으로 인식되냐고.
저때당시 엔씨 이미지 덕분에 '엔씨가 그래도 작정하면 분명 제대로 된 좋은 게임 만들 실.력.은 있다' 라는 믿음이 새겨졌었지... 근데 현실은...
블소나온거 보고서 지금 이런겜이 나오는데 미래엔 더쩌는게 나오겠지?? 기대했지만 현실은 참...
결국 잘 만들어봐야 가챠 게임 하는 회사들 수익 못따라가면 그쪽으로 몰리지 별수있나
블소 처음 몇년은 확실히 재밌긴 했던걸로 기억
블소만한 액션겜이 거의 나오지도 않는거 같긴 하고 마영전 블소 검은사막 이 세개가 내가 즐긴 가장 재밌는 액션겜이긴 한듯
블소 nc에서 냈다길래 신경도 안쓰다가 그때 약속시간보다 피방을 일찍도착해서 잠깐한적이있음 그리고 난 그날밤 바로 월정액지르고 했음 ㅋㅋㅋ 지금도 내겐 블소가 조작과 플레이스타일을 최고로 치는 게임임 그래서 지나친 과금정책+후속작 병슨 리니지 시리즈를 볼때마다 너무 눈물이 나..
야구단 만들고싶다고 칭얼거리면서 1. 나선의 미궁 이후 업데이트가 없음 2. 야구단 창설한다고 창설기념 캐시 아이템 판매 3.극찬 받았던 포화란 던전을 갑자기 오픈 던전형식으로 사로 만들어버림 기믹? 드리블? 그딴거 없이 걍 물량으로 줘패는 필드몹으로 전락해버림 4. 그러면서 중간쫄 한마리 증발 5. 난데없는 엔드 컨텐츠 전설무기 등장. 만드는것도 괴랄한게 그당시 엔드 스팩보다 조금 좋은 정도 이러고 군대가야되서 접었는데 아주 난리도 아니었더만
블소 클배부터 백청산맥까지 ㅈㄴ 재밌게 즐겼는데 이후 업데이트 좀 걸리길래 딴게임하고 왔더니 리부터 됬더라.....그대로 접었음
블소 처음 나오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하다가 1년인가? 가까이 피빛 상어항 뒤로 컨텐츠 안나와서 정액제 끊어놓고 1년간 피빛 상어하만 도냐면서 접었는데 그때 그나마 나온게 무신의 탑.... 이것도 일부 캐릭은 특정 층 넘기려면 소모품 ㅈ 같이 써야하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때 친구들이랑 공략 안 읽고 대충 헤딩하던게 리얼 꿀잼이였는데
저땐 ㅁㅊㄴ처럼 할정도로 재밌었다고.. 정액제 끝나서 새벽에 무통장입금하러 나갈정도로..
아냐. 백청산맥이 전성기라기 보다는 포화란 해무진까지가 전성기 아니었음? 백청산맥 전까지 업데이트 텀 너무 길고 중간에 필드 던전이니 하면서 우려먹으면서 사람 많이 빠져서 백청 보다는 오픈~해무진까지가 제일 전성기라고 생각함
포화란까지 블소는 갓겜이었다 지금 그때 그대로 모바일로 내도 먹힐 수준
포화란까지가 제일 재밌었어
농담이 아니고 저때 진짜 개쩔었음 맵 탐험도 가능하고 숨겨진 이스터에그도 있었고 각종 지역마다 미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웅장한 동양풍 어레인지 브금들, 몰입해서 진행하다보면 절로 눈물이 흐르는 위대한 메인스토리와 서브스토리, 좌절, 고뇌, 절망과 그것을 의와 협으로 딛고 일어서는 인간찬가의 결정체 주인공까지 근데 리부트하면서 중국놈들 시스템이 들어오더니 싯팔 스토리는 개박살난 중국식 정의 영웅, 아기자기하면서 세밀하고 특색있던 맵은 넓기만하고 ㅈ도 없는 직사각형 궁전, 달마다 현질하지 않으면 바로 퇴물되는 시스템, 꼴림의 극치를 달리던 캐릭터 의상과 디자인 삭제...
블소 정확한 전성기는 포화란까지 아닌가 이후 너무 컨텐츠 텀도 길었고 스펙 상승용 이상한 잡다한 템도 붙으면서 기분 잡치게하고 가장 큰문제는 스토리가 ㅂㅅ같아짐
포화란 머리털 뽑겠다고 엄청 달렸었는데...
나선의 미궁 무신의탑 얼음창고 다 재밌었지 솔직히 진짜 재밌었긴한데 이땐 컨텐츠가 너무 적어서 유저이탈속도가 너무 빠르고 통던시스템도 없어서 시골섭을 게임을 못할수준이였음. 블소 최전성기는 개인적으로 검은마천루까지라고 생각함 이때 나류성지 잊혀진무덤 지옥의 용광로는 지금해도 재밌을정도로 기믹하나 하나가 재밌고 각자 역할이 있어서 mmo하는 느낌들어 좋았음 마천루는 초반엔 말 많았지만 노가다로 충분히 스펙업하고 갈 수 있었고
막내야~~ 지겹게 들었지
추도사들이 많이 보인다. 장례식장인가
https://youtu.be/EabAQHbfbxE 하...
블소 최고의 아웃풋
당시 블소의 퀄리티는 정말 어나더 레벨이라고 느낄 정도로 굉장했는데 지금 타락한 꼬라지 보면 너무 안타까움 개인적으로 파판14에 너무 실망했다가 블소하고 엄청 빠져 살았는데 지금은 둘이 완전히 반대가 됐음 ㅎㅎㅎ..
저때에 비해 캐릭터 가슴크기가 반에 반으로 줄은듯 커마에서 크기가 옛날보다 안커짐..
진짜 자밌게했어ㅛ음 ㅋㅋㅋ 새벽에 블소하면서 브리핑하거있는데 옆에서 아저씨가 이건 무슨 게임이에요?? 하면서 물어보더니 블소 받아서 하더라
블소는 대단했지... 딴걸 떠나서 필드-던전-pvp가 전부 한 가지 전투 시스템 아래에서 유기적으로 맞물려있다고 느낀 mmo는 이거 뿐이었음. 다른 게임은 셋 중에 한두개는 구색맞추기만 하던가, 아니면 아에 다른 구조던가인데
진짜 저때가 선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