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베클리 테페 유적
튀르키에(터키) 에서 1963년에 처음 발견되어
1993년부터 본격적인 조사가 이루어지는데..
그 돌에 양각으로 정교한 조각도 세김
신석기 시대인 걸 생각하면 놀라울 수준
별자리로 추측되는 조각도 있고
괴베클리 테페 유적의 입구가
당시 가장 밝은 별이었던 시리우스가
밤하늘에 떠올를 때의 위치와 동일하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해서
초기 별자리나 시리우스 숭배는
이때부터 이지 않을까 하는 설도 있음
기존 별자리 기원은
기원전 3,000년경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학설이 있으나
이게 기원전 9,000년 전 이상으로
더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상황
이지만....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나
이집트 문명보다 더 전의 유적이라
관련 역사는 불명.
이 당시에는 아직 문자가 없을 걸로 추측되어
관련 기록도 없음.
왜 이런 걸 세웠는지
그 당시 기술로 어떻게 조각했는지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 상황
예전엔 수렵 > 농업으로 옮겨가면서 자연스럽게 사람이 모이고 종교가 생겼다는 게 정설이었는데 이 이후론 수렵시대에 이미 종교가 생겼고 그 때문에 사람이 모이면서 수렵으로 식량을 충당할 수 없게 되자 눙업을 시작했다는 설이 유력해지고 있지.
수렵 채집하던 시절이면 방위를 알기 위해서라도 별자리랑 해가 더 중요하지 않았을까 싶음 여기가 어딘지 알아야 다음 사냥장소를 정하고 계획을 세울테니깐
아까 베글에 나온 고대의 기계식 시계도 비슷한 맥락이 아니었을까 결국 사냥과 농사는 시간(분 초 일 월 년 개념 모두)을 알아야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니
저런 인류가 지금은 지구는 평평하다 코로나는 없다. 영국이 섬나라임? 이 ㅈㄹ를 하고 있다니 참